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탑 클라우드 라는 천안 의 어떤 한 숙소 에 대한 후기 입니다 가격은 3만원 대이고 제가 블로그에 지난번 후기 를 남겼는데~ 다시한번 사진을 토대로 어떤 곳인지 한번 살펴 보고자 포스팅을 작성 해 봅니다~ 저는 촬영 때문에 공주 에서 천안 으로 이동하였고, 천안 은 사실 그냥 중간 거쳐 였기 때문에 그냥 잠만 잘 생각에 이곳에 들러서 잠을 잤습니다만 가격은 3만원 으로 정말 저렴 합니다 자 그러면 그곳의 후기 를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공주 라는 지역에서 식사도 하고, 커피숍도 들르고 그렇게 촬영하고, 여행 즐기는 시간을 만끽했습니다 사실 공주 라는 지역은 가본적이 없는데~ 거의 처음 가는건데~ 결과적으로 참 즐겁고 괜찮은 시간이었습니다
방앗간이나 그 향토적인 풍경이 아직도 눈에 선하고, 즐거운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지난번 군산 여행 을 갔을때는 사실 이정도로 좋은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이유는 군산은 카페만 많고, 빵집은 줄서있고 ㅋ 저녁엔 사람이 하나도 없고, ㅠ 뭔가 되게 을씨년 스러웠던 기억이 큰데~ 그래도 공주시 의 경우 는 여행 을 즐기기에 참 좋았습니다
어르신분들은 공원에서 사진처럼 윷놀이를 즐기고, 시끌 벅적 뭔가 사람냄새가 나는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하지만 공주 여행 에서도 어린 아이는 그렇게 많지 않았기에 ㅠ 뭔가 한국이 이제 어린아이 를 낳지 않는 사람이 많은 그런 분위기 인듯 합니다 고령화가 일본 만큼 빨라진 그런 느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공주 에 가기 전에는 지리산 그러니까 구례에서 표고 버섯을 잔뜩 받았는데~ 이건 호텔 에서 제습기로 잘 말리고^^ 곰팡이 피지 않게 암튼 잘 말렸습니다
촬영 도 마치고, 공주에서 식사나 카페에서 커피도 잘 마시고, 탑 클라우드 에서 숙소 컨디션 을 보면 깜짝 놀라게 마련 입니다 오마이갓 아니 3만원 짜리 호텔 도 참 쇼킹 한데~ 내부 컨디션이 매우 좋은 것 이었습니다 가격은 모텔 가격이지만~ 숙소 컨디션 의 경우는 왠만한 호텔 저리가라 만큼의 괜찮은 컨디션 이었습니다
시몬스 침대의 폭신하고 편안한~ 침대와 배게 로 아주 좋았습니다 거기에 분위기가 상당히 모던하고, 테이블이나 벽면에 소파도 다 너무 괜찮았습니다 조명의 경우는 테이블 위쪽에 설치된 모양인데~ 은은하니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화장실은 타일도 고급지고, 스테인레스 재질의 문 라운딩도 참 인상깊었고, 조명이나 상당히 크게 벽면 한켠의 거울도 그렇고, 대리석의 세면대 테이블 뭐 다 부족함이 없는 컨디션이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방음이나 단열도 굉장히 잘 되어 있어서 화장실겸 욕실에 들어서면 뭔가 아늑 합니다~ 하지만 욕조가 없는건 아쉬운데~ 가격이 3만원 이었던걸 고려 해 보면 뭐 없어도 괜찮습니다
사진처럼 슬라이딩 도어를 열면 화장실겸 욕실인 것이고, 닫으면 외부로의 문 쪽으로 갈수 있기에 공간 활용은 아주 기가 막히게 한것 같습니다 천안 숙소 는 제가 많이 다녀본 것 은 아니지만~ 뭔가 대부분 가격이 좀 저렴한건 사실인데~ 숙소 컨디션 이 대부분 모텔 이엇고, 여긴 분명히 말씀 드리면 가격은 저렴하나 컨디션은 분명 4성급 호텔 은 되는 모습 입니다
65인치의 거대한 티비로 영화도 보고, 놀다가 배가 고파서 자연스럽게 주문한 양꼬치 입니다 숙소 가격보다 양꼬치가 더 비싼건 안비밀 입니다 ㅋㅋ 그만큼 숙소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저렴한것인데~ 암튼 천안 숙소 인 여기 탑 클라우드 는 저에게는 잊지못할 괜찮은 호텔 중 하나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화장실 겸 욕실은 세면대 부터 조명 뭐 샴푸 컨디셔너 다 좋은 제품을 사용중이었습니다~ 욕조가 없었던 것은 좀 아쉽긴 하지만 저는 그래도 매우 매우 만족이었습니다
드라이기를 걸어놓은 것과 자세히 보시면 이곳 천안 탑 클라우드 화장실 타일이 굉장히 고급 입니다 그리고 타일과 타일의 사이 간격이 매우 좁을 만큼 베테랑이 시공을 했다고 생각할 만큼 아주 시공이 깔끔하고 굉장합니다~ 조명 역시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상당히 좋은 디자인과 색상이라는 점~ 보면 볼 수록 놀라웠습니다 너무 좋아서도 그렇지만 가격 때문에….
냉장고에는 물 두병이 전부이고, 제가 사진에는 마셔서 없지만~ 없을거 없이 다 갖춰진 호텔 입니다 천안 숙소 를 찾는다면 여기가 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 추천 드리는 바 입니다
헤이즐넛 커피백 이 두개 사이좋게 놓여 있고, 커피맛도 매우 훌륭 했습니다~ 에어컨을 켜고 시원하게 커피한잔 때리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방음도 잘 되서 티비나 영화를 크게 틀어두고~ 힐링 하면서 커피한잔 하니까 촬영중의 피로가 확 풀렸습니다 여기가 만약 가격이 8-9만원 이라면 그렇게 감동할 느낌은 아닌데~ 오히려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더더욱 감동했던 것 같습니다
암막 커튼으로 늦잠자도 햇빛이 비춰서 깨는 일은 없습니다 천안 숙소 는 왜 이렇게 좋은거야 ㅎ 낼은 촬영 도 없겠다 오후 1시까지 자야지~ 하는 마음으로 아주 맘편하게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화장실에는 사진처럼 비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여긴 솔직히 3만원 짜리 호텔 이 아닙니다 천안 숙소 보면 모텔이 수두룩 한데 여기는 찐 천안 호텔 이라 전 생각 합니다 제 말이 정말인지 아닌지 ㅋ 한번 천안 가보시면 여기 필히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탑 클라우드 정말 저에게 탑 그 이상이었습니다 솔직히 아직도 의문인게~ 왜 가격이 이렇게 저렴할까? 분명 모자람이 없는 장소인데 말이죠~ ㅎㅎ 음~ 아무튼 전 천안 에 만약 또 가게 된다면 분명 여기에서 묵을 것 입니다
옷걸이 수건걸이 마져도 참 감각적으로 붙여 두었습니다~ 이쁘고 깔끔하게 뭔가 호텔 운영을 많이 해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천안 호텔 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여기 탑 클라우드 호텔 어떤가요? 저만 괜찮나요? 아니 가격이 요즘 모텔 대실도 3만원 인데~ ㅋㅋ 숙박이 3만원 이고 룸 컨디션이나 화장실겸 욕실 뭐 주차 까지 다 완벽하니 말이죠 심지어 1층에서 발렛까지 무료로 해주셨습니다 거기에 티비 65인치 시몬스 퀸사이즈 큰 편한 폭신한 침대 까지 뭐 제 눈에는 완벽합니다 제가 한국관광공사 촬영 전지역 80곳 촬영하면서 모텔 호텔 뭐 다 다녀보았지만 ㅋ 여긴 가성비가 정말 레전드라 생각 합니다
다만 뷰가 뭐 좋은건 아니고 그냥 건물 뷰라서 그건 좀 아쉬울 수 있는데~ 아니 천안 에서 호텔 3만원 값인데~ ㅋ 뷰가 좀 이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는 바 입니다
1층 로비의 모습입니다만~ 발렛까지 해주시고, 약간 들어오는 입구가 좀 특이하긴 합니다만~ 일단 들어서면 편안하니 1층 로비에서 체크인 하고 엘리베이터 타고 객실 이동하고, 에어컨도 시원하게 빵빵하게 나오고, 만족 만족 백프로 만족 입니다 만약 제가 다시 천안 여행 을 간다면 무조건 여기에서 다시 묵으리라 약속했습니다
1층 로비의 모습을 좀 더 보여드려 보면 이러 합니다 카페트가 검정색으로 깔려 있고, 깔끔하고 조명도 아주 심플 합니다~ 소파도 있어서 잠시 앉아서 쉴 수도 있고, 뭐 여느 호텔 로비와 다를 바 없습니다
또한 1층 에서는 즉 로비 옆에서는 커피를 무료로 마실 수 있습니다 얼음까지 완벽하게 구비 되어 있습니다~ 차 끌고 아침에 나가기 전에 커피한잔씩 하면서 나가기에 너무나도 좋습니다~ 와 여긴 진심 3만원 짜리 호텔 아니다 못해도 7만원은 받아야 하는데~ 말이죠~ 아무튼 여러분 천안 가보신다면 여기 무조건 가보시길 바랍니다~ 좋아요
위 사진은 제가 복귀 하면서 천안 길거리에서 청개구리를 잡아서 ^^ 너무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촬영한 사진 입니다~ 아직도 대한민국은 뭔가 자연이 괜찮은가 봅니다
손에서 어떻게든 빠져나가려는데~ 청색의 청개구리는 정말이지 엄청 오랫만 입니다~ 좀 만지작 하다가 그냥 놔줬는데~ 암튼 너무나도 귀엽고 앙증 맞습니다~ 천안 에서는 논이랑 밭이? 아직은 많아서 그런거 같은데~ 도심에서는 청개구리 본적이 거의 어린시절 아니고선 없는데~ 신기해서 한참을 만지작 거리다 결과적으로 살려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잡은 청개구리 사진으로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여러분 천안 가시면 오늘 제가 소개 올리는 탑 클라우드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강추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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