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조림 만드는 법
갈치조림
갈치무조림
집밥
생선반찬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갈치조림 갈치무조림으로 보여드려요.
국물까지 맛있는 생선조림이에요.
도톰한 갈치에 조림 양념이 쏙! 쏙!
젓가락으로 살을 발라 밥 위에 올려 먹으면 맛있어요.
자작한 국물까지 맛있는 갈치무조림으로 갈치, 무를 맛있게 먹고
남은 국물을 밥에 넣고 슥슥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갈치조림은 갈치만으로 조려내도 맛있고
무, 감자 등을 넣어줘도 맛있으니 기호에 맞게 함께 조려보세요.
갈치조림
갈치무조림 만드는 법
손질된 토막 갈치 410g, 무 300g, 대파 1/2대, 청고추 1개, 홍고추 1개, 멸치다시마육수 2컵반
조림 양념 : 고추장 2큰술반, 고춧가루 1큰술, 간장 2큰술, 미림 2큰술, 설탕 1작은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청양고추(작) 다진것, 후춧가루 1/4작은술, 생강가루 1/4작은술
(▲ 계량스푼)
손질 갈치는 흐르는 물에 씻어 칼집을 내주세요.
무는 반으로 잘라 썰어주세요.
대파, 홍고추, 청고추는 어슷 썰어주세요.
조림 양념도 미리 만들어주세요.
멸치 다시마 육수를 냄비에 넣고
무, 조림 양념 반을 넣고 끓여주세요.
무가 반 정도 익으면 갈치와 남은 양념을 넣고 조려주세요.
중간중간 조림 국물을 끼얹어가며 조려주세요.
갈치와 무가 맛있게 조려지면
대파, 홍고추, 청고추를 넣고 국물을 끼얹어가며 조려주세요.
생선조림으로 갈치무조림은 언제나 밥도둑이에요.
요기에 밥, 김치만 있으면 한 끼 든든해요.
도톰한 갈치에 조림 양념이 아주 찰떡으로 쏙~ 배여있고
무는 또 어찌나 맛난지~
달큰한 무도 정말 대박이에요.
생선조림 반찬에 무가 들어가면 저는 늘 생선보다 무에 먼저 젓가락이 간다지요
요 며칠 날이 맑음과 흐림을 왔다 갔다 하면서 기온도 떨어지는 것이
은근 입맛도 떨어지는듯한 느낌이시라면
오늘 저녁메뉴로 요 갈치조림 갈치무조림을 추천해 드려요.
양념 잘 밴 갈치 + 무 + 자작한 국물의 조합이 정말 맛있어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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