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애월 맛집 오복수산, 제주 애월 카페거리 점심 카이센동 추천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마지막 날에 제주시로 올라오면서 중간에 애월에서 늦은 점심을 하고 가는 일정이었어요. 내륙에서는 이미 카이센동 맛집으로 많이 알려진 오복수산이 제주 애월 카페거리 근처에 새로 오픈해 있더라고요. 저도 경기도에서 살면서 가본 적 있는 곳이라 믿고 먹으러 갈만한 곳이라 생각되었거든요. 그래서 바로 제주 애월에 카이센동 맛집 오복수산으로 점심 식사를 하러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너무 신선한 수산물과 역시나 맛은 저도 엄지척으로 믿고 갈 수 있는 제주 오복수산 애월점에서 점심 식사를 하러 다녀왔어요.

오복수산 – 애월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북서길 60 A동

전화 :0507-1382-9927

운영시간 11:00 ~ 20:00

( B.T 15:30~ 17:00 )

1. 애월 카페거리 근처 위치

제주도 애월에 유명한 곳이 카페거리가

있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아실 거예요!

저도 제주 애월 여행을 하면서 한담 산책로와

카페거리를 둘러보면서 거닐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죠.

이번에 제주 애월에서 점심 식사를 하러 간

오복 수산은 제주도 카페거리에서 걸어서

10분도 안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카페 거리를 보고 점심을 먹으러 짜두었답니다.

오복수산은 이미 서울에서는 유명한 맛집으로

많이 알려져 있어서 저도 서울에서 한번 가서

먹어봤는데, 너무 만족하고 왔던 곳이라

의심치 않고 믿고 제주 애월 오복수산을

점심 식사로 추천해서 다녀왔답니다.

처음에는 건물 외관을 보면서

너무 특이했어요, 가건물로 만들어 놓은 듯한

이미지라 여기가 식당이 맞나 싶었거든요 ㅎㅎ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까

오복수산 배너에 신규 오픈해서

제주도 신선한 해산물을 곁들인

카이센동&솥밭 전문점이라고 쓰여있어서

제대로 오복수산 찾아왔구나 싶었죠 ㅎㅎ

2. 오복수산 애월점

런치는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한데

라스트 오더는 3시 30분까지였어요.

이후 브레이크 타임이 지나고 저녁 식사는

오후 5시부터 가능하다고 적혀 있어요!

뒤편에서 봤을 때는 새로 만든

가건물로만 보였는데

역시나 앞으로 와서 정면에서 바라보니

깔끔한 모습의 오복수산 애월점의 모습이에요.

들어가는 입구에는 식당 메뉴들이

그림과 함께 보기 좋게 있어서

어떤 메뉴를 고를지 미리 보고

안에 들어가면 바로 주문 가능하겠더라고요.

제주 애월 맛집이다 보니까

들어가는 입구에는 캐치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역시나 요즘에는 대기할 때는

캐치테이블로 이용해서 하는 것이

식당이나 손님 둘 다 편하죠!

요즘에 일본산 수산물에 대해

엄청 거부감이 큰 부분에 대해서도

전혀 걱정하지 않고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었어요!

왜냐면 오복수산은 전 매장에서

일본산 수산물을 사용하지 않는

믿을 수 있는 식당이라는 문구에

더욱 신뢰가 가더라고요!

3. 오복수산 애월점 내부

제주도 카이센동 맛집 오복수산 애월점은

들어가자마자 분위기에 한 번 더 놀랐답니다.

내부의 분위기가 너무 고급 진 바에 온듯하게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내부의 모습이었어요.

들어가서 오른 편에는 다찌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요즘에는

혼밥도 너무 일상화되어서

혼자 여행 오시는 분들도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모습이라

강력 추천합니다.

사실 이 모습만 보면 저는 여기서

책 읽거나 공부하는 스터디 카페나

공부방이라 해도 너무 좋겠다

생각이 드는 분위기 였어요!!ㅎㅎ

그리고 한편에는 부스처럼 되어있는

프라이빗 한 룸 형식의 자리들도 있어서

일행분들과 딱 우리들끼리의 시간을

보내기에도 안성맞춤이었죠.

저희는 일행분들과 탁 트인 공간에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은 거 있죠!?

4. 제주 애월 맛집 메뉴!

테이블에 앉아 아시면 메뉴판이 또 준비되어

있었는데, 저희는 입구에서 메뉴들을 대략

다 보고 왔기에 빠르게 주문할 수 있었죠!

그리고 메뉴판 위에 추천 메뉴들이 쓰여있는데

우니가 베스트라고 되어있어서

우니가 들어간 메뉴들도 함께 주문했어요.

주문이 들어갔을 때부터 조리를 들어가서

약 15분 정도 지나서 빠르게 만들어져 나온

정말 따끈따끈한 오복수산 메인 메뉴들입니다.

가장 먼저 나온 메뉴들은 우니와

숙성회 그리고 고로케가

준비돼서 나왔습니다.

가장 먼저 오늘의 추천 메뉴인

우니가 나왔는데 진짜 신선해 보이는 게

바로 호로록 먹고 싶더라고요.

이어서 나온 메뉴는 숙성회로

연어, 참돔, 도미, 참치, 고등어회와

딱새우까지 준비돼서 나왔습니다.

때깔부터 딱 봐도 매우 신선해 보이고

크게 썰어져 나온 게 한입 하면서

소주 한잔하고 싶은 비주얼.. ㅎ

그리고 카미니소 구이는 처음 봤지만

향이 좋아서 이상하게 자꾸 관심이 가고

크로켓은 따뜻해서 바로 하나 먹기 좋았어요.

이어서 카이센동과 솥밥 메뉴들이

준비돼서 나오기 시작했어요!

먼저 나온 횟감에서 느낄 수 있었듯

비주얼이 정말 예쁘게 나와서

더 먹음직스럽더라고요.

먼저 카이센동은 역시나 앞에 나온

메뉴들에 이어서 너무 예쁘게 나온

카이센동의 모습입니다.

갖가지 해산물들이 풍성하게 들어간

카이센동은 보기만 해도 너무 예쁜 비주얼에

손을 대면 망가질까 봐 걱정하고 있더라는,,ㅋㅋ

그리고 우리나라 분들은 이렇게

솥밥 한정식으로 나오면

너무 좋아하는 거 아시죠!?

저도 솥밭 집을 많이 가서 보지만

고기 솥밥들과는 다르게 해산물 솥밥은

다양하지 않았는데, 정말 해산물들과 함께

다양하면서 맛까지 잡은 맛집이었어요.

카이센동과 사시미에서 신선한 횟감을 먹고

한정식 솥밥에서 든든하면서

맛있게 점심을 해결할 수 있었어요.

너무 푸짐하게 먹었던

제주도 애월 맛집 오복수산은

제주 애월 여행하시거나 할때

해산물 들어간 한정식을 드시고 싶다면

강력하게 제가 추천할 수 있는 맛집입니다.

애월 카페거리와도 가까우니 함께

코스로 둘러보면 좋을것 같아요!

오복수산 애월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북서길 60 A동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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