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가을이 온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날씨가 전국에 한 번씩 눈이 온 겨울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1人으로 겨울에는 겨울 스포츠를 즐기러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이번 겨울에도 스키장에 가서 스노보드를 못해도 몇 번은 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 슬슬 겨울 스키장에 가려고 스노보드 옷과 장비를 점검하게 되죠. 저는 스키장에서는 보통 일반 비니로 모자를 쓰곤 했었는데, 요즘에는 안전한 헬멧으로 바꾸려던 차에 알게 된 톰디어 헬멧입니다.
톰디어 헬멧
고글 탈부착 가능 스노보드 헬멧
1.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
저는 이번에 처음 사용하게 되면서
알게 된 톰디어 브랜드는 이미
다양한 스포츠 용품에서 알려져 있었어요.
특히나 자전거 용품과 스포츠 고글로
많이들 사용하고 계신 것 같더라구요.
처음 만난 톰디어에서 나온
스노보드 헬멧은 심플하지만
트렌디하고 깔끔한 비주얼이었어요.
양옆으로 보는 헬멧의 모습은
정말 깔끔하면서 트렌디한 디자인이라
어느 옷에 착용해도 다 잘 어울리겠더라고요.
오른쪽 뒷머리 부분에는 초록색 글씨로
‘FLY HIGH WITH TOMDEER’
쓰여있는 부분도 포인트로 딱 세련되어
보여서 너무 예쁘더라구요.
2. 고글 탈부착 가능
다양한 기능
처음 받았을 때 헬멧에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주간용 블루 렌즈가 부착되어 있어요.
그냥 일반 고글을 굳이 착용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을 정도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이죠.
특히나 예전에는 고글을 따로 사서
헬멧에 끼워서 사용했는데,
톰디어 헬멧은 고글 탈부착이 가능해서
렌즈도 주/야간 렌즈를 때에 따라
편하게 교체 사용이 가능했어요.
실제로도 본인 고글들을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헬멧 뒷부분에는 고글 고정 연결고리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버클로 되어있어서 빠르고 편리하게
탈부착이 가능하고 내구성까지
뛰어나게 만들어졌더라고요.
뒷부분에 있는 머리둘레 조절하는
버클을 돌려서 머리둘레 58~ 61cm까지
알맞게 편하게 조절해서 사용 가능했습니다.
3. 안전하고 방한 방풍 최적 헬멧
사실 스키장에 가면 처음 탈 때나
배울 때는 보호장구와 헬멧은
필수로 착용해야 하죠.
근래 몇 년 정도는 가끔씩 스노보드를
타면서 예전처럼 전투적으로 타는 것보다는
안전하고 즐겁게 타는 것에
초점이 맞춰지더라고요.
그런 부분에서 이번에 알게 된
톰하디 스노보드 헬멧은
제가 원하는 안전한 헬멧에 딱 맞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헬멧의 안쪽을 보니
충격 흡수와 완충에 탁월한
고밀도 EPS 충격 방지 폼으로
특별히 안전성에 더욱 신경 쓴 모습이었어요.
귀를 막아주는 부분과 안쪽의 안감은
부드러운 기모 느낌 나는 재질로
추운 한겨울에도 걱정하지 않고
스포츠를 즐겨도 될 겨울용 헬멧이더라고요.
안감에 내피는 탈부착도 가능하다는 것이
덥다면 탈착해서 사용도 가능했어요.
4. 착용 모습
머리에 쓰고 나서 고글 착용까지
너무 편하게 움직여서 조절할 수 있었고
성인 머리에 딱 잘 알맞고 편안했습니다.
무엇보다 고글을 착용했을 때
잘 밀착되는 듯한 느낌과 이질감이 없어서
스포츠를 즐길 때 너무 잘 이용할 것 같았어요.
실제로 착용해서 귀나 여러 부분들도
불편하지 않을지 흔들어도 보고
만져도 보는데 버클로 고정이 잘 되어서
안전하게 잘 잡아주었습니다.
특히나 헬멧 뒤와 양옆에 달린
바람 통하는 구멍으로
공기의 순환이 잘 돼서 습기가 차거나
고글이 가려지는 것도
사전에 방지해 주더라고요.
센터에 오는 아직 초등학교 5학년
어린 학생에게는 살짝 헬멧이 큰듯하긴 한
그래도 나름 잘 어울리지 않나요 ㅎㅎ?!?
우리 친구도 헬멧이 마음에 드는지
고글도 한번 내려서 써보고
이리저리 사용해 보는데
귀엽기도 하고 잘 어울리더라고요.
이번 겨울에는 톰디어 헬멧과 함께
스키장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시즌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즐거운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