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국 치앙마이 소식으로 제가 현재 재미지게 촬영과 함께 묵고 있는 괜찮은 가성비 숙소 를 하나 소개 올리고자 합니다~ 일단 저희는 방콕 촬영 을 모두 마치고, 조금은 여유롭게 기차를 타고, 이곳 치앙마이 로 이동했습니다~ 여긴 조용하면서도 밤에 어느 지역은 굉장히 힙하고 ~ 또 화려하고,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아주 괜찮은 여행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태국 방콕 에서 정말이지 미친듯이 촬영하고 드론에 뭐 짐벌에 ㅋㅋ 원맨쇼를 하고, 치앙마이 입성해서 그런지 여긴 정말 세상 편하고 세상 힐링 중입니다
누워서 오는 기차에 대한 포스팅은 사진을 좀 정리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고~ 일단 오늘은 이곳 숙소 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보면 ~ 아래 사진을 보면서 천천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에어비엔비 에서 제가 예약한 창인데~ 사진 보시면 평점이 5점 만점에 4.83으로 비교적 높은 평점을 유지중이고 또한 가격도 상당히 합리적인 5만원 정도 입니다~ 물론 가격이 유동적이지만~ 제가 묵어보니 교통도 좋고, 그리고 그랩으로 택시 부르기도 좋고 무엇보다 개인 수영장 (자쿠지)이 있다는 점도 상당한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객실을 살펴보면 여느 1층짜리 그냥 원룸 정도의 느낌인데~ 간단하게 조리를 해 먹을 수 있고, 전기 콘센트도 상당히 많습니다~ 저희는 영상 촬영과 다양한 장비의 충전을 위해서 호텔 이나 숙소 에 충전 전기 시설이 많아야 하는데~ 아주 딱 좋습니다
화장실겸 욕실의 모습 입니다~ 태국 치앙마이 라고는 믿겨지지 않을만큼 아주 감각적이고, 제가 블랙엔 화이트를 참 좋아라 하는데~ 그에 걸맞게 아주 색감이나 깔끔한 정도가 미쳐버립니다 🙂 여기에 실내 욕조 까지 있으면 전 백점 줄수 있지만^^ 이정도 컨디션에 5만원 정도도 충분 합니다~ 욕조는 없는대신에 밖에 개인 수영장 이 있다는것도 큰 장점 입니다~ 그 사진은 포스팅 마지막 부분에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내 인테리어가 막 와~ 대박 이쁘다 이런 느낌은 아닌데~ 마치 치앙마이 현지인 현지 집 체험 정도로 생각을 해주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창문이 좀 많아서 저는 좋았습니다~ 아침에 햇살이 쫙 들고, 에어컨도 빵빵하고, 이 숙소 때문에 태국 치앙마이 가 저에게 더더욱 좋은 요소로 작용하는 듯 합니다
이불에서는 향긋한 섬유유연제 냄새가 나고, 폭신하고, 전기선은 알루미늄의 호스에 넣어져서 화재에 상당히 유리하게 설계된 모습 입니다~ 인테리어가 막 엄청 화려하진 않아도 안전하고,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황토색의 벽돌은 데코가 아니라 진짜 벽돌을 쌓아서 올린 건물 외벽 입니다~ 한국은 추운 겨울이 있기 때문에 건물 외벽에 단열재가 들어가고 그로인해 뭔가 건물 자체가 굉장히 외벽이 두꺼운데 대만이나 이런 치앙마이 는 단열재가 크게 필요가 없어서 외벽이 바로 실내 내벽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만 은 최근에 날씨가 굉장히 추워져서 ㅎㅎ 단열을 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기후 변화에 따라 조금씩 주거 공간의 인테리어도 변해가나 봅니다
창문만 보면 옛 로컬 대만 집 같기도 합니다~ 밖에서 안에서 보이지 않는 유리이고, 햇살이 비추면 아주 객실 안에가 따사로운 분위기가 연출 되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오븐도 있고, 미니 전자레인지도 있고, 커피기계도 있습니다~ 아침에 전자레인지에 계란 찜 해먹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임펙트가 엄청 있는 숙소 는 아니지만 소소하니 아주 잇을거 다 있고 좋습니다
방범 창이라고 해야하나 오히려 이 쇠가 없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ㅎ 아무래도 1층 이고, 게스트의 안전을 위해서 설치를 한듯 보입니다~ 태국 은 치안이 그래도 좋은 편인데~ 로컬 사람들의 생각은 또 다르니~
객실에는 와이파이 비번을 비롯해서 에어컨, 선풍기, 리모컨이 잘 비치되어 있고, 배터리가 없다던가 고장이 나있다거나 와이파이가 느리거나 그런거 없이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기한게 선풍기도 리모컨으로 작동할 수 있어서 누워서 자면서 조작이 가능한 점도 괜찮았습니다~ ㅎㅎ
와이파이 기계를 이렇게 선풍기 아래에 설치해서 그런지 와이파이도 빵빵하게 잘 터졌습니다~ 태국 치앙마이 여행 하면서 인터넷이 느리거나 잘 안되서 고생한적은 한번도 업었던거 같습니다~ 저는 스마트폰 2대에 이심을 각각 하나씩 설치해서 썻는데~ 둘다 아주 쾌적하고 빠르게 이용을 했습니다~
자 이제 제가 가장 애정하는 장소를 소개 하겠습니다~ 이 숙소 의 가장 큰 특징은 아주 거대한 테이블이 하나 있어서 여기에 노트북이나 드론이나 장비를 꺼내서 펼쳐놓고 작업하기 아주 너무 좋았습니다
가끔 한국이던 해외이던 아주 이쁘고,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다 좋은데~ 이런 비즈니스 호텔 즉 노트북으로 작업할 공간이 없어서 ㅎ 냉장고 위에 노트북 올리고 작업했던 일들이 생각나는데~ 여긴 정말 영상 편집이던 음향 작업이던 뭘 하던 아주 최곱니다~ 거기에 인터넷 속도까지 빨라서 백점 줄수 있습니다~ 또한 한가지 더 장점이 있는데~ 저렴한 물가때문에 사진처럼 타이 티 를 하루에 2-3잔 배달로 주문해서 먹어도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사진 보시면 아침에 딱 밥먹고 밀크티 즐기면서 노트북 으로 작업하고, 야외 수영장 에서 놀고 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립니다~ 태국 치앙마이 는 이번에 처음인데~ 상당히 즐겁고, 행복한 여행 겸 촬영 이었습니다
숙소에 어둠이 내리고, 밖에 조명을 하나 켜 두면 분위기가 와~ 진짜 예술 입니다~ 하늘은 파랗고, 조명은 누렇고, 소소한 치앙마이 풍경에 자연스럽게 반합니다 일정이 아직도 남았지만~ 벌써 다음에 또 여기 태국 치앙마이 를 와야겠다 여행 이던 촬영 이던 와야겠다 다짐 합니다~ 저의 그녀인 lee 는 여기 치앙마이 에 집까지 사고 싶어합니다
저녁에 그랩 택시를 불러서 열심히 야시장을 다녀 옵니다~ 그랩 택시는 가격도 저렴하고, 부르는 즉시 숙소 앞까지 오고 정말 완전 최곱니다~ 왠만한 거리가 가격이 얼마 안합니다
어둠이 내리고 숙소 에서 수영장 을 이용합니다~ 5만원 숙소 치고, 마당에 이런 개인 자쿠지가 있는게 정말 대단하면서도 놀랍습니다 🙂 그리고 수압도 엄청나게 세고, 아침에 선크림으로 떡칠한 찝찝한 몸을 수영장 에서 힐링하면서 닦아 냅니다~ 태국 여행 에서는 이처럼 숙소 한번 잘 선택하면 몇일이 행복 합니다
사진 보시면 숙소 앞마당이 그렇게 넓은 것도 아니고, 바로 길가 옆 골목 집인데~ 수영장 이 있다는게 너무 놀랍습니다 솔직히 여기 숙소 선택한 이유가 여기 수영장 때문인것도 약간 있는데 결과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주변에 풀벌레 소리도 들리고, 고양이도 울고, ㅎ 치앙마이 여행 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숙소 괜찮은 가성비 숙소 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오늘 소식은 이정도 입니다~ 여러분 들이 보시기에 숙소 그리고 치앙마이 에 대한 평가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 방문했고, 방콕 치앙마이 둘을 굳이 비교 해 본다면 사람냄새나고 소소한 매력이 가득한 아주 괜찮은 여행 장소라 생각 합니다 강력 추천 드리는 바 입니다
이젠 코로나 도 풀렸겠다 전세계로 즐거운 여행 행복한 여행 많이 많이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태국 에서도 특히 치앙마이 너무나도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 지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