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육볶음 / Jeong-Seon-shutterstock.com](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5-0008/image-2f43897d-9daf-4038-90fe-21e675e50757.jpeg)
매콤한 양념과 불맛이 어우러진 제육볶음은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다. 하지만 집에서 만들면 그 맛이 나지 않는다. 바로 화력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식당은 업소용 화구를 쓰기 때문에 집에서 사용하는 것 보다 훨씬 화력이 약할 수 밖에 없다. 불맛과 깊은 풍미가 살아있는 제육볶음을 만들기 위해선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내야한다.
집에서도 식당에서 먹는 것 처럼 제육볶음에 불맛을 내는 방법을 알아보자.
불맛나는 제육볶음을 위한 재료
– 돼지고기 앞다리살 600g
-양파 1개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간장 4큰술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맛술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즙 1작은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 약간
-돼지고기 밑간
-간장 2큰술
-맛술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즙 1작은술
-후추 약간
-화유 2큰술
불맛나는 제육볶음 레시피
![돼지고기를 양념에 재운 사진 / 위키푸디](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5-0008/image-e908386b-71b0-47f5-b6c5-6924669eee8c.jpeg)
돼지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밑간 재료를 넣고 30분간 재워둔다. 양파, 대파, 청양고추는 채 썰어 준비한다.
![양념에 재운 고기를 볶아내는 사진 / 위키푸디](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5-0008/image-8e33d54e-8354-4e30-92c2-379c9f835930.jpeg)
준비한다.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돼지고기를 센 불에서 볶아준다. 돼지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양파,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함께 볶아준다. 양념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어준다.
![고기에 토치로 불맛을 입히는 사진 / 위키푸디](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5-0008/image-be7f99e2-485c-47ea-a505-dbf75a80f40c.jpeg)
이 때 센 불에서 짧은 시간에 볶아내야 불맛이 제대로 입혀진다. 고기가 웬만큼 익었다면 토치를 이용하여 불맛을 추가한다.
![깻잎에 고기와 쌈장을 얹어 쌈을 만든 사진 / 위키푸디](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5-0008/image-05118db2-ad7a-4601-8c5d-2b976ccd46b1.jpeg)
마지막에 화유 1-2큰 술을 넣어준다. 센불, 토치, 화유가 만나 단순한 매운 맛을 넘어 불향과 기름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육볶음을 맛볼 수 있다.
이때 주의 할 점은 너무 오래 볶으면 돼지고기가 뻣뻣해질 수 있다. 또한 고추장 양념이 탈 수 있어 빠른 시간 안에 볶는 게 중요하다.
만들어진 제육볶음은 흰 쌀밥과 함께 먹어도 맛있고 다양한 채소들과 함께 쌈을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 이 레시피를 활용해 식당에서 먹는 것 같은 맛을 집에서도 내보자.
- ‘생방송 투데이’ 대전 박속낙지탕 맛집 위치
- 발렌타인데이에 직접 만들어 선물하면 무조건 사랑받는 파베초콜릿 만들기
- ‘생생정보’ 학동 직화 닭갈비 맛집 위치
- 코막힘 심하다면 오늘 당장 ‘이쪽’으로 누워 자세요… 속이 확 편해집니다
- 새벽부터 오픈런…대전 성심당 ‘딸기시루’의 충격적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