후쿠오카에서 나만의 추억 만들기…전통 공예품 체험
일본 규수 지방에 있는 후쿠오카는 라멘, 명란젓, 모츠나베, 야키토리, 초밥, 교자 등 후쿠오카만의 특색 있는 요리로 해외여행객뿐 아니라 일본 국내 여행객도 많이 찾는다. 후쿠오카 공항을 이용한 하늘길과 하카타항을 통한 바닷길이 있어 국내외 여행객이 오가기에도 편리하다. 현지인, 관광객이 공존하는 후쿠오카는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어 문화도시라 불리기도 한다. 후쿠오카에서만 볼 수 있고 체험하는 잊지 못할 여행을 떠나보자. spot […]
왜 라스베이거스를 ‘호캉스 끝판왕’이라 부르는 걸까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호텔 10개 중 6개가 있는 도시는 어디일까. 천상계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또는 고급 호텔이 즐비한 미국 뉴욕이나 프랑스 파리가 아닐까. 정답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이다. 2000개 이상의 객실을 갖추고 있는 호텔 중 절반이 라스베이거스에 있다. 그래서 라스베이거스를 ‘호텔의 도시’ ‘호캉스 끝판왕’이라고도 부른다. 이처럼 라스베이거스는 대형 호텔의 성지이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고급 숙박 […]
무왕의 발자취를 따라, 익산 백제 역사 문화 명소 3
백제 30대 왕 무왕의 염원이 깃든 도시 ‘전북 익산’ 무왕의 익산 천도설, 별도설이 얽힌 ‘왕궁리 유적’ 백제인의 염원을 담은 백제 최대 사찰터 ‘미륵사지’ 영등상권, 백제 문화를 담은 미식 거리 ‘백제단길’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쌍릉. 그 주인에 대한 논쟁은 오랫동안 이어져오고 있다. 현재까지도 ‘무왕의 묘’다, 무왕의 부인 ‘선화공주의 묘’다. 심지어 ‘제3자의 묘’일 것이다 등 수많은 추측이 […]
“가장 특별한 가족 여행” 사우디 관광청이 추천하는 가족 여행지 4선
사우디는 관광청이 사우디 가족 여행 명소 4선을 소개한다. 가족여행보다는 이색 여행지 이미지가 강한 사우디는 사실 숨은 가족 여행 명소다. 스파, 미식, 세련된 상점가, 고급스러운 백화점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색다른 사우디 가족 여행지를 정리했다. 사우디 여행을 떠날 때 필요한 절차 역시 과거 그 어느 때보다 편리해졌다. 관광 비자 발급 절차를 간소화해 한국을 포함한 63개국에서 최대 96시간 체류를 조건으로 사우디 무비자 방문이 가능해졌다. 스탑오버란 경유지의 공항 밖에서 24시간 이상 체류하는 것으로 비교적 짧게 머무는 환승 승객 역시 알차게 관광하기 충분한 시간이다. 그렇다고 비자 발급이 어려운 것도 아니다. 관광 전자비자(eVisa)로 집에서 손쉽게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 온 가족이 ‘알울라(AlUla) 열기구’ 타고 고대 유적 감상하는 인생 경험 사우디의 첫 번째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인 알울라에서는 열기구 체험과 사막 여행의 꿈을 동시에 이룰 수 있다. 이곳에서 열기구를 타고 하늘 높이 떠올라 발아래 펼쳐진 고대 나바테아 문명 유적지인 헤그라의 전경을 한눈에 담아 보자. 기이한 형상의 코끼리 바위 등 적갈색 바위산을 깎아 만든 건축물 110여 개가 만드는 장관은 하늘에 떠 있는 박물관과 다름없다. 가족 손을 꼭 잡고 20만 년 전의 인류 역사를 간직한 알울라 전체를 조망하는 인생 경험을 할 수 있다. 2. ‘역사와 힙이 공존하는 도시’ 제다 알발라드(Al Balad) 구시가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알발라드 지역은 역사와 힙(Hip)이 공존하는 도시다. 개성 있고 멋지다는 뜻을 담은 신조어인 ‘힙하다’가 딱 어울린다. 알발라드의 힙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에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오른 7세기경의 유서 깊은 건물들이 한몫한다. 웅장한 건물 사이를 걷다 보면 마치 역사의 한 장면 속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다. 좁은 구시가지 골목에서는 향신료·보석·원단·향수 등을 파는 상점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수공예품을 좋아한다면 알발라드 황금시장 방문을 추천한다. 아랍 작가들의 소설이나 역사가 궁금한 문학도라면 지역 유명 서점인 아워 데이 오브 블리스 북 숍에 들러 보길 권한다. 3. “엄마 여기 데려가야겠네” 홍해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스파 부모님과 이국적인 풍경에서 여유로운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사우디 홍해에 있는 식스 센스 서던 듄스 스파가 제격이다. 홍해 해안가 사구 중간에 자리한 이 스파 내부는 독특한 아라비아 실내 장식으로 꾸며져 있다. 여기에 스파 전체에 퍼져있는 유향 향까지 더해져 사우디 고유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수백 년 전부터 내려온 고대 나바테아 왕국의 비법 향신료와 향수로 나만의 피부 미용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이색 체험도 할 수 있다. 4. “세계에서 가장 큰 오아시스” 알아흐사 오아시스(Al-Ahsa Oasis) 아라비아반도 동쪽에 있는 사우디의 알아흐사 오아시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크다. 알아흐사 오아시스 유산과 그에 인접한 완충 지역 면적만 2억 1500만㎡에 달한다. 이는 서울 면적인 6억 500만㎡의 3분의 1에 달하는 수준이다. 250만 그루가 넘는 울창한 대추야자 나무 숲과 모래 바위가 어우러져 독특한 장관을 연출한다. 신석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인류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알아흐사의 고고학적 유적지는 사우디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7개 중 하나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도적인 자연 유산은 색다른 경험을 찾는 여행객에게 최적의 대안일 것이다. 글=김혜성 여행+ 기자
“부동의 1위” 관광부 장관도 놀란 한국의 필리핀 사랑
한국을 방문한 필리핀 관광부 장관이 주요 미디어와 여행업계를 초청, 미디어 브리핑 및 여행업계 간담회를 롯데호텔 서울에서 지난 8일 열었다.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 장관은 이날 행사에서 필리핀 관광부가 올해 필리핀 최초로 관광객 응급처치 시설을 설치하고 다이빙 안전을 위한 고압 산소 챔버를 추가 설치하는 등 새로운 관광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프라스코 장관은 “올해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
윤식당 촬영지였던 스페인 ‘이곳’ 여행객 대상 ‘환경세’ 부과한다
스페인 유명 관광지 테네리페 섬이 환경세 제도를 도입한다. 더선(The Sun) 등 외신에 따르면 테네리페 정부가 2025년부터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환경세를 부과한다. 로사 다빌라(Rosa Dávila) 테네리페 의회 의장은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2025년 1월 1일부터 테네리페 섬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모두 환경세를 내야 한다”라며 “정확한 금액은 좀 더 논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빌라 의장은 “과잉 관광을 막고 […]
윤식당 촬영지였던 스페인 ‘이곳’ 여행객 대상 ‘환경세’ 부과한다
스페인 유명 관광지 테네리페 섬이 환경세 제도를 도입한다. 더선(The Sun) 등 외신에 따르면 테네리페 정부가 2025년부터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환경세를 부과한다. 로사 다빌라(Rosa Dávila) 테네리페 의회 의장은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2025년 1월 1일부터 테네리페 섬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모두 환경세를 내야 한다”라며 “정확한 금액은 좀 더 논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빌라 의장은 “과잉 관광을 막고 […]
브라질에서 콜라보다 더 인기 있다는 ‘이 음료’ 정체는
한국에서 브라질까지 비행시간은 최소 25시간. 왕복 이동시간을 계산하면 순수하게 비행기를 타고 있는 시간만 약 50시간이다. 직항 노선도 없다. 최소 2개의 공항을 경유해야 하기에 브라질 여행을 계획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오랜 시간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브라질 여행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면 어떨까. 서울 도심 속 작은 브라질을 연상케 하는 장소 3곳을 소개한다. 1. 브라질 […]
“애견인 주목” 강아지를 위한 항공사 미국서 오픈
강아지와 주인이 여객 칸에 함께 앉아갈 수 있는 항공편이 출시됐다. 더 미러(The Mirror) 등 외신에 따르면 강아지를 위한 항공사 바크에어(BARK Air)가 오는 23일 첫 비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크에어는 미국의 펫케어 회사 바크(BARK)가 제트기 전세 회사와 협력하여 만든 항공사다. 바크는 미국 내에서 강아지 장난감 및 간식 구독 서비스인 바크 박스(BARK Box)로 잘 알려져 있다. 바크에어는 보도 […]
강원도 가볼만한곳 강릉여행 보현사 강릉절
강릉여행을 하며 들렀던 강릉절 보현사(普賢寺). 처음 이곳을 방문했던 것은 보현사로 들어서기 전 마을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에 갔던 것이 인연이었다. 사찰 이름 자체를 처음 들었던 곳이라 큰 기대 없이 방문했었는데 의외로 큰 사찰이었고 강원도 가볼만한곳으로도 알려진 사찰이기에 다시 한번 들러 소개한다. 보현사는 신라시대인 진덕여왕 4년인 650년에 자장율사(慈藏律師)가 창건한 사찰이라고 하니 강릉절 중에서도 꽤 오래된 사찰이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만월산(滿月山)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월정사(月精寺)의 말사다. 꽤 올라간다 싶자 주차장이 보인다. 주차장 앞쪽으로 불유각(佛乳閣)이 있다. 불수각(佛水閣)이 아니라 불유.......
“한국인들은 잘 모른다는 숨은 교토 여행지 여기입니다”
교토는 오사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일본 여행지입니다. 고즈넉한 분위기를 갖추고 있어 인기 있는 곳인데요. 교토는 방문할 만한 유명한 곳이 많은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교토 주요 여행지 외에도 방문하기 좋은 장소를 소개하겠습니다.
해저터널 지나 국경 넘는다… 스페인과 모로코 잇는 고속 열차 개통
빠르면 2030년부터 스페인과 모로코 간 여행이 보다 쉬워진다. 유로뉴스(Euronews) 등 외신은 스페인 마드리드와 모로코 카사블랑카를 잇는 고속 열차가 개통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스페인 정부에 따르면 고속 열차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출발해 알헤시라스를 경유, 지브롤터 해협 아래를 지나 모로코 탕헤르를 거쳐 카사블랑카에 도착한다. 대서양과 지중해를 경계 짓는 지브롤터 해협 아래로 열차가 지나가기 위해 약 17마일(약 27㎞) 길이의 해저터널 […]
英 엘리자베스 여왕이 애정했던 호텔 3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 후 그의 생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가 즐겨 방문했던 전세계 아름다운 호텔 세 곳을 소개한다. 1. 후카 로지, 뉴질랜드 타우포 Huka Lodge, Taupo, New Zealand 엘리자베스 여왕은 후카 로지의 단골손님이었다.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후카 로지는 와이카토 강변에 위치해 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되고 탐나는 럭셔리 롯지 중 하나다. 장엄한 인테리어, 고급 레스토랑, 훌륭한 와인, 숨막히는 자연 환경을 자랑한다. 2. 월도프 아스토리아, 미국 뉴욕 Waldorf Astoria, New York City, USA 월도프 아스토리아는 뉴욕의 랜드마크이자 한때 뉴욕 상류층이 모이는 상징적인 호텔이었다. 이 전설적인 뉴욕 호텔은 유명 인사들의 최애 장소이기도 했다.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콘도로 재탄생했다. 월도프 아스토리아에 있는 침실 두 개짜리 로얄 스위트룸은 여왕을 위해 특별히 설계됐었다고 한다. 최상층에 위치한 이 스위트룸은 파리 외곽의 왕실 사유지를 모델로 삼았다. 금으로 장식된 목공예품, 샴페인 색깔의 이탈리아 실크, 고풍스러운 마호가니 몰딩, 그리고 엄선된 고급스러운 예술 작품들은 우아함을 자아낸다. 3. 래플스 호텔, 싱가포르 Raffles Hotel, Singapore 래플스 호텔은 싱가포르의 가장 상징적인 헤리티지 호텔이다. 2006년 싱가포르를 마지막으로 방문했을 때 여왕과 필립 왕자는 호텔의 두 프레지덴셜 스위트 중 하나인 스탬퍼드 래플스 스위트(The Sir Stamford Raffles Suite)에 머물렀다. 호화로운 스위트룸은 호텔의 고요한 팜 코트와 래플스의 상징적인 포르트 코셰르(출입구에 차를 대는 곳)가 내려다보이는 대형 발코니를 특징으로 한다. 글·디자인 = 권효정 여행 기자
마음 헛헛하다면 ‘비우고 채우는’ 정원 여행 어때요
꿉꿉하고 더운 여름이 다가온다. 이럴때일 수록 비움의 미학이 필요한 법. 헛헛한 마음 감성으로 채워보자.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10월 추천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된 가을 정원을 6곳을 소개한다. 차분하게 거닐며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 미술관 꼭대기 사유의 가을 정원,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옥상정원 과천 국립현대미술관(MMCA)에 가면 가을 산도 보고 예술 작품도 감상할 수 […]
2024 전국 장미축제 5월 가볼만한곳 3곳 !
2024 전국 장미축제 가볼만한곳5월과 6월의 꽃으로 장미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장미가 만개하는 시기에는 전국 곳곳에서 아름다운 장미를 보려는 사람들이 장미축제를 찾는데요. 화려하면서도 알록달록 다양한 색으···
분수에서 과자 먹어 벌금 60만원? 찬반 논란
이탈리아 로마가 도심 분수에서 취식한 관광객에 450유로(한화 약 63만 원)의 벌금을 부과해 화제다. CNN, 트래블앤레저 등 외신은 로마 시내 분수에서 음료를 마시고 간식을 먹는 등 간단한 식사를 한 관광객이 63만 원 상당의 벌금을 물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달 초 로마를 찾은 미국인 관광객은 새벽 1시경 로마 도심에 위치한 분수, 폰타나 데이 카테쿠메니(Fontana dei Catecumeni)에 자리를 […]
백종원이 극찬한 튀르키예 ‘이 디저트’ 한국에서 직접 만들어볼까
튀르키예는 동양의 신비와 서양의 아름다움이 교차하는 나라다. 아름다운 유적지부터 다양한 음식까지 즐길 거리가 다양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튀르키예를 찾아온다. 한국에서 튀르키예까지 비행시간은 직항 노선 기준 편도 약 12시간. 튀르키예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는 왕복 이동시간만 하루가 걸린다.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튀르키예 여행의 황홀한 향연을 느낄 수 있다면 어떨까. 수많은 문화와 맛이 공존하는 서울에서 마치 튀르키예에 온 […]
사무실 커피머신 렌탈 월2회 관리해 주는 보클라빈
요즘에 날씨는 참 좋은데 제 머릿속은 좀 몽롱해서 그런지 출근을 하면 커피를 절로 찾게 되는데요. 그때마다 카페에 들러서 아메리카노 한잔 테이크아웃을 하는데, 한달 동안 쌓이면 생각보다 금액이 많더라고요. 때문에 바쁜 아침부터 집에서 커피를 내려서 나가야 하나 고민을 하였는데 얼마전 부터 사무실 커피머신 렌탈을 이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버튼 한번 누르면 맛있는 커피가 나오니 부담 없이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머신을 몇 번 들여서 이용을 하였다가 없어졌던 것이 바로 관리의 어려움이었는데요. 반자동 머신은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 몇 안되기도 하고, 전자동 머신이라고 해도 주기적으로 내부 세척을.......
해외여행 가기 전 꼭 확인해야 한다는 여권, 가장 중요한 내용은….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꼭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여권인데요. 여권을 소지하는 것만으로 전부가 아닙니다. 여권의 유효기간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데요. 대부분 국가에서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잔여 유효기간이 짧을 경우 여행을 떠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권 확인 시 어떤 부분을 살펴봐야 할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권에는 각각의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여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