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구례 여행 소식으로 제가 최근 촬영 땜에 국내 이곳저곳을 다니고 있습니다만^^ 다음달은 해외 촬영이 연속인데~ 막바지 국내 촬영을 열심히 진행 하고 있습니다 자 오늘 소개 올릴 장소는 제가 지리산 숙소 를 알아보고 예약하고 묵었던곳 중 아주 조용하고~ 시골 여행 을 즐기고자 하는 분들에게 사진의 이 숙소 를 추천 드리고 자 합니다
지금 보여드리는 이 숙소 는 제가 촬영 중에 왠만하면 힘들어서 후기를 안남기고 ㅋ 그냥 카드로 결재하고 하루 묵고 마는데~ 여기는 구례 여행 와서 참으로 인상깊은 장소이기에 블로그에 굳이 올려 봅니다~ 촬영하고 저녁에 숙소 오면 잠자기에 바쁘고 ~ 오후 5시즘 와서도 그냥 모텔이나 조금 괜찮은 팬션에서 대강 묵고 다음날 일찍 나가는데 여기는 뭐랄까 주인아주머니 집 외에 독채 하나 있는게 전부 입니다 그래서인지 마을에서 저 말고는 외지 사람이 없는 지리산 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조용하게 힐링 하기에 너무 좋은 숙소 입니다
객실에 들어서면 소나무 향인지 편백나무 향인지 자세히는 모르나 집 자체의 나무 냄새가 너무나도 좋습니다~ 예전에 할머니 집 놀러가면 이렇게 자연 그대로의 편백나무 집을 굉장히 많이 볼 수 있고 또 황토방도 만들어서 찜질 하는거 볼 수 있는데 딱 그 느낌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긴 정말 그런 자연 그대로의 숙소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화려하지 않고, 소소한 어쩌면 어르신 분들이나 우리나라를 좋아라 하는 외국인 이 여기 오면 환장할 그런 느김 입니다~ 이유는 숙소 앞에도 잔디밭도 있고 약간 한국스러움이 잘 묻어나는 느낌입니다 구례 여행 을 하신다면 한번 쯤 경험 해 보아도 좋을 장소 입니다
주방이랑 싱크대 보시면 ㄱ 자로 꺽여 있는 장소에 잇는데~ 창문 열면 바로 앞에 지리산 의 계곡이 흐르는 장소 입니다 공기는 매우 맑고 차기에 에어컨을 아주 살짝만 틀어도 괜찮고 방충망 치고 창문 열면 찬바람이 잘 불어서 너무 좋습니다~ 벌레는 많지만 방충망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쾌적하게 창문 열고 지내기에도 좋습니다
간단하게 조리도 할 수 있게 이렇게 냉장고 부터 인덕션 냄비 숟가락 젓가락 등이 잘 놓여져 있습니다 저희는 여기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라면도 먹고 김치도 먹고 뭐 대부분의 생활을 문제없이 했습니다
이곳 사장님께서 체크인 할때 잠시 인사해주셨는데~ 인자하시고, 관리를 잘 해주셔서 그런지 객실 이용하면서 또는 구례 여행 즐기면서 불편함 없이 촬영도 이곳 근처 여행 도 뭐 식사도 다 너무 근사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이 근처에 하나로 마트가 있어서 부담없이 장 봐서 이곳 숙소에서 식사를 만들어 먹으면 비용이 많이 절감 됩니다
객실을 이렇게 보시면 어떤가요 ~ 뭔가 편안하고, 소소한 이곳 만의 매력이 조금은 느껴지시지 않을까요? 구례 라는 지역 자체를 저는 거의 처음 오는데~ 물론 지리산 은 와 보았지만 구례 를 와야지 하고 온적이 없어서 ㅠㅠ 이번에 와서 보니 뭔가 노후에 여기에서 살면 참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할 만큼 아주 평온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벽면에 약간은 촌스럽지만^^ 그래도 은은하게 보이는 연꽃?인지 벚꽃인지~^^ 아무튼 여기에서 조용하게 도심에서 벗어나 뭔가 힐링 하고 편안하게 촬영 중 쌓였던 피로를 풀 수 있었습니다
벽면에는 상당히 올드하지만 이쁜 옛스러운 달력이 있고, 화장실은 비록 욕조는 없지만~ 깔끔하니 너무나도 괜찮았습니다~ 로컬 분위기의 달력 예전에 제가 살던 집에 아부지랑 어머니두 이런 달력을 걸어두시고, 달력을 찢어서 뒤에 메모지로도 사용하고 ㅋ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는 듯 아련해졌습니다~
창문을 열면 맑은 공기의 지리산 공기가 저를 맞이 해 줍니다~ 초록초록한 그 뷰를 보면 뭔가 기분이 정말 좋은데~ 실제로 초록색을 보고 맛보면 마음의 안정과 평온이 온다고 하는데~ 그런것 같습니다~ 저도 이곳 에서 구례 의 맑은 공기 마시고 행복한 시간의 연속 입니다 촬영 하다보면 이런 행복 느낄 겨를이 없고, 본걱 먹는것도 제대로 없이 후딱 지나가 버리는데~ 여긴 하나하나 다 생각이 납니다
바로 앞에 풍경은 사진과 같습니다 초록초록한 정원과 꽃과 다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어떤가요 도심에서 벗어나서 하루나 이틀 정도는 이런 멋드러진 장소에서 힐링 하는거 괜찮지 않을까요?
앞에는 가마솥이라고 해야하나 황토로 작은 가마를 만들어 두었는데~ 여기에 음식을 해먹어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주인 아주머니가 사용하시는 솥이라서 ㅎㅎ 암튼 이런것들을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고, 구례 와서 행복한 경험을 참 많이 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멧돌을 빼서 돌다리를 만들어 놓은거 같은데~ 이것도 참 이뻣습니다
제 귀여운 레이 차량도 옆에 잘 주차하고, 사진한장 촬영하였는데~ 제 레이는 정말 고생을 많이 하는 차 라 할 수 있습니다 ㅋ 전국 사방 팔방 안다니는 곳이 없고, 저의 촬영에 있어서 항상 함께 하는 소중한 저의 발이 되는 존재 입니다
앞에 장미도 있고 살구 도 열리고, 숙소 앞에 이것저것 볼거리나 즐길거리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저녁에 보니 개구리도 한두마리 뛰어 다니는데~ 가족단위로 여기 놀러와서 지내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푸릇푸릇하고 공기가 좋은게 여기의 가장 큰 매리트이고, 정말 바로 옆에 계곡도 있고 지리산 산책 길도 있고 절도 있어서 힐링하기 참 좋습니다
저녁에 저의 그녀인 lee 와 함께 농협 하나로 마트 가서 장봐서 맛있게 식사를 즐겼습니다~ 흑돼지 거기에 싱싱한 상추 한치회 김치 된장찌개 등등 아주 맛나게 식사를 즐기고, 맥주도 시원하게 한잔 즐겼습니다
오늘 소식은 요정도 입니다~ 촬영 하느라 힘들고 뭔가 힐링이라고는 거리가 멀었는데~ 이렇게 구례 여행 에서 좋은 숙소 만나고^^ 잠시나마 힐링 할 수 잇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해외촬영이 정말 많이 잡혀 있는데~ 무사히 사고없이 촬영 잘 마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힐링 하고 시골 에서 잘 먹고 잘 놀고 화이팅 하고 싶습니다
제가 묵은 숙소의 이름은 지리산 한가구별채 황토방 입니다 구례 오신다면 여기 한번 묵어보시길 바랍니다 참 좋고, 하루 이틀 이곳에서 좋은 공기 마시고 힐링 하시면 삶의 활력이 엄청나게 생기는 듯 합니다
– 숙소 이름 : 지리산 한가구별채 황토방
https://www.airbnb.co.kr/rooms/15648369?source_impression_id=p3_1685280220_RAs0D%2BMUqDE3tK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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