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타이완 타이베이 여행 에 대한 소식 입니다~ 저는 거주지가 한국과 대만 으로 각각 집이 있기에 주기적으로 대만 을 들어가고 있고,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발이 묶였다가 이렇게 왔다가 갔다 하니 너무나도 좋고, 또한 티웨이 항공 같은 경우는 항공권도 지금당장은 아니지만 차츰 저렴 해 지고 있기 때문에 ㅎㅎ 나름 만족스럽게 이용중에 있습니다 자 그러면 지금부터 본격적인 포스팅을 시작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만 포스팅은 언제 하여도 참 설레이고 즐거운 듯 합니다
공항에서 이것저것 구입하고, 구경도 하면서 타이완 으로 갈 준비를 하는데 한눈에 봐도 이제는 해외 여행 을 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진걸 알 수 있습니다~ 타이베이 여행 에서는 타오위안 공항, 송산 공항 두 종류의 장소가 있는데~ 저는 이날 인천 타오위안 으로 타이완 가서도 할일이 정말 너무나도 많아서 ㅠ 벌써부터 뭐 부터 해야 하나 생각 중이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습관처럼 공항에서 어떻게 하고 어떻게 뭘 하고, 루틴이 있을텐데~ 저는 여행 어디로건 가기전에 홍삼을 챙깁니다 ㅎ 정관장 홍삼 집에 있나 떨어졌나 꼭 살펴 본 후에 한두개 구입 하는데~ 홍삼은 코스트코도 저렴하고, 공항 면세도 저렴합니다 타이베이 갈때 타이완 친구 한테도 한개 두개 주면 그렇게 좋아 합니다~ 대만 에서 정관장의 인기가 대단 합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커피가 땡겼습니다만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ㅠ 커피는 일단 참고, 천천히 머릿속을 비웠습니다 ㅎ 항상 급하게 공항가거나 여행 하다보면 뭐 하나씩 빼먹거나 실수를 한적이 있는데 ㅠ 침착하게 여행 준비부터 즐기는 것 까지 잘 하는게 중요합니다 ㅎㅎ 예전에는 공항에 있는 미니 캐리어에 홍삼을 두고간적이 있더랬는데~ 물론 찾았지만^^ 정신 안차리면 스마트폰도 그렇고, 카메라도 ㅠㅠ 잃어버리기 쉬우니 꼭 잘 챙겨야 합니다
뱅기 타기전에 공항 이곳 저곳을 둘러 봅니다 공항은 여전히 쾌적하고, 뭐 별다를 것이 없습니다~ 여행 을 다니면서 취재를 다니면서 느끼는건 인천공항이 정말 엄청 좋고, 규모도 크고, 시원하고, 겨울엔 따듯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어떤 공항은 충전도 제대로 못하고, 심지어 공항카트를 이용하는 데에도 돈을 내야 하는 여러 공항이 있는데~ 암튼 대한민국 인천공항이 시설 최곱니다
37번에서 뱅기를 기다리면서 타이베이 여행 을 어떻게 즐기고, 또 촬영은 어떻게 할지 임의로 촬영 스케줄이나 구도를 잡아 봅니다~ 할일이 워낙 많고, 기간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정신 안차리면 ㅠ 처리 못하고 돌아오면 맘이 찝찝하기 때문 입니다~
제주항공으로 이제 본격적으로 타이완 타이베이 로 가는 시간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요즘은 제주항공을 귤 항공 ㅋ 하루방 항공? 뭐 이런식으로 말씀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정말 저는 제주도 촬영 다닐때 지겹게 이용했습니다~ 사실 제주도 정도의 국내선 이용에는 제주항공이 좋지만~ 대만 타이베이 까지는 사실 좀 힘들긴 한건 사실입니다만^^ 가격이 저렴해서 좋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준비하고, 잘 체크 했는데~ 뭐가 하나 안한것 같아서 떠올려 보니 여행 자 보험을 가입 안했습니다 오마이갓 ㅋㅋ 서둘러 스마트폰으로 예약을 하고, 대만 이라는 국가로 하여금 날짜를 계산해서 보험료 지급을 완료 합니다 촬영 장비 챙기랴, 스케줄 정리하랴, 보험 가입하랴 ㅋ 생각할게 한두개가 아닌데~ 그래도 저의 그녀인 lee 가 옆에서 잘 서포터 해줘서 요즘은 그런 일들을 분담해서 처리하니 한결 나은것 같습니다
드디어 오랜 기다림? 끝에 타오위안 으로의 탑승 준비 즉 탑승을 시작 했습니다~ 타이베이 여행 이제 곧 시작 될텐데~ 요 시점이 되면 또 한번 생각할게 되는데~ 안전하게 무사하게 타이완 까지 도착하고자 기도를 드립니다^^
매번 느끼지만 대만 과 한국을 오가면서 나중에 2100년 정도 되면 드론이나 개인 로켓 같은 것으로 뿅 하면 1분만에 대만 타이베이 로 슝 폭탄처럼 날라갈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제 생각에는 아마 가능 할 것 같다 하는 생각을 하는 이유가 예전에 드론 도 상상도 못했던 신 문물 이고, 그것 말고라도 전기차도 획기적이고, 하루에 몇번씩 이런 신 문물들이 들어오고 있는데~ 아무튼 그런 좋은 날이 왓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제주 항공의 좌석 딱 요정도로 여느 저비용 항공 의 좌석과는 다를 바 없습니다~ 가격이 착하니까 요정도의 컨디션은 뭐 충분히 괜찮고, 7시간 10시간 정도의 비행이라면 지장이 있겠지만 2시간 30분 정도의 비행이기 때문에 문제 없습니다
이제 이륙 준비가 끝나고, 드디어 대만 타이베이 로의 일정이 시작 되었습니다 캬~ 비행기를 자주 타고 대만에 거주하고, 타이베이 라면 지겨울 수도 있는데~ 저는 이상하게 타이완 과 어떤 인연인지는 모르나 매일이 설레고, 101빌딩을 보면 아직도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합니다^^ 다른 분들은 대만 한번 갔다오고 난 후에 너무 더워서 이제 안갈거라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저는 더워서 더 좋다는
비행기에서 바라본 밖의 풍경 입니다~ 예전에 베트남 갈때 비행기가 어마어마하게 흔들려서 솔직히 비오는날 비행기 타는건 정말 약간 트라우마가 있는데~ 이날은 날씨가 매우 맑았습니다
멀리에서 보면 한국인지 타이완 인지 구분이 안가지만^^ 금새 2시간 30분이 지났고, 타이완 의 상공을 진입했습니다 익숙한 타이완 의 항공 뷰 입니다~ 타이베이 여행 할때 타오위안 으로 들어오면 시내로 진입하려면 또 고속 버스를 타거나 공항철도를 이용해서 1시간 정도 이동을 해야 하는데~ 문제없습니다 대만 타이베이 까지의 거리가 그리 멀지 않습니다
익숙한듯 익숙하지 않은 타오위안 공항^^ 제주 항공 으로 와서 그런지 몸의 피로는 좀 있지만 그래도 언제나 반가운 장소 반가운 여행 장소 바로 타이완 입니다
좌석이 거의 맨 앞이라 나온것도 제가 제일 먼저라 그런지 사람들이 하나도 안보이는데~ ㅎㅎ 사람 엄청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제법 한국인 분들도 타이베이 에 엄청 많고, 공항에도 북새통이었습니다 이런걸 보면 참 좋습니다~ 이제는 언제 어디로든 떠날 수 있고, 코로나라는 그 무서운 터널도 모두 지났으니 말 입니다~ 혹시 또 다른 전염병이 몰려올지 모르지만 ㅠㅠ 현재로선 이런 여행 이나 나들이에 감사할 따름 입니다
자 이제는 수하물을 찾고, 본격적으로 타이베이 시내로 가야할 나름의 데이터로 ㅎ 착착착 움직 입니다~ 그리고 자동출입국 검사로 착착착 일사천리로 진행하고, 입국심사도 마치고, 초 스피드로 진행 되었습니다~
보통 타이완 여행 오면 유심이나 포켓 와이파이 구입하기 바쁘고, 어떻게 타이베이 로 진입할지 생각하시는데~ 요즘은 시대가 좋아져서 이심이라는 유심으로 간편하게 인터넷도 이용하고, 여행 자체가 참 쉽고, 인터넷이나 교통도 너무나도 편리해진 시점인듯 합니다~ 예전에는 짐도 많고, 처리해야 할 것도 너무나도 많았는데~ 암튼 요즘은 불과 1-2년 전과는 또 다른 느낌 입니다
버스를 탈까 하다가 고속철이 가장 빠른것을 알기에 철도를 탈 준비를 합니다 시간이 많을때는 그냥 고속 버스 타고 한시간 자고, 편안하게 드라이브 한다 생각하면 되는데~ 이번에는 시간이 별로 없기에^^ 서둘러 타이베이 에 입성하고자 고속 철을 이용 합니다
제가 어딜 가던 따라다니는 리모와 캐리어도 나이를 많이 먹은듯한 ㅋ 기스와 찌그러짐이 자연스럽게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리모와 는 수리가 되어서 찌그러진것도 수리하고, 물론 서비스 기간 끝나서 유상수리이긴 하지만~ 튼튼하고 아주 믿을 만 합니다~ 그리고 구형의 경우는 고리가 3개 라서 저는 그점 때문에 구형의 그 엔틱한 리모와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캐리어를 끌고, 고속철을 이용 합니다 사람들이 제법 있고, 대만 사람 한국 사람 뭐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있는데~ 타이완 공항철도의 상징인 색상은 보라색 입니다
제 캐리어를 ㅎ 제주항공에서 아주 테이핑을 어마어마 하게 해두었습니다~ 아니 캐리어를 이렇게 까지 봉인 해 둘 필요가 있나 했는데~ 알고보니 제가 저날 손잡이가 망가져서 손잡이를 테이핑 해 놓은 것 이었습니다 이런 ㅋ아무튼 저는 안전하게 캐리어를 끌고, 공항철도를 타고, 타이베이 로무사히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촬영의 메인은 바로 타이베이 펀패스 로 이 카드 하나면 3일 2일 1일 동안 교통이 무제한에 입장권 까지 무료 입니다~ 이런 카드는 여행 할때 특히 타이베이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여행 할때는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대만 여행 계획 중이신분들 계신가요? 타이베이 뿐만 아니라 가오슝, 타이중, 타이난, 타이동, 화련, 진과스, 예류 뭐 어디든 좋습니다~ 덥지만 대만 의 소소한 매력을 느끼러 타이베이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전 언제나 매번 항상 만족이고, 그래서 오랜 기간 거주하고, 집도 산게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오늘의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즐거운 대만 타이베이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또 다른 대만 타이완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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