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잠실 데이트로 좋은 페트드라 뮤직축제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진행한
뮤직 페스티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도저히 놀러가지 않고는 못베기는 날씨.
루프탑에서 누워서 듣는 재즈 페스티발
너무 낭만적 아닌가요?
잠실 놀거리, 데이트 찾으신다면
당장 달려오시기 바랍니다.
앰배서더 계열 요즘 자주 가게 되는거 같은데
‘소피텔’도 그 중 하나입니다.
프랑스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데요.
프랑스에서 유서 깊게 내려오는 음악 축제!
Fête de La Musique 을 기념하여
재즈 파티를 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인플루언서 초대를 받아 방문했는데요.
소피텔 6층으로가면 이렇게 야외가든이 있습니다.
예약을 확인하고 입장을 했는데요.
이렇게 도심 한가운데 푸른 잔디 위,
빈백이 깔려져있는 모습이 보였어요.
이곳에서는 ‘Music in the garden X Lillet’
여름 음악 축제가 진행되는데요.
라이브 음악, 라이브 바, 푸드 텐트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습니다.
웰컴 스낵과 웰컴 칵테일을 쿠폰으로 변경해
받을 수 있었는데요.
원하는 칵테일을 선택하면
현장에서 즉석으로 만들어주십니다.
둘 다 맛보고 싶어서 친구와 하나씩 주문했어요.
라이브 음식도 주문가능해서 출출함을
달래기 딱 좋았습니다.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 조망이 그렇게 좋다는데
이렇게 석촌호수가 보이니
너무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일찍와서 자리를 잡았는데요.
릴레로 만든 칵테일과
치즈 트러플 팝콘입니다.
지금 이 날씨, 이 분위기와 너무 잘어울려요.
앉는 좌석이 잔디밭 위에 빈백이다보니
누울 수도 있었는데요.
누워서 하늘을 보니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이게 바로 힐링 아니겠어요?
선선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고 귓가에 들리는 재즈선율.
그리고 팝콘과 칵테일.
그야 말로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뮤직데이를 맞이하여 총 3부로 진행 된 공연은
우리에게 친숙한 재즈부터 k-pop까지
다양한 음악 취향이 반영되어있어서
더욱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늘이 붉게 물드는 잠실 한 가운데서
누워있음에 행복이 느껴지더라고요.
행복은 역시 멀리 있는게 아니라 가까이,
그리고 일상 속에서도 느껴지는 거 같아요.
호텔에서 진행되는 행사다보니
분위기와 퀄리티 모두 5성급이었고
직원분들의 응대 또한 세심하고 인상 깊었습니다.
역시 호텔의 클라스는 달라…!
오늘은 석촌호수 바로 앞,
잠실 호캉스로 가기 좋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진행한
Fête de La Musique 리뷰를 했습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로 209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페메종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로 209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 4층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레스파스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로 209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 6층
여름날의 낭만을 가득 담은 곳이라
이렇게 이색적인 여름 음악 축제가 있다면
꼭 참여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