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드라마 시청률 순위 1등 하차 교체된 이채민 대박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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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최근 방송에서 시청률 11%를 돌파,

순간 최고 시청률 13%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 고지에 올라섰다.

사극, 타임슬립, 요리라는 신선한 조합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특히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면서 전세계 2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요리 드라마로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습이다.

누가 연출을 했는지 보니 명작을 많이

만드신 장태유 PD님이었다.

〈쩐의 전쟁〉, 〈뿌리 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 등 굵직한 대작들을 탄생시킨 분으로

배우 박신양, 문근영, 한석규, 전지현 등 네 명의 SBS 연기대상 수상자를 배출한 이력이 있으며, 최근에는 김혜수, 주지훈 주연의 〈하이에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디테일한 연출과 높은 완성도로 배우와

동료 PD들의 신뢰가 두터운 연출가라는 점이 다시금 입증된 셈이다.

이채민 배우 인기도 급상승할 것 같다.

박성훈 배우가 남자 주인공 이헌 역을 맡았으나, 스케줄 조율 문제와 작품 방향성 차이 등으로 하차하게 되면서 파장이 있었다. 그렇게 긴급 투입된 이채민 배우가 신의 한 수 캐스팅으로 평가받고 있다.

장태유 감독은 “뒤늦게 만난 이채민에게 120% 만족한다”고 밝히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신예임에도 불구하고 신선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로 주인공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교체 위기가 오히려 차세대 스타의 탄생 계기가 된 셈이다.

이채민은 2000년 9월 15일생으로 올해 24세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 출신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재학 중이다.

190cm가 넘는 큰 키와 탄탄한 체격, 그리고 뚜렷한 마스크로 주목받고 있으며, 현재 바로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다.

2021년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로 데뷔해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고, 최근 tvN 〈폭군의 셰프〉에서 주연을 맡아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

스토리가 연산군이 미래에서 온 연지영 말을 듣고 자신의 역사를 바꿀 수도 있다는 말이 있어서 흥미진진하다.

타임슬립 로맨스에 궁중 권력 암투, 미스터리한 복선까지 어우러진 〈폭군의 셰프〉 앞으로도 기대된다.

폭군의 셰프

연출
장태유
출연
임윤아, 이채민, 강한나, 최귀화, 서이숙, 오의식, 윤서아, 이주안, 홍진기, 김현목, 김광규, 문승유
방송
2025,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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