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팝업스토어 데이트 가볼만한곳 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

성수 팝업스토어 데이트 가볼만한곳 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

안녕하세요!

팝업스토어 사냥꾼 다빛입니다.

이번에 추석연휴가 지나고

새로운 성수 팝업스토어가 진행중이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에서

한글날 기념으로 진행한 팝업을 다녀왔는데요.

어떤 볼거리, 놀거리들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1. 성수 팝업스토어

성수동은 날마다 새로운 POP-UP이

오픈하는 핫플레이스인데요.

업사이클링을 소재를 이용해서

가방, 폰케이스 등을 만드는 브랜드 ‘누깍’에서

한글날 전시 팝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달려가보았습니다.

2. Nukak 브랜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시작된 Nukak은

버려지는 현수막이나 타이어 이너튜브,

카이트 서프 돛 등을 업사이클링을 활용하여

제작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제품을

팔고 있는 곳 입니다.

제품을 만드는 주 소재가 바르셀로나

길거리에 있는 폐 현수막인데요.

누깍 코리아는 이번에 한글날을 맞이해서

한글 현수막을 활용해

<모두를 위한 두 번째 기회>라는

전시형 팝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3. 누깍 한글날 팝업스토어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길 89 B1

매일 11AM – 8PM

성수역 3번 출구와 가장 가까운 누깍 까사.

운영기간은 10월 6일 금요일부터 29일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누깍 까사 오프라인 매장은

상시 운행되는데 한글날 팝업이 기간 내에

운영되는 거랍니다!

국립한글박물관과 국립고궁박물관의

다양한 그래픽을 담은 한글 현수막이 공개되는데요.

특히 성수역 옥외광고로 진행되었던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푸르게’ 39주년

반성문 캠페인의 현수막을 기부 받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제품으로 태어났습니다.

폐소재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어

다시 멋진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브랜드 자체의 아이덴티티도 매력적이지만

‘한글’이라는 디자인요소와

‘세상에 단 하나뿐인’이라는 유니크함이 결합되어

소장 욕구가 뿜뿜 피어올랐습니다.

모든 제품이 업사이클링 되었고

다 다른 패턴과 글자가 새겨져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는데요.

의자마저 재활용된 폐 현수막이라니 정말 힙하죠?

마음에 드는 게 너무 많아서

아주 여러 개 들어봤는데.

저는 평소 스트릿 패션과 보헤미안 스타일을

자주 입는데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아니 나 이것도 마음에 들고.

이것도 마음에 들고.

다 마음에 들어. 어떡해?

가방 뿐만 아니라 노트북 파우치,

지갑, 핸드폰 케이스, 에어팟 케이스 등

다양한 품목이 있어서 너무 가지고 싶더라고요.

4. 팝업스토어 이벤트

한글날 기념으로 15만원 이상 샀을 시

현수막 표지의 ONE & ONLY 미니 노트와

한글 커스텀 도장 체험이 가능하고요.

한글 현수막으로 제작된 제품을 사면

그립톡을 증정합니다.

모두를 위한 두번째 기회라는 한글 슬로건이

인쇄된 그립톡 입니다!

또한 팝업 기간 내

커스터마이징 폰 케이스 제작 시,

한글 로고인 ‘ㄴㅜㄲㅏㄱ’가 붙습니다.

(원래는 ‘nukak’이라는 영문 로고가 부착되는데, 한글날 팝업 한정 로고라네요!)

저는 이 그래픽의 케이스를 겟했는데,

한글 로고 너무 예쁘더라고요.

한글 현수막이라 ‘국립3층’이라는

글자가 보이는데 세상에 하나뿐인

휴대폰케이스라 더 의미 있는 것 같아요!

폰케이스랑 거울 셀카까지 남겼습니다.

한글 폰케이스 끼고 한글 가방. 넘 예쁘죠?

오늘은 성수 이색데이트로 가기 좋은

누깍 한글날 팝업스토어 리뷰를 했습니다.

버려지는 소재를 재활용해서 지구도 돕고

두 번째 기회를 주는 뜻 깊은 브랜드의

힙한 ‘한글’+’세상에 하나뿐인’ 제품 보러

한 번 놀러가보세요!

누깍 까사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길 89 B1

본 콘텐츠는 누깍으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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