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배신당한 느낌 들 때
출처: 여성시대 열빙어꿀떡 인 줄 알았는데콩송편일때계단 한칸 없을때폰 놓쳐서 액정 깨졌을때폰 변기에 빠졌을때지하철버스 내 눈앞에서 만원 됐을 때새끼 발가락 찧었을때맛있는거 먹다가 볼 씹었을 때또 어떤 순간에 세상에 배신감 드는지 적어주라
일본인도 처음 먹고 홀려버렸다는 호불호 강한 K-음식
육식맨 선지 해장국 편인데 일본인 여돌 미야오 안나도 먹고 한번에 반했다함 우리 선지 항상 호불호 개 갈린다고 말 많지만 졸라 맛있다고..
잘 맞는 사람한테는 미식의 천국이라는 나라
태국 다 쓰기도 힘들정도로 대표음식이 많다.. 대충 팟타이 쏨땀 똠얌꿍 푸팟퐁커리 그린커리 등등등 대충 디저트도 천국임 태국이 향신료가 쎄긴 함 대만보다는 약하고 베트남보다는 쎈 정도..(?) 향신료를 진짜 절대 못먹으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고기 꼬치, 고기랑 밥 이런거 밖에 없음 그래서 향신료 못 먹는데 태국에 갔다면 수끼(태국식 샤브샤브)랑 무까타(태국식 언양식 불고기) 위주로 먹으면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음!
한 때 인기 많았던 중식 우동
19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중화요리점에서 짬뽕 대신 짜장면과 함께 투톱 체제를 유지했다 그러나 1980~90년대에 전국화된 짬뽕에 위상을 내주고 입지가 많이 줄어들어 최근 신식 중식당에는 우동을 취급하지 않는 중국집도 일부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