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유투브에 최근에 나온 최화정. 최화정의 하루의 일부분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이었는데, 거기에서 내 눈을 사로잡은 것은!
<그릭요거트바크>
만드는건 초간단인데, 맛있어보여서 내가 왜 저걸 생각못했지 싶었었다. 그래서 당장 사다가 만들어봄 ㅋㅋ
준비물은 간단하다.
그릭요거트, 그리고 그 안에 넣을 부재료들.
최화정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도 부재료들 엄청 준비 많이 하는거 같던데 ㅋㅋㅋㅋ
나는 집에 말린코코넛이 있길래 그걸 사용하는걸로.
지퍼비닐팩 하나 꺼내서 그릭요거트를 넣어서 펴주면 된다. 사실 이게 전부다.
바크부재료가 없다면,, 이대로 먹어도 된다.
참고로, 내가 사용한 그릭요거트는, <일동후디스그릭요거트>다. 이거 강추. 맛있고 가성비 좋고.
말린코코넛을 그 위에 넣어주었다. 그리고는 냉동실로 직행!
이렇게 펴서 얼려주었다. 그 다음날을 기약하면서 ㅋㅋ
바크요거트야 내일 만나자~~~
그 다음날 꺼낸 그릭요거트바크.
이렇게 얼려서 깨는데, 바로 바로 쉽게 깨졌다. 아주 쉽게. 그릭요거트 얼린건 그리고 아주 쉽게 녹더라..
접시에 담아서 먹는데, 우와…. 이거 별미인데?!?!? 이렇게 괜찮을줄 몰랐다.
먹으면서, 여름에 더울때 하나씩 입에 넣으면 천국행 되겠구나 싶었다 ㅋㅋㅋㅋㅋ
바크맛있다. 얼린그릭요거트 여름별미 이렇게 해서 또 하나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