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 여행 숙소 현진관광호텔 숙박하고 동해 관광 어때요! 강원도 동해시 동굴로 125-3(천곡동)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
강원도 동해 여행 숙소로 안성맞춤인 현진관광호텔 숙박하고 동해 관광 어때요!
강원도 여행 중 선택한 동해 현진관광호텔은 동해시 여행의 시작점으로 창문을 열면 망경 창파 동해 바다 뷰가 멋진 호텔입니다.
어디를 가던 잠을 잘 자야 다음날 여행 시 상쾌한 기분으로 시작할 수 있는데요. 깔끔하게 정돈된 호텔 실내 분위기에 덧대어 아침 조식 메뉴도 훌륭해서 동해 여행 시는 물론 비즈니스호텔로도 손색없는 동해 호텔이었습니다.
현진 관광호텔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굴로 125-3
강원도 동해 숙소인 현진관광호텔은 냉천공원을 전용 공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봄이면 눈 사이로 제일 먼저 피는 복수초 꽃 구경을 할 수도 있고 여름이면 시원한 바람과 찬물이 나오는 냉천공원이기에 여름휴가지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냉천공원의 가을은 좀 더 특별한데요. 색색으로 물드는 단풍나무 사이로 걷다 보면 계절이 주는 풍요로움을 마음껏 즐길 수가 있답니다.
만국기가 펄럭이는 동해 추천 호텔 현진관공호텔은 동해 관광객을 위한 편안한 휴식 제공은 물론 예식장도 운영하고 있는 동해 숙소입니다.
동해시 베스트 우수 숙박업소이자 무궁화가 무려 3개인 동해 현진관광호텔은 무엇보다 KT 그룹 소독방역서비스인 K-VIZERO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호텔입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 시대를 거치며 여행 숙소 선정 시 무엇보다 방역이 철저한 지를 따져보게 되는데 현진관광호텔은 안심해도 될 것 같습니다.
호텔 체크인 시 프런트의 첫인상이 그 호텔의 품격을 말해주는데 현진관광호텔 프런트에 들어오면 중후함과 모던함이 묻어나는 인테리어가 여행자를 편안하게 맞아주어 좋았습니다.
프런트와 연결된 카페에서 풍기는 향긋한 커피 냄새가 참 좋았습니다.
대리석으로 마감된 바닥과 안정된 인테리어가 주는 편암함 때문이지 인생의 첫 출발을 약속하는 예비 신랑 신부들이 선호하는 예식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스탠다드 트윈
(내 삶의 재충전을 위한 선물)
강원도 동해 여행 숙소로 숙박했던 현진관광호텔 스탠다드 트윈 객실 내부 모습입니다. 3성급 호텔이 이렇게 고급 져도 될까 싶을 정도로 전 객실 ACE 플래티넘급 침대를 제공하고 있었는데요.
‘침대는 과학이 아닙니다’라는 광고가 설핏 생각이 나더라고요.
안락한 ACE 플래티넘급 침대는 강원도 동해시를 여행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현진관광호텔이 준비한 고급스러운 어메니티였습니다.
무엇보다 영화를 좋아하는 나를 위한 배려는 42인치 KT 올레 TV였는데요. 안락한 침대에 누워 넷플릭스 한 프로 감상하는 맛이 동해 여행의 참 맛이었습니다.
연박하는 숙박객들을 위해 여행 외출 시 그린카드를 올려놓으면 새로운 시트로 교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었는데요. 센스 만점입니다.
중후한 대리석으로 마감한 욕실에는 욕조가 따로 있어 여행으로 피곤해진 몸을 회복시켜 줍니다.
생수 2병이 무료 제공되고 커피와 녹차도 비치되어 있네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어메니티는 암튼 다 비치되어 있더라고요.
무료 와이파이도 빵빵하게 터져서 좋았고, 다음날 샤워 시 면도기부터 보디로션까지 동해관광호텔 품격에 어울리는 어메니티는 기본이죠
현진관광호텔만의 특별한 조식
(내 몸을 살찌우는 조식)
호텔 조식 먹는 맛에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는 호캉스가 유행인 적이 있었는데요. 강원도 동해 숙소인 현진관광호텔만의 특별한 조식 프로그램으로 호캉스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동해 현진 관광호텔 1층 아도니스홀 조식 뷔페 안내입니다.
시간 : 07:00~09:00, 가격 : 대인 17,000원, 소인 12,000원, 유아 7,000원, 전일 예약 시 15,000원으로 2,000원 할인 혜택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전문 셰프들이 만들어 내는 특급호텔 부럽지 않은 메뉴들이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더라고요. ㅎㅎ
다이어트는 진즉에 포기했으니 오늘 동해 숙소로 잡은 현진관광호텔 조식을 배부르게 먹었더랬죠
오랜만의 여행 분위기에 취해 신선한 동해 해산물을 안주로 한잔했더니만 조식으로 내온 장터 해장국이 얼큰해서 좋더라고요.
가볍게 해장국에 쌀밥 말아서 먹어준 뒤 본격적으로 음식 탐구에 나서봅니다.
테이블을 따라 전문 셰프들이 조리한 맛난 음식들이 한상 거나하게 차려졌습니다. 한식부터 양식 스타일까지 원하는 데로 먹을 수 있는 만큼 맘껏 먹어도 돈 더 안 받습니다.
조식이라 그런지 달걀이 비교적 많이 선택받더라고요.
계절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채소는 빠지지 않고 제공되고 있었는데요. 과일을 갈아 만들었다는 샐러드 맛이 엄지 척이었네요.
만두 잘 빚으면 딸 놓는다고 했는데 셰프님은 공주님이 몇 명일지 궁금했습니다.
호텔 조식의 화룡점정은 빵이죠. 모닝빵에서부터 우유식빵, 통밀빵, 크루아상도 있네요.
쿠키도 있고요. 버터와 딸기잼, 블루베리 잼을 듬뿍 발라서 입안으로 가져가면 호텔 조식은 행복입니다.
강원도 강릉, 삼척, 동해시 등이 커피 맛 좋기로 소문난 고장인데요. 엄선된 원두를 갈아 즉석에서 내려 마시는 커피 한 잔으로 조식을 마무리합니다.
해장국 반 그릇에 크루아상과 과일까지 알차게 챙겨 먹었네요. 요구르트는 사랑이죠.
아침부터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차 한잔하고 싶으면 1층 커피숍 아도니스에서 다양한 커피 맛을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강원도 동해안 여행의 시작은 안락하고 편안한 잠자리로부터 시작됩니다. 동해 가볼 만한 곳인 한성 감성 해변과 사계절 동해 시민이 사랑하는 냉천공원을 정원으로 둔 현진 관광호텔이 그 해답이 될 것입니다.
천곡 황금박쥐동굴은 걸어서 가볼 수 있고 10분 거리에 묵호항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논골담길도 있어 언제 어느 때 찾아도 동해시 핫 플 관광지와 접근성이 편리한 이점이 있습니다.
– 동해시로부터 지원받아 직접 투숙 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