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023 티몬투어 여행박람회’ 기간을 31일까지 연장한다 / 사진 = 티몬
티몬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023 티몬투어 여행박람회’ 기간을 31일까지 연장하고, 국내외 여행상품 특가 릴레이를 이어간다고 23일 밝혔다. ‘티몬투어 여행박람회’가 고객 성원에 힘입어 31일까지 행사 기간을 사흘 연장한다. 원데이 행사를 중심으로 특가 릴레이를 전개하고 최대 15% 전용 할인 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먼저, 23일 단 하루 ‘소노호텔앤리조트’와 올인데이를 실시한다. 소노호텔앤리조트 16개 전지점 패키지를 최대 71% 할인가에 선보이고, 티몬 단독으로 특별 구성한 인기 9개점 객실 패키지는 최대 73%까지 할인한다. 아울러 때 이른 더위에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워터파크 이용권도 최대 64%까지 대폭 할인한다. 할인 상품은 오션월드, 오션어드벤처 천안/거제, 오션플레이 등이며 구매자 전원에게는 구명재킷을 무료로 대여한다.
티몬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023 티몬투어 여행박람회’ 기간을 31일까지 연장한다 / 사진 = 티몬
해외 인기 휴양지 패키지도 특가에 공개했다. 23일 공개한 대표 상품은5성급‘알란씨 호텔’에서 머무는 다낭/호이안4/5일 특급 패키지,전 일정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을 누릴 수 있는’PIC괌’골드카드4/5일 자유여행 등이다. 이밖에도 오는26일 투어‘단하루’기획전, 29일‘괌 올인데이’등 특별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알뜰한 여름휴가 준비를 돕는다는 설명이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고객들의 관심과 파트너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여행박람회를3일 더 연장하기로 했다”며“23일 준비한 올인데이를 비롯해 계속해서 특가 릴레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정윤지 여행+기자
마카오여행은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문화유산, 실내 관광지, 리조트 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어 아시아 대표 도심형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대표적인 명소인 세나도 광장은 마카오를 상징하는 유럽풍 거리로, 주변에는 성 바울 성당 유적, 성 도미니크 성당 등 세계문화유산이 밀집돼 있어 짧은 거리 내에서 도보 여행이 가능하다. 건물 그늘과 실내 전시 공간이 많아 한낮에도 비교적 쾌적한 관광이 가능하다.여름철 실내 관광을 즐기기에 적합한 곳으로는 마카오 타워와 마카오 박물관이 있다. 마카오 타워에서는 전망대와 실내 액티비티, 쇼핑존까지 함
[투어코리아=임지영기자] 해외 여행지를 고를 때 예산, 자연 환경, 문화적 깊이 등을 고려한다면 최근 주목받는 나라들이 있다. 루마니아는 물가가 저렴하면서도 부쿠레슈티의 구시가지, 인민 궁전 등 역사적 명소가 밀집해 있다. 수도원과 공원, 음악당까지 조화를 이루며 여유로운 유럽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알맞은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헝가리는 동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국가 중 하나로, 부다페스트의 화려한 야경과 온천 문화가 대표적이다. 고딕과 신고전주의 양식이 어우러진 국회의사당, 어부의 요새, 세체니 다리 등은 도시 전체를 하
[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여수 여행은 여름철 시원한 바다 풍경과 다양한 해양 체험이 어우러져 남해안 대표 피서지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대표적인 여름 명소인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돌산과 자산을 연결하며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코스로, 탑승 중 여수 앞바다와 오동도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여름철 시원한 조망을 즐기기에 적합하다.해양 체험과 관광이 어우러진 공간으로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이 있다. 이곳에는 스카이타워 전망대와 아쿠아플라넷 여수, 해양레일바이크 등이 조성돼 있어 실내외를 넘나드는 다양한 여름 체험이 가능하다.자연을 가까이에
[투어코리아=임지영기자] 일본 중부에 위치한 나고야는 고풍스러운 성곽부터 현대적인 쇼핑 명소까지 다양한 풍경을 품고 있는 도시다.우리가 방문해볼 명소로는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축조한 나고야성이 있다. 성 안에선 혼마루고덴과 천수각의 아름다운 건축 장식을 감상할 수 있고, 그 역사적 배경은 방문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도심에서는 오스 상점가가 활기를 띠며 여행객을 맞이한다. 음식, 의류, 잡화 등 다양한 상점들이 밀집해 있어 일본 특유의 시장 문화를 체험하기에 적합하다. 타코야키와 당고 같은 전통 간식을 맛볼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투어코리아=임지영기자] 스페인은 풍부한 역사와 개성 있는 도시들이 조화를 이루는 여행지로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끌어당긴다. 대표적인 도시 바르셀로나는 가우디의 건축물이 도시 전역에 펼쳐져 있으며, 예술과 낭만의 기운이 가득한 곳이다. 도시를 걸으며 사그라다 파밀리아, 구엘 공원 등 상징적인 장소들을 마주하게 된다.지중해의 온화한 기후 속에서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마요르카를 주목할 만하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조용한 분위기로 많은 여행객, 특히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반면,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는 활기찬 정치와 예술의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