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도네시아 여행 에 대한 소식으로 호텔 소식이나 드론 이나 전반적인 이야기를 좀 드려보려 합니다 먼저 인도네시아 에서 놀랐던 점은 유적이나 관광지 입장권이 굉장히 비쌋던게 놀라웠습니다~ 가격이 50 60달러 2인이 하루 여기저기 다니면 정말 가이드 팁까지 하면 20만원은 아주 쉬운데~ 가이드에게 돌아가는 비용이 큰게 아니라 ㅎ 입장권이 굉장히 비쌋습니다 뭐 당연한 것일 수도 있지만~ 이곳의 물가를 대비 해 본다면 입장권 자체가 상당히 비쌋다는 걸 체감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가장 큰 이슈였던 바로 인도네시아 드론 소식 입니다 많은 분들이 그냥 대충 비행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하시고, 대한민국의 드론 카페에서도 공공연 하게 굉장히 별일 아닌것으로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직접 촬영 하면서 느낀 부분은 정반대 입니다 전 공신력 있는 국가 기관의 촬영을 위해서 비행 및 촬영 허가를 다 받아서 갔음에도 허가가 안났고, 가이드 분의 도움으로 경찰서에서 임시 허가증을 겨우 발급 받아서 비행을 했는데~ 약간 주먹구구식인거 같기도 하고, 뭐가 맞는건지 명확히는 모르나 암튼 잘못되면 인생 저세상으로 갈 수 있기에 주의 해야 합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인도네시아 여행 에서 제가 묵은 호텔 은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 요그야카르타 로 이름이 굉장히 길었습니다^^ 이 호텔 은 저녁에 체크인 하고 제가 촬영 차 여행 차 3일 정도 묵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상당히 만족 스러웠습니다
통유리의 로비 출입문도 아주 깔끔하고, 로비에서는 영어 응대가 가능한 직원 분이 계시고, 과거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갔을때 호텔 이 너무 구려서 ㅠ 이 여행 지에 대해서 호텔 을 상당히 저평가 했는데~ 지금 보면 이곳은 상당히 컨디션이 좋고, 물론 족자 공항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는건 사실인데~ 뭐 특별하게 불편함이 없이 아주 편안했습니다
로비 한켠에는 자전거도 전시되어 있고, 2층으로 연결된 계단이 보이는데~ 여기 계단으로 올라가본적은 없습니다 ㅋ 1층 로비 옆에서 아침 조식 식사를 하면 되고, 복잡 하지 않고, 그랩으로 택시 불러서 로비에서 기다렸다 타면되고 전체적인 호텔 인프라가 뭐 다 좋았습니다 근데 문제는 주말에 손님이 겁나 많으면 인터넷 속도가 현저하게 떨어지는것은 좀 단점 입니다
욕조 없는 것도 단점일 수 있고, 생각 해 보면 단점도 은근히 존재 하지만~ 뭐 이정도의 단점은 인도네시아 여행 에서 애교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에어컨은 빵빵 하고, 침구류 깔끔하고, 도마뱀 가끔 한두말 나오고^^ 요정도였는데~ 침대 컨디션이나 통유리 뷰~ 마트가 바로 옆에 있는거, 차 부르기 좋은거~ 이것저것 단점 대비 장점이 많았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가시는 분들 있다면 여기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에서 호텔 층수가 굉장히 높기로 여기 유명 합니다
제가 3일 동안 자고, 먹고, 씻고, 컴퓨터에서 영상 편집 하고, 그 공간인데~ 전혀 부족함 없는 그런 공간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쉬다가 심심하면 옆에 롯데 계열의 대형 마트가 있고, 그곳에서는 망고나 수박 과자 먹거리가 다양하게 있어서 구입하기도 편하고,
이곳 호텔 에서 그랩으로 먹을거 주문하면 20분 정도면 옵니다 저는 면요리, 튀김요리 볶음밥 등 3일 동안 이것저것 많이 주문 해서 먹고, 배달비도 저렴하고, 커피 까지도 아주 주문하면 맛좋은 아메리카노 를 바로 배달 해 줍니다 한국만 딜리버리 사업이 잘 되는 줄 착각하고 살고 있었는데~ 인도네시아 에서도 참 쉽게 배달 서비스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저녁에 촬영한 사진이라 창밖은 암흑이라서 따로 뷰를 촬영하지 않았는데~ 그냥 도로 옆에 평범한 그런 바깥뷰 입니다 ㅎ 조명은 이케아 느낌의 일반 조명이고, 뭐 커튼도 별다른 특이점은 없이 일반적입니다
침대의 폭신함과 배게도 상당히 큼지막하고, 향기가 폴폴~ 잠자리가 편안해서 좋았습니다~ 저는 호텔 선택에 있어서 인도네시아 뿐만 아니라 어디든 딱 누웠을때 꿉꿉하거나 곰팡이에 굉장히 예민해서 약간 큼큼한 그런 느낌이면 그 호텔 은 다시는 안갑니다 그만큼 침구류는 호텔 선택에서의 엄청 큰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화장실겸 욕실 이고, 특이한건 침대에서 욕실이 보입니다 ㅠ ㅋ 약간 러브 호텔 느낌으로 샤워하는 모습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데~ 가끔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ㅋㅋ
캐리어 두개에 가방에 대부분이 촬영장비로 무게는 이미 한도 초과 입니다 단순 여행 이라면 짐이 이렇게 까지 많지 않고, 오히려 캐리어를 비워온 후에 쇼핑해서 채워 가는게 맞는데~ ㅠ 이번 인도네시아 여행 아니 촬영은 여행 을 가장한 촬영 이기에^^ 아무튼 그렇게 인도네시아 에서의 3일은 짧은 듯 긴듯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객실에서 하루에 제공되는 간식은 요정도 입니다~ 웰컴 스낵인줄 알았는데~ 매일매일 이렇게 채워 줍니다 그걸 마지막 날에 알았다는 건 함정^^
별거 없습니다~ 커피에 과자에 뭐 설탕 정도인데~ 이게 참 잼있는게~ 주고 안주고의 차이가 큽니다~ 요게 뭐라고, 요거 주면 후기도 상당히 후하게 사람이 되는듯 합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제가 첨부하지 않았지만~ 냉장고에는 과일음료가 하나 제공 됩니다~ 그리고 물2개도 제공이 됩니다~ 결국 뭐 부족함 없이 여느 호텔 과 상당히 비슷 합니다
다음은 아침의 조식도 살며시 보여드려보면 샐러드랑 과일이 아주 맛있습니다~ 닭고기랑 볶음밥이랑 이것저것 다 있는데 개인적으로 샐러드 과일 계란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계란은 바로바로 직원분이 서서 후라이를 해주는데~ 뭐랄까 가장 기본적인 계란이 좋았고, 나머지 요리들은 싱겁거나 이나라 고유의 인도네시아 향신료가 좀 들어가서 그런지~ 제 입맛에는 여기에서 제공되는 조식 은 조금 아쉬운 느낌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곳만 그런게 아니라 로컬 음식 특히 인도네시아 여행 에서 저는 이곳 로컬 음식은 과거 발리 때에도 그렇지만 조금 제 입맛에 안맞았던걸 기억 합니다
다만 이 스프는 좋았습니다^^ 다시 정리해 보면 이곳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 호텔 의 조식 중 괜찮았던 건 샐러드, 과일, 계란 후라이, 스프 정도로 정리 해 볼 수 있겠습니다
싹싹 잘 먹었다기 보다는 듬성듬성 ~ 먹을 만한거 위주로 담아서 먹고 또 먹었습니다^^ 인도네시아 에서는 날씨가 더워서 음식들이 좀 짭잘할 줄 알았는데~ 이곳 인사이드 호텔 의 경우는 대부분 약간 심심한 느낌이었습니다 배달 음식에서 튀김은 엄청 짯는데~ ㅎ 가게마다 짜고 달고의 차이가 너무나도 심합니다
중간중간 촬영 스케줄이나 장소를 체크하는 일도 잊지 않습니다~ 가운데 사진을 보시면 인도네시아 족자 의 드론 금지구역과 가능 구역을 나눠놓았는데~ 허가가 된 지역이라 할 지라도 인도네시아 에 비행허가 촬영허가를 받아야 함을 잊지 마셔야 합니다 (이제 한국과 똑같다 보시면 됩니다)
촬영 마치고 호텔 로 들어온 후에 영상 편집을 하면서 배달음식을 주문 했고, 돈을 준비 해 두었습니다~ 그랩으로 호텔 에서 음식 주문하면 1층으로 오면 나가서 돈주고 받아오면 끝 입니다 객실까지는 힘든 이유가 엘리베이터에서 객실 카드를 태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고보면 인도네시아 에서도 몇달 살아봐도 잼있겠다 생각했는데~ 이유는 물가가 굉장히 저렴합니다
음식을 받으러 1층으로 내려갔고, 커피도 주문했고, 면요리도 주문했는데~ 딜리버리 사업이 여기도 엄청 발달했는데~ 문제는 포장은 아직도 한국이 상당한 수준 입니다^^
사진 보시면 인도네시아 여행 에서 익숙한 영어가 보이는데~ 호텔 바로 옆이 롯데 마트? 대형 마트가 있습니다~ 심심하면 호텔 옆에서 장봐서 호텔에서 먹어도 되는데~ 두리안은 호텔 안에서 섭취 불가입니다 ㅎ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인도네시아 여행 에서 저는 이곳 인사이드 바이 호텔 에서 부족함 없이 잘 지내고 돌아왔습니다
1층을 잠시 다른 각도에서 보여드려보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그리고 편안한 소파를 잘 배치 해 두었습니다^^ 그랩으로 택시 부르고 기다릴때 여기에서 기다리면 되는데~ 주말엔 사람이 매우 많은 호텔 입니다
아무래도 여기 인도네시아 사람들도 주말엔 가족들이 호캉스를 즐기고자 여기 호텔 오는 것 같은데~ 딱 봐도 돈있어 보이는 분들이 여기 호텔 을 찾는 듯 보였습니다~ 여기도 빈부격차는 상당해 보이는 느낌 입니다~ 아무튼 오늘의 저의 포스팅은 여기 까지 입니다~ 인도네시아 족자 가신다면 여기 호텔 추천 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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