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를 좋아하지만 제가 맘껏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복숭아는 천도복숭아에요.
복숭아털 알레르기가 있어 털이 있는 복숭아는 만질 수 없어
저희 집 남자 1호가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완전히 벗겨주면 겨우 먹을 수 있는지라…
그래서인지 신비복숭아가 나오기 시작하면 무조건 맛있게 즐겨요~
신선복숭아도 그렇고요.
오늘 보여드리는 신비복숭아는 얼마 전 소개해 드렸었던 맛있는 참외를 판매하던 곳으로
더 굿 프룻 신비복숭아에요.
새벽 수확 당일 배송을 하고 있는 곳이라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랍니다.
새벽 수확으로 배송되고 있어
보다 신선하게 가정에서 즐길 수 있으며
포장박스는 상황에 따라 다르니 요건 참고하심 될듯해요.
가정에서 신비복숭아를 배송받으면 박스에서 바로 꺼내주시는 게 좋아요.
울 이웃님들께서도 아시는 것처럼 복숭아는 후숙 과일로 대부분 단단한 상태로 배송이 시작되기 때문에
햇빛이 잘 들지 않고 서늘한 베란다에 신문지나 얇은 종이로 하나씩 개별 포장해 1 ~ 2일 정도
숙성 후 드시면 더 맛있어요.
후숙 후 냉장 보관을 할 때도 씻지 않고 보관하면 되고요.
저처럼 복숭아의 모든(?) 맛을 좋아하신다면 바로 드셔도 무지 맛있고요.
ㅎㅎ
알알이 작지 않아 좋았어요.
바로 하나 씻어 칼로 살짝 잘라먹어보니
어쩜 상큼 아삭하면서 과즙도 최고더라고요.
신비복숭아는 이렇게 속이 하얀 것이 백도같이 이뻐요~ 이뻐~
1년중 딱 2주 정도밖에 맛볼 수 없는 신비복숭아는 지금이 제철이에요.
아삭 달콤 과즙 빵빵해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온 가족이 함께하기 좋은 과일로
더 굿 프룻 신비복숭아는 경매, 도소매를 거치지 않고 경북에서 위치한 농장에서 바로 고객분들께 배송되는 산지직송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새벽에 수확한 수확물 중에서 가장 좋은 품질의 신비복숭아를 선별해
배송해 드리기 때문에 복숭아의 신선도가 엄지 척!이에요.
친환경 농법 GAP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신비복숭아의 맛과 품질이면서 대과 로얄과 대비
저렴한 가격과 함께 즐겨보세요~
저는 딱딱할때도 맛있고
말랑말랑 부드러울때도 맛있더라고요.
껍질을 까서 먹어도 맛있지만
저는 껍질과 함께 드시는 건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껍질에 영양분이 가득이거든요.
제철이 짧은 신비복숭아를 맛있게 온 가족이 함께 즐기시라고
지금 더 굿 프룻에서는 10% 할인도 진행하고 있어요.
할인은 예고 없이 종료될 수 있도 있다고 하시니 지금 한번 들러보세요
구매 후 스토어 포토리뷰를 남겨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5,000포인트도 드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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