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면, 특히 해외여행을 하면 고추장 생각이 간절한데요.
그럴 때나 캠핑을 갈 때 편하게 챙겨 다니기 좋은 여행용고추장과 여행용막장을
소개합니다.
바로 문경순남장의 제품이에요.
휴대용막장과 휴대용고추장 두가지 종류가 있으며
일반적인 문경고추장이 아닌 개복숭아청과 오미자청이
포함이 된 제품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특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어요.
스틱형으로 포장이 된 오미자 개복숭아 휴대용고추장은
고춧가루 23%에 오미자청 8%, 그리고 개복숭아청 26%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8g 6개 들이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여행가서 사용하기 안성맞춤인 휴대용고추장이고요.
박스를 열어 보면 튜브형식의 스틱 포장으로
고추장이 밀봉되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할 때 간편하게 뜯어서 쭈욱 짜 먹으면 되요.
손에 쏙 들어 오는 사이즈이고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워서
해외여행을 갈 때 톡톡하게 사용을 할 것 같습니다.
2 ~ 3일 정도 느끼한 음식을 먹으면 절로 고추장 생각이 나거든요.
그리고 막장은 다양한 채소를 찍어서 먹거나 쌈 싸 먹을 때,
그리고 순대 찍어 먹을 때 이용하기 좋은 휴대용막장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미자청 6%와 개복숭아청 23%, 그리고 메주가루 10% 및
고춧가루 23%로 이루어져 있어요.
18g 6개입이고요.
색이 어두운 막장이라서 그냥 고기를 찍어
먹기에도 좋은데요. 맛이 깊고 진해서 만족스럽더라고요.
이건 캠핑갈 때 한두개 챙겨가면 고기 먹을 때
톡톡하게 사용할 수 있겠어요.
그렇게 문경순남장의 두가지 제품 휴대용고추장과
휴대용막장입니다. 볶음고추장이 튜브로 나온건 봤어도
이렇게 본격적인 막장 같은게 스틱 포장된건 처음이었는데요.
간편하게 한쪽을 잘라 내고
쭈욱 짜면 바로 먹을 수 있어서 편리함이
돋보였습니다. 다만, 다음 버전에서는 이지컷 포장으로
손으로도 뜯어 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고추장은 달착지근하면서 매콤해서
찍어 먹는 용도로 활용을 해도 좋고,
비빔밥이나 각종 요리에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순남장 막장은 깊은 맛이 있어서
쌈 싸 먹을 때 조금씩 올려서 먹으면 더욱
맛이 좋을 것 같고요.
이 두가지 막장과 고추장!
여행을 갈 때 몇 개씩 챙겨서 가면
든든할 것 같은 마음이네요.
저는 가볍게 제육비빔밥을 만들 때
고추장을 사용해 보았는데요. 막장은 깻잎 쌈을 싸 먹을 때
넣어 먹기 위해서 조금 짜 보았습니다.
잘 비벼서 먹어 보았는데 고추장의 맛이 좋아서
비빔밥의 맛이 더 좋아진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쌈도 싸 먹어야겠죠.
깻잎 위에 비빔밥을 올리고 막장을 올리니
훌륭한 쌈밥이 되었어요.
맛이 꽤 좋아서 앞으로 집에서도 즐겨
활용할 것 같네요. 보관이 간편하고 사용하는 것도
손쉽거든요.
맛있는 여행용 막장과 고추장이 필요하다면
문경순남장에서 준비해보세요. 몇 개씩 집 찬장에
넣어두면 든든한 마음이 될 것 같습니다.
http://smartstore.naver.com/sunnam_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