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정도는 해야 국밥집이지! 50년 넘은 국밥 맛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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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서민의 곁을 지켜온 국민 음식 국밥. 국에 밥을 넣어 말아 먹는 한국의 문화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국밥은 그 역사도 매우 깊다. 따로 국밥, 온반, 장국밥 등 국밥을 부르는 말은 지역별로 다양하지만 따뜻하고 정겨운 맛은 변함없이 늘 배고픈 사람들의 곁을 지켰다. 때로는 든든한 한 끼로, 때로는 상냥한 위로로 반백년 넘는 세월을 묵묵하게 걸어온, 50년 넘은 국밥집 5곳을 소개한다.

믿고 가는 국밥 맛집, 예산 ‘할머니장터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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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방문해 극찬을 아끼지 않은 집으로 최근 들어 더욱 핫해진 국밥집, 예산 ‘할머니장터국밥’. 국내산 한우 암소만 취급하는 국밥집으로 넉넉하게 들어간 고기와 맑고 담백하지만 깊은 맛이 느껴지는 국물이 일품이다. 여기에 질기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의 수육까지 곁들이면 더할 나위 없다고. 점심시간이나 주말에는 긴 웨이팅을 있다니 식사 시간보다 조금 빨리 도착하는 것이 좋다.

[식신TIP]
▲위치: 충남 예산군 예산읍 천변로 155
▲영업시간: 매일 09:00-21:00 / 매월 6일로 끝나는 날 정기휴무
▲가격: 소머리 국밥 10,000원 소머리 국수 7,000원 소머리 수육(대) 35,000원

식신에서 ‘할머니장터국밥’ 더 자세히 보기▶

영혼을 달래주는 시원한 선지 국밥, 안동 ‘옥야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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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선지 국밥만으로 오랜 시간 한자리를 지켜온 안동 ‘옥야식당’. 커다란 솥단지에서 펄펄 끓고 있는 해장국은 보기에도 깊은 맛이 느껴진다. 대파가 듬뿍 들어가 특유의 달큰한 맛과 시원함, 신선한 선지의 부드러움이 잘 어우러지고 맑은 국물은 담백함과 칼칼함이 더해져 풍미를 더욱 높여준다. 선지뿐만 아니라 고기도 넉넉히 들어가 선지를 잘 먹지 못하는 사람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식신TIP]
▲위치: 경북 안동시 중앙시장2길 46
▲영업시간: 매일 08:30-19:00
▲가격: 선지국밥 10,000원 포장 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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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미 넘치는 돼지국밥집, 부산 ’60년전통할매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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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부산 ’60년전통할매국밥’. 안에 밥이 말아져 있는 정통 스타일의 국밥으로 투박하게 썰린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다. 깔끔하고 맑은 국물은 담백함이 이루 말할 수 없고 고기는 부드러워 수육을 먹는 것 같다. 취향에 따라 새우젓과 부추, 다대기를 넣어 먹어도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밑반찬으로 내어주는 김치는 국밥과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식신TIP]
▲위치: 부산 동구 중앙대로533번길 4
▲영업시간: 월~토 10:00-20: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가격: 따로국밥 7,000원 돼지국밥,내장국밥 7,000원 수육백반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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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담긴 국밥 한 그릇, 종로 ‘소문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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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국밥 한 그릇에 담긴 세월의 맛 종로 ‘소문난집’. 우거지 해장국 단일 메뉴를 판매하는 집으로 착석이 곧 주문이란다. 맑은 국물의 우거지 해장국은 소금이나 고춧가루 등을 곁들이지 않아도 간이 딱 맞는다. 담백한 국물에 밥을 말아 깍두기 하나를 얹어 먹으면 깔끔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집밥 같은 정겨운 맛에 저렴한 가격이 더해져 만족스러운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식신TIP]
▲위치: 서울 종로구 수표로 131
▲영업시간: 매일 04:20-21:30
▲가격: 우거지해장국 3,000원 추가공기밥 1,000원 소주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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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가 다른 국밥, 대구 ‘군위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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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깔끔한 국밥 맛집 대구 ‘군위식당’. 원래도 대구에서 유명한 국밥집이었지만 성시경의 ‘먹을텐데’에 나와 더욱 핫플로 자리잡았다. 잘 삶겨진 수육과 맑은 국물의 국밥이 함께 나오는 고기밥이 인기 메뉴. 잘 삶아 핑크빛이 도는 부드러운 수육을 국밥에 넣어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식신TIP]
▲위치: 대구 중구 경상감영길 101 중앙상가
▲영업시간: 매일 09:00-21:00 / 매달 2, 4번째 수요일 정기 휴무
▲가격: 순대국밥, 내장국밥, 돼지국밥 각 8,000원 따로국밥 8,000원 돼지고기수육(소)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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