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카오산로드 저렴한 호텔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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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국 여행 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바로 호텔 에 대한 소식 입니다~ 일단 공항에서 차량으로 이동하는것 부터, 이것저것 한번 차례대로 천천히 설명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새벽비행기로 도착을 했고, 그로인해 그랩 택시가 안잡힐 것으로 생각해서 미리 공항 픽업 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 내번 그렇지만~ 새벽 비행기 저녁 비행기는 여행 에서 ㅠㅠ 가장 힘든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전에 뉴욕갈때도 ㅠ 시차랑 낮과 밤이 바뀌어서 엄청 힘들었는데 ㅠㅠ암튼 포스팅 시작 해 보겠습니다

사진 보시면 공항 에서 제 이름이 있는 프린트를 보고 기다리면 직원분이 안내 해 주시고, 차량이 옵니다 그랩 택시를 불러도 되지만~ 이런날에는 꼭 어떤 변수가 있기 때문에 ㅎ 이정도는 미리 예약해야겠다 마음먹었던 부분 입니다

예약한 차량 을 탑승하고, 서둘러 공항 에서 카오산로드 로 향합니다~ 공항에서 태국 카오산로드 까지는 그리 멀지 않고, 차에서는 잠시 자려고 얼굴을 시트에 기대고 좀 쉬었습니다~ 과거에 그러니까 6년전에 뚝뚝이를 타고 공항을 간적이 있는데~ ㅎㅎ 그런 로컬을 느끼고자 생각을 했다면 이제는 ㅎㅎ 그런 젊음 보다는 안전하고 좀 편안함을 추구 하게 되는 듯 합니다

상당히 잼있는게~ 여행 을 하다보면 나이나 그 순간순간의 컨디션에 따라 태국 여행 패턴이 좀 달라진다 할 수 있는데~ 과거 6년전에는 태국 여행 을 뭔가 럭셔리나 화려함에 포커스를 맞췄다면 이제는 소소하고 좀 편안한 여행 을 추구하게 되는 듯 합니다 차량안에서 밖을 보면 뚝뚝이가 부지런히 방콕 시내로 들어갑니다

잠시 시간이 지나고, 번화한 태국 카오산로드 에 도착했습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차량기사와 술을 마시고 취한 관광객 분들도 계시고 여러 다양한 사람들이 섞여 있었습니다

제가 묵은 숙소 는 카오산로드 골목 바로 옆에 잇는 호텔 로 가격도 괜찮고, 태국 의 번화한 카오산로드 에도 있기때문에 지루하거나 재미없을 틈이 없습니다~ 주변에 스타벅스 부터, 세븐일레븐, 음료집, 뭐 거의 대부분이 있고, 숙소 에서 바로 딱 나오면 툭툭 하면서 ㅋ 택시 기사분들도 넘처나기 때문에 차량 잡기도 좋고, 물론 그랩 택시를 이용했지만~ 상당히 장점이 많은 숙소 입니다

이곳의 정확한 이름은 버디 브띠끄 인 이라는 호텔 입니다 검색을 해 보시면 태국 에서 그래도 합리적인 가격과 룸 컨디션으로 뭐 몇일 묵기에 숙박 비용 아끼기에 아주 좋은 그런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잼있는건 3박 이상을 하는 분들은 1층에 바로 마사지 샾에서 무료로 발마사지를 해준다고 하니 전 이용은 안해보았지만~ ㅎ 요런 서비스까지 알차게 이용하시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태국 여행 하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카오산로드 도 갈 것이고, 마사지도 할 텐데~ 그럴때 요 숙소 선택해서 둘다 편하게 즐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트립 어드바이저나 기타 여행 플렛폼에서 평점 4점 이상을 획득한 뭐 모난거 없이 그래도 평점 상위권에 속해있는 그런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늦은 시각 체크인을 했음에도 직원분의 친절한 응대로 체크인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체크인 체크아웃도 일반적인 다른 호텔 과 다를바 없고, 인터넷도 빨랏습니다~ 보통 위치가 너무 좋거나 가격이 저렴하면 꼭 어떤 트릭이나 단점이 있게 마련인데~ 이곳에서는 상식 선에서의 가격이나 위치 뭐 컨디션 다 괜찮은 정도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압도 괜찮았고, 침구류의 세탁 정도도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태국 여행 에서 숙소 체크인 할때 보통은 카드로 디파짓을 거는데~ 이 호텔 이나 다른 호텔 들 보면 현금으로 디파짓을 걸고 그 돈을 호치케스로 서류에 박아두는걸 보았습니다 ㅎ

자 드디어 체크인을 마치고 객실로 들어섰습니다 타월로 태국 의 상징이기도 한 코끼리를 만들어서 침구류 위에 올려주셨는데~ 캬~ 아주 깨알같은 웰컴 이벤트? 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수건 접을 때도 시간이 5분은 소요되었을텐데~ 감사하고 ㅎ 이런 소소한 이벤트가 태국 여행 을 온 사람들에게는 큰 장점이고, 기분 좋은 요소라 생각 합니다

분위기는 그레이톤인데~ 냉장고는 아주 컬러풀한 노랑색? 주황색이었습니다~ ㅎㅎ 에너지 효율은 5등급으로 매우 안좋지만 ㅎㅎ 암튼 몇일동안 냉장고도 시원하니 잘 이용했습니다

대형 리모아 캐리어 두개를 딱 두어도 객실이 전혀 좁지 않고, 아주 객실도 컸습니다 캐리어 안에 뭐가 들었을지 궁금해 하실수도 있는데~ 저는 촬영 을 다니는 사람이다 보니 영상장비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ㅎㅎ 아니 보통은 여행 다닐때 캐리어 를 비우고, 여행 지 와서 쇼핑으로 채우는데~ ㅎ저희는 이미 캐리어가 차 있어서 ㅠㅠ 기내용 캐리어를 하나 사거나 또는 기내로 가방에 쇼핑한 물건을 가지고 탑승하기 때문에 ㅠ 촬영 자는 늘 이런 느낌 입니다 ㅠㅋ

아무튼 인천에서 태국 방콕 으로 힘든 비행을 마치고, 지친 몸을 얼른 침대에 눕히고자 ㅎㅎ 이빨닦고 쉴 준비를 합니다 제가 몇일 동안 사진에서 보이는 저 테이블에서 편집도 즐기고 작업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침대에 누워야 하는데~ 코끼리 모양의 타월을 보니 ㅎㅎ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을 정도로 매력적이고 아주 귀엽습니다 저녁에 카오산로드 에서 들리는 음악소리나 그 우퍼 소리가 조금은 있지만~ 카오산로드 근처에서 묵을때 그런 사운드가 아예 없을 수가 없습니다~ 예전에 저는 카오산로드 중심의 숙소 에서 몇일 묵어본 적이 있는데~ ㅎㅎ 진짜 침대가 들썩거릴 정도로 우퍼소리랑 웅웅대는 그 사운드 때문에 잠을 설쳤는데~ 여긴 그정도 아닙니다 ㅎㅎ

침대 위에는 이쁜 액자도 걸려있고, 조명도 조금은 어두운편이지만~ 조명 다 싹 키면 작업하는데~ 큰 무리 없을 정도로 괜찮습니다 객실 내에서는 담배나 두리안 반입은 안된다고 합니다

액자는 태국 의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는 그런 액자가 한개가 아니라 3-4개 정도가 걸려 있습니다~ 아 너무 아름답다~ 뭔가 태국 온거에 대한 실감이 비로소 호텔 들어오니까 느껴졌습니다

물은 하루에 2개 제공되고, 숙소 가격이 워낙 저렴하다 보니 냉장고에 스티커가 붙어 있는 음료나 맥주나 이런것들은 금액을 체크아웃할때 지불해야 한다는 점 새벽에 편의점 가기 귀찮고, 목마를때는 뭐 마셔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가격이 비교적 다 저렴한 편입니다~ 가끔 호텔 에서 이용하는 이런 음료나 이용이 엄청 과하게 비싼 경우도 있긴한데~ 여긴 합리적인 저렴한 가격 입니다

원룸 정도의 숙소 크기인데~ 뭐 없을거 없이 다 있습니다~ 드레스 룸이 작게 있는데~ 세탁 서비스도 있고, 뭐 이용하는 동안 전혀 불편함 없을 정도의 호텔 컨디션 입니다

화장실겸 욕실도 괜찮고, 수압도 좋습니다~ 샤워기는 벽에 부착형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요정도 입니다~ 태국 카오산로드 에서 호텔 을 묵고자 하시고 알아보시는 분들이라면 버디 인 부띠끄 호텔 을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주아주 괜찮은 컨디션의 숙소 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샤워실의 샤워젤 샴프 등을 보여드리면서 오늘의 포스팅은 마칩니다~ 다음날 저는 본격적인 촬영 을 위해서 섭외한 기사님과 함께 태국 이곳저곳을 둘러보았습니다~ 그 소식도 하나씩 전달 드리겠습니다

https://tv.naver.com/v/39219712

버디 부티크 인

66 Chakrabongse Rd, Talat Yot,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 숙소 이름 : Buddy Boutique Inn

https://in.naver.com/89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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