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 대구간송미술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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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대구간송미술관
출처-대구간송미술관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대구시 수성구에 위치한 대구간송미술관은 간송미술문화재단이 보유한 국보와 보물을 전시하는 대표적인 전시 공간이다.

지난해 9월 3일 개관한 이 미술관은 한국 미술과 문화유산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로, 예술 애호가뿐만 아니라 역사에 관심이 있는 방문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 미술의 정수를 담은 전시

대구간송미술관은 훈민정음 해례본, 신윤복의 미인도, 고려청자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예술 작품들을 전시한다.

시대별, 분야별로 구성된 전시관은 한국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깊이 있는 예술 감상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운영 시간 및 방문 정보

✔ 운영 시간

하절기(4월~10월): 오전 10시 ~ 오후 7시

동절기(11월~3월): 오전 10시 ~ 오후 6시

✔ 휴관일: 매주 월요일, 설날 및 추석 당일

✔ 입장료: 성인 6,000원 / 청소년 4,000원 / 어린이 3,000원

✔ 위치: 대구광역시 수성구

✔ 예매 방법: 인터파크 티켓에서 사전 예매 가능

예술과 역사가 공존하는 대구간송미술관

대구간송미술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한국 미술의 가치를 알리고, 우리 문화유산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추운 날씨로 야외 활동이 어렵다면 미술관을 둘러보며 한국 미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예술과 전통이 공존하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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