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탈리아 여행 소식으로 제가 코로나 전에 이태리 베네치아 를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게 벌써 2019년 으로 시간이 많이 지났고, 저는 이제 레일유럽 을 이용해서 이탈로 를 계획 중 입니다
일단 오늘 포스팅은 저의 앞으로의 여행 바램 과 함께 이전에 이용했던 이탈리아 기차 여행 을 토대로 한번 포스팅을 준비 해 보았습니다~ 그러면 지금 부터 본격적인 포스팅 시작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레일유럽 사이트에 가보시면 주요국가 철도 를 나라별로 정리 해 두었고, 철도패스, 구간티켓 뭐 레일유럽 이 뭐하는 곳인지 등등을 잘 정리 해 두었습니다~ 여행 초보자더라도 충분히 이해하고 예약하기 쉽습니다
오늘 소개 올릴 지역은 이탈리아 이고, 워낙 기차 여행 으로 유명한 나라 이기도 하고, 이탈로 는 전 아직 이용을 못 해 보았는데~ 이제 만약 이탈리아 여행 을 하게 된다면 무조건 꼭 한번 이용 해 보려고 합니다
예약 방법은 사진 처럼 한국어로 너무나도 쉽고 편하게 예약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워낙 믿을만한 사이트와 기업이기 때문에 믿고 열차 티켓 예매 하셔도 좋습니다
검정색으로 아주 눈에 잘 띄게 한국어로 열차 티켓 예매하기 라는 버튼이 있고, 이걸 클릭 하시면 됩니다 ~ 제가 이제 이탈리아 를 가야 하긴 하는데~ 앞으로 가게 되면 전 무조건 레일유럽 으로 예매 하려고 지금 시기만 보고 있습니다
전 촬영 때문에 가게 될 예정이기때문에 촬영 확정 되기만을 학수고대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레일유럽 에서 예매 하시길 바랍니다
철도패스 예약하기, 구간티켓 예매하기 이렇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사진만 보더라도 당장 이탈리아 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아주 사진 부터가 설레입니다^^
https://www.raileurope.co.kr/reservation
지금 부터는 제가 이탈리아 여행 을 할 당시 그러니까 코로나 한참 전에 베네치아 로 기차 타고 들어갔던 그 순간들을 회상하며 사진을 보면서 한번 이야기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이때 촬영 그러니까 이탈리아 관광청 영상 촬영 차 홀로 베네치아 부터 이곳저곳 상당히 다양한 장소 (북부 포함) 를 다녀왔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상당히 고되지만 ㅎ 기차 에서는 상당히 행복했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기차 내부를 보면 저녁 기차를 타고, 기차를 여러번 갈아 탔는데~ 일행이 아니고, 각자 다 어디론가 목적지로 가는 사람들 입니다~ 물이랑 빵을 하나씩 다 챙겨서 기차를 타는게 상당히 인상적이고, 캐리어 큰거 들고 탄사람은 저 밖에 없습니다^^
화장실을 가보면 약간 뉴욕의 빈민가? 처럼 그래피티가 아주 큼지막하게 보여집니다~ 역시 미국, 유럽 사람들은 자유로운 영혼이 참 많구나 ^^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소매치기가 워낙 많다는 말이 많아서 캐리어는 자물쇠 채우고, 잠시 화장실 다녀왔는데도 상당히 걱정되는 부분인데~ 전 촬영차 이탈리아 를 갔던 것이라 ㅜ 홀로 이탈리아 여행 은 저는 비추 드리는 바 입니다~ 소매치기 및 각종 범죄가 많기 때문 입니다
사람들이 다 내리고, 기차 모습인데~ 이건 기차에서 자는 기차가 아니고, 그냥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는 기차 내부 모습 입니다~ 이탈리아 에서는 기차 가 정말 1분 단위? 짧게는 몇초 단위로 기차가 어마어마 하게 많아서 길 잃거나 기차 잘 못 타는 분들도 매우 많기 때문에 기차 시간 잘 확인 해야 합니다
여차저차 기차 카고, 베네치아 로 가는 중에 아침을 맞이했고, 커피와 빵이 제공 되었습니다~ 기차 안에서의 조식이라 보시면 되는데~ 비용차이가 조금 있긴 합니다만, 한끼 식사로는 충분 합니다
사진 보시면 제가 이동한 거리인데~ 기차가 이렇게 바다위를? 건너가는게 그저 신기할 따름 이었습니다~ 베트남 이나 일본 대만 등 다양한 지역의 기차 를 타 보았지만~ 이탈리아 여행 에서의 기차 ~ 뭔가 색다르고, 더더욱 신비로운 경험 이었습니다
어르신 분들이나 기타 선배님들이 왜 유럽이나 미국을 힘들더라도 꼭 한번 가보라고 말했던 이유, 그리고 젊었을때 가보라고 말한게 지금즘은 이제 조금은 이해가 되는 듯 합니다
기차 안에서 자면서 그 기차 안에는 도대체 어느정도의 컨디션일까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텐데~ 제 키가 181 인데~ 겨우 침대에 들어가고 쭉펴면 딱 이정 도 입니다 그리고, 1층, 2층 구조 입니다 지금은 또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갔을 당시인 2019년 도의 모습 입니다
1층 아래 밑에 캐리어를 넣을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기 때문에 겨우 대형 캐리어를 넣고 갔습니다
저는 2층에서 잤고, 1층에서 잤던 꼬맹이가 어찌나 조잘조잘 거리는데~^^ 이 주황색 옷 입은 애기 때문에 잠을 아침 일찍 깨고, 밖에 풍경을 보니 힐링 그 자체 였습니다
선명하게 보이는 정류장? 베네지아 오랜 기차 여행 끝에 도착한 최종 목적지라 그런지~ 약간 울컥 했습니다~ 보통 신혼여행, 친구 가족 들과의 여행 이라면 행복하고 즐겁겠지만 전 당시 혹독한? 촬영 차 홀로 이탈리아 에 온것이기에^^ 온도차가 좀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사진으로 보니까 그 당시의 장면들을 추억으로 그냥 이야기 할 수 있는데 당시엔 혼돈 그 자체였습니다. 특히 소매치기 와의 전쟁?^^
도착하고, 호텔 체크인 하고, 이탈리아 여행 을 즐기면서 촬영을 이어나갔습니다 오늘 제가 이탈로 에 대한 계획 부터, 제가 직접 경험한 당시의 여행 장면을 보여드려보았습니다만 어딜 어떻게 여행 하던 한살이라도 쌩쌩할때^^ 많은 곳을 둘러보는게 가장 좋고, 되도록 많이 많이 다니시길 추천 드립니다 🙂 시간이 지나니 돈이 있어도 시간이 없고, 시간이 많으면 또 돈이 없고, 이 뫼비우스띠에 빠지니^^ 시간 되고 돈 되실때 떠나시길 바랍니다^^ 떠나는 용기도 여행 에서는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시아권에서는 밥을 미국이나 유럽에선 빵 너무나도 신기하고^^ 빵의 그 쫀득함이 아직도 기억에 선명 합니다~ 그리고 제가 갔을때 이탈리아 여행 에선 크고작은 시위도 많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뭔가 서로의 의견을 표출하는 그런 모습들도 상당히 신사적으로 다가 왔습니다~ 다만 소매치기는 많고, 전혀 신사적이지 않으니^^ 주의 자나깨나 소매치기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탈리아 베네치아 공항에서 삼엄하게 경계를 서는 경찰? 군인을 마지막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아니 이렇게 경비가 삼엄하고, 경찰 군인이 많은데~ 왜 소매치기는 잘 못잡는건지^^ 아무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 까지 입니다
https://www.raileurope.co.kr/sectionticket_reservation
티켓 예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위 링크를 클릭 해 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