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어묵탕 레시피 우리집 간단한 아침국 시원한 국물요리 어묵국


어묵탕

간다한 아침국

시원한 국물요리

집밥

어묵국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간단한 아침국 메뉴로 잘 어울리는 어묵탕으로 보여드려요.

뜨근한 국물로 요즘 날씨에 찰떡으로 잘 어울리는 시원한 국물요리로

요거 하나 끓여 내면 아침이 든든해요.

진한 멸치육수에 달큰한 무가 함께 해 마지막 국물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어묵탕

어묵국으로 쌀쌀한 아침, 저녁 국메뉴로 추천해 드려요.

오랜만에 보는 해님이 어쩜 이리도 반가울까요?

연휴 내내 흐리고 비도 오락가락하다 보니…

긴 연휴가 끝난 분들도 계실 테고 이번 주 주말까지 연휴를 만끽하시는 분들도 계실 테지요?

저는 담 주 월요일까지라 여유 만만

내일부터는 2박 3일은 제주도 여행을 잡아둔지라 마지막까지 알차게 보내려 해요.

어묵탕 끓이는 법

어묵 280g, 무 230g, 청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대파 1/2대

맛술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치액 1큰술, 멸치디포리육수 6컵, 소금 + 후춧가루 적당량

(▲ 계량스푼 기준)

어묵은 어묵탕으로 준비해 먹기 좋게 잘라 끓는 물을 부어

여분의 기름기를 빼주세요.

기호에 따라 요건 생략해도 무방해요.

무는 듬성듬성 잘라주세요.

대파는 송송 썰고

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 썰어 씨를 털어내주세요.

진한 멸치디포리육수에 무를 넣고 끓여주세요.

끓이다 끓으면 불을 낮춰 무가 익을 때까지 은근히 끓여주세요.

무가 익으면 어묵, 다진 마늘, 맛술, 참치액을 넣고 끓여주세요.

어묵이 익어 부드러워지면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1 ~ 2분 정도 더 끓여주세요.

마지막 간은 소금 + 후춧가루를 맞춰주세요.

요즘 아침국으로 좋은 어묵탕이에요.

물론, 저녁국으로도 좋고요.

아침, 저녁으로 이제 제법 기온이 떨어졌지요?

뜨끈하게 한 그릇 어떠세요?

쌀쌀하게 찬바람이 불면 더 생각나는 어묵국, 어묵탕은 제가 좋아해요.

요즘 어묵들은 종류별, 맛별로 다양하게 나와있어

퇴근 후 마트에 들러 어묵을 구매할 때도 종류별로 챙겨와요.

때론, 온라인 단골 매장에서 구매하기도 하고…

맛있는 어묵 몇 팩 챙겨두면 볶고, 끓이고, 부쳐고를 반복하면서

맛있게 먹어요.

쫄깃한 어묵 + 달큰한 무 + 시원한 국물까지 3박자가 아주 제대로 찰떡인 어묵탕 레시피를 찾으신다면

요걸로 한번 끓여보세요.

밥을 말아 먹어도 맛있고

밥 없이 그냥 후루룩~ 먹어도 맛있는 어묵요리 어묵국이에요.

출출할 때 간식 & 야식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좀 더 칼칼하게 청양고추 한두 개 더 넣어주거나 양념간장을 곁들여내면 좋아요.

어묵과 무를 양념간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거든요.

양념 간장 : 간장 3큰술, 맛술 1작은술, 고춧가루 1작은술, 청양고추(작) 1개, 참기름 톡톡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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