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귀멸의칼날 무한성편」사전 예매량이 70만 장을 돌파했다는 기록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고 수준으로 귀멸의 칼날 팬덤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잘 보여준다. 일찍 예매하길 잘했다.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주요 극장 사이트 예매율은 80%를 훌쩍 넘겼고, 일부 상영관은 개봉일 전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주말엔 학생들이 엄청 볼 거 같아서 100만 명은 금방일듯하고 천만도 가능하겠다.
그야말로 예매 대란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폭발적인 반응이다.
같은 기준에서 영화 아바타: 물의 길(52만 장), 겨울왕국2(47만 장), 범죄도시4(44만 장)를 뛰어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극장판은 영화 자체의 화제성뿐만 아니라 극장별 특전 굿즈로도 팬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CGV는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귀살대 PET 스탠디를 선착순 증정하며, 2주 차에는 IMAX 포스터를 관객들에게 배포한다.
IMAX 포스터는 대형 스크린에서만 느낄 수 있는 현장감을 기념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 수집가들에게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메가박스 역시 같은 기간 PET 스탠디를 증정하고, 8월 25일부터는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티켓을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메가박스 특유의 고급스러운 인쇄 퀄리티 덕분에 매번 팬들 사이에서 높은 소장 가치를 인정받는 오리지널 티켓은 탐나긴 한다.
롯데시네마는 동일한 기간 PET 스탠디를 제공하며, 이후 추가 굿즈가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 공식 안내에 따르면 상영 후 티켓 제시를 통해 받을 수 있다.
특전은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개봉 초반 조기 매진이 예상되므로, 팬이라면 빠른 예매와 현장 방문이 필수다.
〈무한성편〉은 고토게 코요하루의 원작 만화 귀멸의 칼날 최종장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제목 그대로, 모든 결전의 무대가 되는 무한성이 중심 무대다.
무한성은 혈귀의 시조 키부츠지 무잔이 지배하는 공간으로, 끝없이 확장되고 뒤틀리는 기묘한 구조 속에서 귀살대와 상현 혈귀들이 맞붙는다.
이야기는 무잔이 귀살대 본부를 무한성 속으로 끌어들이면서 시작된다. 주인공 탄지로와 네즈코, 그리고 귀살대의 주들이 총출동해 아카자, 도우마 최강의 상현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일 예정이다.
이번편은 단연 아카자와 탄지로의 대결이 기대되고 서막이후 다음 편까지 2년을 기다려야 한다.
- 대구 남구 대명동 점심 맛집 밀양돼지국밥 서부정류장 근처
- 영화 사흘 정보 관람평 결말 박신양 부성애 오컬트
- 일본의 정우성 후쿠야마 마사하루 후지TV 성상납 스캔들
- 넷플릭스 신작 드라마 애마 1980년대 애마부인 제작기
- 서울 청계천 맛집 오봉집 종로점 종각역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