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이런 곳이? 럭셔리 비밀 여행지 공개됐다

프랑스 관광청, 프리미엄 매거진 출간
창간호 발간 기념 이벤트 진행

프랑스 관광청이 프리미엄 매거진을 새롭게 출간했다.
 
‘익스플로어 프랑스, 르 마그, 르 뤽스(Explore France, Le Mag, Le Luxe)’라는 이름의 이번 매거진은 색다른 프리미엄 여행지를 방문하고 싶어하는 한국인 여행객들을 타깃으로 만들었다.
 
매거진에는 프랑스의 문화유산, 장인 정신, 지속가능성 등의 가치가 집중적으로 소개된다. 이른바 ‘프렌치 럭셔리’다. 프랑스의 프리미엄 여행지, 숨은 명소, 축제 이벤트, 최신 트렌드 등 다양한 정보를 선보인다. 100년 만에 파리에서 개최되는 2024 파리 올림픽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 관광청 관계자는 “프랑스는 과거의 유산을 소홀히 여기지 않고, 현대적 해석을 통해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나라”라며 “장인들의 노하우를 높이 인정할 줄 알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많은 세대가 향유하도록 끊임없이 고민하는 프랑스의 럭셔리 여행지들을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관광청 프리미엄 매거진은 주한 프랑스 대사관, 항공사, 호텔, 여행사, 프랑스 관광청 웹사이트 등을 통해 무료 배포한다.
 
매거진 창간호 발간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어프랑스 프랑스 왕복 항공권, 블랙핑크 지수 호텔로 잘 알려진 슈발블랑 파리 호텔 숙박권, 프렌치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5성급 호텔 숙박권, 명품 수제 와인잔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프랑스 관광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강예신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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