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돼지꼬리로 만든 꼬리족발 매력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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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색적인 돼지 특수부위를 맛보았어요.

저는 처음 먹어보는 돼지꼬리 꼬리족발이었는데요.

오리지널과 불족발 두가지가 있어서 불족발으로 선택을 하였는데

꽤나 매웠고, 그러면서 식감도 쫄깃하고 부드러워 맛있게 먹었습니다.

직화매운맛으로 350g의 냉동보관 제품이라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맥주 한잔 기울일 때

꺼내어 조리해 먹기 좋은 제품이었고요.

전자렌지와 에어프라이어, 그리고 일반 후라이팬 조리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에어프라이어에서 조리하는게 가장 맛있지 않나 싶었어요.

포장을 제거하고 180도로 12분간 구워주면 되며

조리하기 전에 찬물에 담가서 해동을 하거나 먹기 전날에

냉장실에 넣어서 해동을 하면 됩니다.

봉투를 뜯으면 내부에 진공 포장이 된 꼬리족발이

들어 있고요. 양이 혼술안주하기 넉넉하기 때문에 가볍게

술한잔 할 때 곁들일 안주가 필요하신 분들께 적합하겠더라고요.

그냥 보면 미니족발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소꼬리찜의 꼬리 모양처럼 돼지꼬리가 귀엽게

들어 있습니다.

저는 에어프라이어 팬에 유산지를 깔고 내용물을

바로 부어 보았습니다. 쫄깃한 식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비주얼로 꽤 색달랐습니다.

미니족을 좋아하는데 그것과 비슷한 비주얼이었고요.

불족발의 양념이 듬뿍 발라져 있어 매콤한 냄새에 군침이

절로 흘렀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서 조리한 모습입니다.

약간의 기름이 나왔으며 겉이 조금 더 크리스피하게

구워져서 식감이 더 좋을 것 같았네요.

취향에 따라서 토치로 윗면을 한번 더 구워주면

직화의 불맛을 더 잘 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살부분은 거의 없고 콜라겐 껍질 부분만

가득한 돼지꼬리 족발이었습니다.

그냥 보기에는 돼지꼬리찜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매콤한 맛이 꽤나 입맛을 잡아주었습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서 입맛이 없는데 이거 몇 점 먹으니

입맛이 확 돌더라고요.

그리고 생각보다 더 매운 불족발이라서 등줄기가

약간 찌릿한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매운 것을 잘 못 먹는다면 오리지널 맛으로

고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처음 먹어보는 돼지꼬리 족발은 생각보다는 익숙한 맛이었어요.

미니족을 뜯어 먹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그와 유사한 쫄깃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족발을 주문하면 살코기 보다는 껍질 부분과 그 아래의

말랑하고 부드러운 부위를 좋아하는데 돼지꼬리에서는 그 부분만

있는 느낌이라 더 맛있더라고요.

뼈가 중앙에 있는 돼지꼬리라서 뜯어서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먹는 내내 콜라겐을

듬뿍 섭취하는 기분이었고요.

불족발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고

익숙하지만 색다른 돼지꼬리의 식감에

계속 손이 향했네요.

집에서 혼술안주할 때 한팩 뜯어서

먹기 좋은 돼지꼬리 꼬리족발이었습니다.

미니족발과 유사한 맛이니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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