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쓰임새가 많은 재료는 ‘이것’…이탈리아 관광청 음식 주간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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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관광청이 음식 주간 세미나를 열고 이탈리아 올리브 오일과 허브의 우수성을 알렸다.

강연을 진행 중인 이봉식 대림대학교 호텔조리학과 교수 / 사진=이가영 여행+기자
강연을 진행 중인 이봉식 대림대학교 호텔조리학과 교수 / 사진=이가영 여행+기자

지난 16일, 이탈리아 관광청은 이탈리아 상설 홍보관 하이 스트리트 이탈리아(High Street Italia)에서 ‘올리브 오일과 허브’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페르디난도 구엘리(Ferdinando Gueli) 이탈리아 무역공사 관장, 김보영 이탈리아 관광청 대표, 이봉식 대림대학교 호텔조리학과 교수가 참석해 진행을 도왔다.
 
먼저 이봉식 교수가 이탈리아 올리브 오일과 허브에 관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지중해를 끼고 유럽 가운데 자리한 이탈리아는 여러 나라의 영향을 골고루 받아 음식 문화가 발전했다”라며, “그중에서도 올리브 오일은 이탈리아에서 요리는 물론 치료제와 화장품을 만들 때도 사용할 만큼 쓰임새가 많은 재료”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쓰는 올리브 오일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이라며 “이는 향미가 사라지기 전인 3개월 내에 모두 사용하는 게 좋다”고 밝혔다.

요리를 시연 중인 이봉식 대림대학교 호텔조리학과 교수 / 사진=이가영 여행+기자

이 밖에도 이봉식 교수는 바질, 파슬리, 타임, 오레가노, 로즈마리, 세이지, 베이리프 등 허브의 특성을 설명하고 트로피에 알 페스토(Trofie al pesto)요리를 시연했다.
 
김보영 대표는 올리브와 허브와 함께 떠나는 이탈리아 여행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그는 “올리브 오일의 대표적인 생산지인 풀리아(Puglia) 주에선 올리브 나무를 따라 걷는 트레킹과 올리브를 수확하고 오일로 만드는 농가 체험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때, 김 대표가 강조한 활동은 바로 ‘올리브 나무 입양 캠페인’이다. 이는 올리브 나무를 입양하면 추후 해당 나무에서 수확한 열매로 만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받을 수 있는 활동이다.
 

강연을 진행 중인 김보영 이탈리아 관광청 대표 / 사진=이가영 여행+기자
강연을 진행 중인 김보영 이탈리아 관광청 대표 / 사진=이가영 여행+기자

행사를 마무리하며 김 대표는 “이탈리아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이탈리아의 음식뿐 아니라 관광 등 여러 프로모션을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가영 여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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