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90년대 인기 걸그룹 베이비복스가 ‘2024 KBS 가요대축제’에서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관심이 이어지자 멤버들도 SNS로 소감을 밝혔는데요. 윤은혜는 “감사했던 모든 시간”이라며 당시를 떠올리면서 “너무 고맙고 고생 많았어요”라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함께 무대를 꾸민 키스오브라이프를 언급하며 “바쁜데도 열심히 함께 해줘서 고마웠어요. 당신들을 열심히 응원합니다”라고 적기도 했고요. 윤은혜에 이어 심은진도 “응원 많이 받고 있다는 걸 새삼 다시 한번 느꼈어요. 고맙습니다. 우리 멤버들 너무 고생했고 이제 푹 쉬면서 맛있는 거 많이 먹자요”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희진과 김이지도 sns로 감사를 전했으며, 간미연은 “꿈을 꾼듯한 시간, 모두 추억여행 잘 다녀오셨나요?”라고 센스있는 멘트를 남겼죠. 멤버들은 소감에 이어 비하인드 사진도 다수 공개했는데요. 무대를 준비하며 함께 찍은 사진만 봐도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한껏 느껴지네요.
베이비복스는 지난 20일 2024 KBS 가요대축제에서 히트곡 ‘Get up’, ‘우울한 우연’을 시작으로 키스오브라이프와 ‘Killer’ 합동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무려 14년 만이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이들의 무대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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