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 왕 얼음 틀 사용해 위스키 하이볼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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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주 간단한 위스키 하이볼 만드는법을 소개합니다.

하이볼은 얼음과 탄산수, 그리고 위스키를 기본으로 허브나 레몬 등을

넣어서 입맛대로 만들어 가면 되는데요.

그때 사용하는 얼음은 각얼음 보다는 원형얼음을 이용해야

모양도 예쁘고 천천히 녹아서 하이볼 맛이 싱거워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얼음이 불투명한 것 보다 투명하다면

보기에도 더 좋고, 그래서 맛도 더 좋은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투명하게 얼음을 얼려주는 크리스탈 원형얼음틀을

소개합니다.

1구와 2구 두가지의 왕얼음틀이 있으며 위 사진은

1구입니다. 보통 투명한 얼음을 얼리기 위해서는 물을 끓여서 하라거나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냉동실에 넣어라 등등의 다양한 팁이 있는데요.

이 제품의 경우에는 그냥 누구나 투명하게 얼음을 얼릴 수 있도록

나온 얼음트레이입니다.

부피감이 약간 있으며 검은색의 강렬한 디자인입니다.

2개로 파츠가 나뉘어 있으며 윗 부분이 얼음을 얼리는 곳이고

그 아래는 얼음틀을 감싸는 케이스입니다.

원형얼음틀은 실리콘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위생적이고 열탕 소독도 가능합니다.

그 하단에는 단열재가 들어 간 케이스라서

얼음이 천천히 얼 수 있도록 만들고요.

그냥 얼음을 얼리는 것이라면 위쪽의 실리콘 틀만 있어도 되지만

투명하게 얼리기 위해서는 아래의 케이스가 꼭 필요합니다.

6cm의 왕얼음틀로 큰 얼음을 얼릴 수 있기에

사각 얼음 여러개 사용할 필요 없이 한잔 음료에

여기에서 만든 얼음 1알만 넣으면 충분히 차가워집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한데요.

먼저 물통에 물을 가득 받아 주세요.

그런 후 실리콘 얼음틀을 아래로 천천히 눌러서

위쪽의 구멍으로 물이 약간 나오면 됩니다.

그리고 원형얼음틀을 냉동실에 넣어서 24시간 동안

얼리면 얼음이 천천히 얼면서 불투명하지 않고

투명하게 얼어 갑니다.

바로 왕얼음틀을 분리해 보았는데요.

투명한 얼음이 잘 얼어 있으며 내부에 기포 없이

깔끔하게 얼었네요.

게다가 꽤 단단한데요.

단단하게 얼어 있어서 음료에 담갔을 때

천천히 녹아 냉기를 오래 보존해줘요.

크리스탈 이름처럼 투명한 왕얼음이라서

인상적이었는데요. 때문에 바에서 주문해서 마시는 것 같은

위스키 하이볼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바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우선 탄산수 1컵을 잔에 담고 위스키 1 ~ 2샷을

위에 부어 주세요.

그런 후 투명한 원형 얼음을 넣어주면 됩니다.

6cm의 빅 사이즈라서 한알만 넣어도 충분히

차게 마실 수 있어요.

그리고 레몬과 레몬즙 약간,

화분에서 애플민트와 바질도 조금 끊어 와서

위에 올려주었습니다. 그럼 향이 더해져서 더욱 맛있거든요.

간단하게 원형얼음틀로 얼린 얼음과 레몬 슬라이스,

애플민트만 한줄기 더해주어도 맛있는 위스키 하이볼을

마실 수가 있고요.

여름에 마시기 좋은 하이볼 만들 때 사용해도 좋고,

커피나 아이스티를 마실 때에도 왕얼음틀을 이용해서

단단하고 크면서 투명한 얼음을 쉽게 얼릴 수 있습니다.

집에서도 카페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얼음을 손쉽게 만들어 보세요.

사용하기에도 편리하고 퀄리티 높은 크리스탈 원형 얼음을 얼릴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네요.

https://smartstore.naver.com/ioswitcher/products/76543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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