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치나 양꼬치 간단한 캠핑 술안주 코스트코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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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캠핑가서 간단하게 구워 먹거나

집에서 여름 술안주로 준비하기 좋은

양꼬치를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이라서 차이나타운 가면 몇 개씩 사 먹곤 하는데요.

라쿠치나 시그니춰 양꼬치는 아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나왔기에 누구나 쉽고 빠르게

조리해 먹을 수 있습니다.

로즈마리 마리네이즈에 쯔란 시즈닝으로 살짝 매콤한 맛을

내기 때문에 맥주 안주나 소주 안주로 정말 좋아요.

냉동 제품이라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캠핑 갈 때

가져가서 조리를 해 먹거나 집에서 생각이 날 때 바로 꺼내

먹기 좋은 구성이고요.

양꼬치를 직접 만들려면 손이 많이 가는데 집이나 캠핑장에서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참고로 양고기는 호주산이라 위생적이고 깨끗해요.

포장을 벗기면 5개씩 포장이 된 양꼬치가 들어 있습니다.

10개 한번에 포장되지 않아서 마음에 드는데요.

그래서 한팩씩 해동을 해서 궈 먹으면 됩니다.

우선 양꼬치의 사이즈가 상당히 커서 인상적이었고요.

1꼬치당 60g으로 넉넉한 양이며 씹는 질감도 좋아요.

그리고 이미 조리가 된 것이기 때문에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서

조리를 하면 되고요. 혹은 캠핑장에서 숯불로 한번 더 살짝 구워주기만

하면 가볍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양념이 잘 되어 있는 양꼬치에요.

먹음직스러운 느낌인데요. 200도 에어프라이어에서

5분, 뒤집어서 5분만 구워주면 끝!입니다.

꼬치도 얇은 꼬치가 아닌 두툼한 꼬치에 꿰어져 있어서

조리할 때 빠지거나 하지 않아요.

그리고 먹을 때에도 좀 더 느낌있게 뽑아서 먹을 수 있고요.

5분간 에어프라이어에서 조리한 꼬치인데요.

바로 뒤집어 보았습니다. 쯔란 시즈닝의 매콤한 향이

올라와서 군침이 절로 도네요.

그리고 조리가 완료된 모습입니다.

먹음직스럽고, 향도 참 좋아요.

누린내 전혀 없다는 점도 포인트였습니다.

바로 5꼬치를 담아 보았는데요.

가벼운 술안주로 즐길 수 있어서 참 만족스럽네요.

멀리 가지 않고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시그니춰 양꼬치!

손으로 들고 양고기 한점씩

뽑아 먹는 재미도 좋습니다.

고기가 큼지막해서 씹는 맛도 괜찮아요.

그리고 누린내 하나도 나지 않고

깔끔한 감칠맛에 쯔란 시즈닝의 매콤함이

입맛을 잡아 주어서 무한정 들어 갈 것 같네요.

양고기 전혀 못 드시는 분들도 문제 없이 드시기 좋은 맛입니다.

맥주를 부르는 맛이네요.

양꼬치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 드셔보시면

좋아하실 것 같네요. 저도 만족스럽게 먹었거든요.

추가로 쯔란시즈닝이 있다면 한번 더 찍어 먹어도 좋을 것 같고요.

라쿠치나 시그니춰 양꼬치는 코스트코에서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으니 장볼 때 냉동코너를

한번 살펴 보세요.

저도 쟁여 두었다가 캠핑갈 때 챙겨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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