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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KG모빌리티, 2024년 임금협상 조인식 개최

KG모빌리티가 2024년 임금협상 합의안에 대한 조인식을 개최했다. 지난 3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박장호 KGM 대표이사와 선목래 노동조합 위원장 등 교섭위원들이 참석했다. 합의안에 대한 서명과 함께 협력적 노경 문화 정착을 위한 화합을 다졌다. KGM 노동조합 및 경영진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임직원 스스로 생존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하며 무분규로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KGM은 이번 협상 타결로 지난 2010년 이후 15년 연속 무분규 기록을 이었다. 상생과 협력의 모범적인 노경 문화를 더욱 발전적으로 정착시키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 KGM은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지난달 29일 23차 협상을 통해 기본급 7만2000원, PI(생산 장려금) 250만 원 및 PS(이익 분배금) 100만 원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전기 크로스오버 #5 공개한 독일 스마트…”주행거리가 무려”

독일 스마트, 전기 크로스오버 ‘#5’ 공개출력 638마력, 주행거리 740km 독일 자동차 브랜드 스마트(Smart)가 자사 역사상 가장 큰 크기의 전기 크로스오버 ... Read more

벤츠 화재에 얼어붙은 수입 전기차 시장…테슬라 18% ‘뚝’

벤츠 전기차 화재 사고로 홍역을 치른 지난달 수입차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10% 넘게 줄었다. 반면 가솔린·디젤 등 내연기관차 판매는 반등했다.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전기차 판매량은 전월(4586대) 대비 10.3% 감소한 4115대로 집계됐다. 국내 전기차 1위 업체인 테슬라는 타격이 더 컸다. 지난 5월 4165대, 6월 5293대를 판매하다 7월부터 2000대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지난달 2208대에 그치면서 전월(2680대) 대비 17.6% 급감했다.반면 지난달 수입 가솔린 차량 판매량은 전월(5354대) 대비 소폭(1%) 증가한 5408대를 기록했다. 디젤 차량 판매 대수도 649대에서 925대로 약 42.5% 증가하며 연간 최고치를 기록했다.하이브리드차 판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연초 7000대 수준이었던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은 4월부터 지난달까지 1만 대 이상의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이 같은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대 1050만원 할인?” 전기차 부재에 칼 빼들었다.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와 함께 판매량이 급감한 완성차 업체들이 할인 폭을 확대하며 어려움을 타개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기차 수요 정체와 더불어 배터리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자, 가격 인

마세라티, 강남 전시장 리뉴얼과 동시에 개인화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 강화

프라이빗한 예약 중심 운영과 차량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구축마세라티의 전 모델 개인화 할 수 있는 푸오리세리에 강화 마세라티 코리아가 4일 새로워진 강남 전시장을 소개하고 그레칼레 트로페오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컬러즈 오브 서울(Colors of Seoul)’을 공개했다. 새로운 강남 전시장은 일반적인 자동차 전시장과 다르게 외관에 불투명한 유리를 부착하고 평일에는 100% 예약제, 주말에는 예약 고객 우선으로 프라이빗하게 운영된다. 인테리어는 […]

현대차 “무려 120조 통 큰 투자”…결국 이곳에 돈 몰린다

현대차, 중장기 전략 ‘현대 웨이’ 발표제네시스 전 차종에 하이브리드 옵션 제공 현대차가 제네시스 브랜드의 모든 모델을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기존 계획을 ... Read more

10월 시범 운행 앞둔 전기차 배터리 사전 인증제…현대차·기아 참여

정부가 10월 시범 도입을 추진하는 전기차 ‘배터리 사전인증제’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참여한다. 지금까지는 업체가 차량 출시 이후 자체적으로 진행하던 배터리 안전 검사가 앞으로는 교통 당국 주도로 차량 출시 이전에 이뤄지게 된다. 인천 청라 화재 이후 확산하는 전기차 공포증(포비아)을 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4일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교통 당국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배터리 사전인증제와 관련해 2일까지 업체들로부터 서면으로 의견 조회를 마쳤다. 지금까지 현대차와 기아가 시범 도입에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검사 대상에는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8월 고시한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 시행세칙 일부 개정 고시안’에 들어 있는 12개 항목이 모두 들어갔다. 현대차와 기아는 현재 배터리 안전 시험 시설을 갖춘 외부 업체에 배터리 안전 검증(자기인증적합조사)을 해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공단 산하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시험이 이

현대차 “3천만 원 대 미니밴” 신형 쿠스토, 7인승인데 ‘이럴 수가’

현대차, 7인승 미니밴 신형 ‘쿠스토’ 공개‘아이오닉5 N’ 중국 시장 투입 현대차 중국 법인이 27일 새로운 쿠스토 모델을 공개했다. 이 차량은 ... Read more

대림대 Dynamic D팀, Baja(오프로드) 부문 동상 수상 …내구력 경기 1위

대림대학교(총장 황운광) 미래자동차공학부 자작자동차동아리 Dynamic D팀이 2024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Baja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린 이 대회에서 Dynamic D팀은 Baja(Off-Road·오프로드)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또한 결승전에서 오프로드 서킷 60바퀴 이상을 돌며 내구력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Dynamic D 홍성준 팀장은 “이번 대회는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았지만 결승전에서 차량의 내구성과 주행 능력 등 우리 팀의 우수함을 입증할 수 있어 기뻤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스스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꼭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국창호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매년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협동심, 개인별 경쟁력 확보 등 학생들에게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는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진짜 괜찮은데?” 혼다코리아, 대형 SUV의 스탠다드 ‘이것’ 국내 공식 출시

신규 트림 ‘블랙 에디션’ 으로 올 블랙 외관 디자인, 인테리어 레드 컬러 포인트 혼다코리아가 지난해 8월 풀 모델 체인지 된 8인승 대형 SUV 파일럿의 신규 트림 ‘블랙 에디션(Black Edition)’을 4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일럿 블랙 에디션은 새로운 실내외 디자인 요소를 더해 한층 고급스럽고 압도적 존재감을 보여주는 대형 SUV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공간, 편의, 성능, 안전성 모든 […]

“이건 사야지!” 지프, 전천후 소형 전기 SUV ‘어벤저’ 국내 공식 출시

출시 기념 9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이벤트… 전시장 방문해 시승 시 선물 증정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의 전천후 소형 전기 SUV ‘지프 어벤저(Jeep Avenger, 이하 어벤저)’가 고객들과 만날 채비를 마치고 4일, 공식 출시한다. 지프 어벤저는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과 지프의 핵심 DNA인 오프로드 기술을 결합해 다양한 기후와 노면에 대응하는 전천후 주행성능을 가진 도심형 SUV로 […]

혼다 ‘파일럿’ 올 블랙 변신

혼다코리아가 대형 SUV 표본인 파일럿에 강인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블랙 에디션’을 4일 출시했다. 파일럿 블랙 에디션은 지난해 8월 완전 변경 모델을 바탕으로 새로운 실내외 디자인 요소를 더해 한층 고급스럽고 압도적 존재감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혼다 파일럿은 공간, 편의, 성능, 안전성 모든 면에서 대형 SUV의 표본을 제시한다. 정통 SUV의 간결하고 강인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혼다 제품군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혼다만의 독보적 패키징 기술로 사용자 중심의 넓고 쾌적한 승차 공간과 압도적인 사이즈의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V6 3.5L 직분사 DOHC i-VTEC 엔진과 10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된다. 한층 개선된 혼다 센싱, 독자적인 안전 차체 기술 ACE 바디 등 혼다만의 안전 기술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도 확보했다. 미국 IIHS(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충돌 테스트에서도 최고 안전등급 TSP+를 획득한 바 있다. 새롭게 선보인 파일럿 블랙 에디션은 혼다

中전기차에 치인 폭스바겐, 獨공장 첫 폐쇄 검토

독일 자동차 제조 왕국의 뿌리인 폭스바겐그룹이 87년 역사상 처음으로 자국 공장 폐쇄를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전기차의 부상에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에너지 대란 등이 겹쳐 비용 절감이 절실해졌기 대문이다. 폭스바겐이 공장을 폐쇄한 건 36년 전, 미국 웨스트모얼랜드에 있는 공장 하나뿐이다. 독일에서는 1937년 창립 이래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일찍이 중국 시장에 진출해 중국 자동차 시장을 장악했던 폭스바겐이 이젠 장성(長成)한 중국산 자동차의 ‘역공’에 시달리는 신세가 된 것이다.● 비용 절감 나서는 세계 2위, 폭스바겐 2일(현지 시간) 독일 경제지 한델스블라트 등에 따르면 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성명을 내고 “자동차 산업이 몹시 어렵고 심각한 상황에 있다”며 “포괄적인 구조조정을 거쳐야 할 것이다. 공장 폐쇄도 이제는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독일에만 볼프스부르크, 브라운슈바이크, 잘츠기터 등에 6개 공장을 두고 있

롤스로이스·페라리 타던 아빠들 ‘시선집중’…제네시스 GV90 실내 디자인에 ‘깜짝’

롤스로이스 팬텀, 페라리 푸로산게에 적용된혁신 기술 ‘코치 도어’, 제네시스 GV90에 장착 현대자동차그룹은 2026년 양산 예정인 플래그십 SUV ‘제네시스 GV90’에 다양한 ... Read more

현대가 준비한 비장의 무기…’전기차 끝판왕’ 도전하는 아이오닉 5 XRT

아이오닉 5 XRT 모델, 국내서 스파이샷 포착오프로더 감성에 최초로 e-터레인 모드도 추가해 현대자동차가 이르면 내년 1분기에 오프로드에 특화된 전기차 모델 ... Read more

“이게 정말이라면”..올해만 살 수 있다는 벤츠, 대체 무슨 車길래?

메르세데스-AMG 신형 A45 S 해치백올해에만 주문 가능한 한정판 국내 가격 공개 메르세데스-AMG의 새로운 A45 S 해치백 한정판 모델의 국내 판매 ... Read more

팅크웨어 ‘아이나비’, 13년 연속 브랜드 대상 수상

팅크웨어는 자사 블랙박스 브랜드 아이나비가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13년 연속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로, 한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가전, 교육, 자동차 등 각 분야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매출액과 시장 점유율, 언론 보도 등 각 부문별 브랜드 기초 자료를 바탕으로 후보를 확정하고, 온라인과 유선을 통한 전국 소비자조사와 학계 및 산업계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8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 약 45만 명이 조사에 참여했고, 블랙박스 부문에서 아이나비가 가장 높은 득표수를 얻어 수상하게 됐다고 팅크웨어는 설명했다. 블랙박스 분야에서 13년 연속 수상한 팅크웨어는 최근 프리미엄 AI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 플러스’를 출시해 AI 블랙박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자율주행 플랫폼인 암바렐라 CV 기

‘롯데렌터카 G카’ 출범

롯데렌탈은 카셰어링 자회사 그린카가 13년 만에 ‘롯데렌터카 G카’로 바뀐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 포지셔닝하고 사용자 중심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롯데렌터카 G카는 롯데렌터카 보증과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면 서비스인 렌터카와 비대면 서비스인 카셰어링이 가진 역량과 장점을 활용해 더 안전하고, 더 깨끗한 차량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세 가지 원칙으로 채택했다. 브랜드 콘셉트(We ready, You just Go)는 ‘차량 관리는 저희가 합니다, 편하게 이용만 하시면 됩니다’다. 롯데렌터카 G카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는 고객 관점 구독 서비스 확대와 차량 관리 프로세스의 강화다. 롯데렌터카 G카는 월간 구독 서비스인 G카 패스100(평일)과 G car 패스1709를 새롭게 선보인다. G카 패스100은 평일(일요일 오후 7시부터 금요일 오후 5시까지) 100시간 구독 서비스다. 월 9

KGM, 추석맞이 차량점검 서비스 실시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추석맞이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액티언 성공적인 출시로 진행되는 이번 차량점검 서비스는 오는 13일까지 2주간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 전국 319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KGM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차량 점검 항목은 공조장치 점검과 함께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배터리 점검 등 총 27개다. 이번 행사는 전기차 특별점검 서비스도 함께 시행한다. 최근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더욱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기차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함께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한 ‘전기차 특별 점검서비스’도 준비했다고 KGM은 설명했다. 이 기간 토레스 EVX 및 코란도 EV(이모션 포함) 고객은 진단 장비를 통한 고전압 배터리 상태 점검과 모터용 냉각수 누수 및 주요 커넥터 연결 상태 점검, 차체 내·외부 배터리 팩 충격 및 손상 여부 진단 등도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차량점검 이벤트로 엔진오일 및 에어

아이오닉 5·아이오닉 6·코나 일렉트릭 가격 ‘뚝’

현대자동차가 3000만 원대로 구매 가능한 아이오닉 5·아이오닉 6·코나 일렉트릭의 ‘이밸류 플러스 트림’을 3일 출시했다. 현대차는 전기차 구매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새롭게 엔트리 트림을 준비했다. 일부 사양을 간소화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전기차를 만나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아이오닉 5·아이오닉 6·코나 일렉트릭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신규 트림은 스탠다드(기본형) 모델과 동일한 배터리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오닉 5는 368km, 아이오닉 6는 367km, 코나 일렉트릭 311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 판매 시작가격은 코나 일렉트릭 4142만 원, 아이오닉 5 4700만 원, 아이오닉 6 4695만 원으로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적용하면 실 구매가격은 3000만 원대가 될 전망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점차 다변화되는 고객 선호도를 고려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전기차 구매 장벽을 낮춰줄 실속형 트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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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이 평범한 블랙과 그레이만으로 한겨울 난 방법

겨울에도 멋은 못 잃는 스타들이 한파를 나는 방법.

“도쿄는 ENFJ, 발리는 INFP” MBTI가 정한 올해 운명의 여행지

MBTI 성향에 따라 선호하는 여행 방식도 다르다. 도시마다 고유한 매력이 있듯 MBTI 유형별로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여행 방식도 색다르다. 올겨울 국내외 여행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호텔스닷컴 분석 결과, 단체와 나홀로 여행객이 가을 시즌보다 늘었다. 호텔스닷컴은 각자 MBTI 성향에 맞춘 도시별 여행 가이드를 준비했다.

‘25년간 700명’ 두을장학재단,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두을장학재단(이사장 이부진)이 27기 장학생들과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리움미술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두을장학재단은 신규 장학생 3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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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지출 절반을 병원에 썼다는 ‘나혼산’ 대표 약골 이혼남

통장에 돈이 없어 신용카드로 생활한다던 배우 안재현이 지난해 연말 지출 결산을 하며 병원비와 약값으로만 600만 원을 쓴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카드 내역서를 출력해 2024년 지출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지출은 1,300만 원대였으며, 그중 병원비 비중이 유독 컸다. 안재현은 내과, 안과, 한의원 등을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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