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의 정석, 주목할 만한 호텔·리조트 프로모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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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의 정석,

주목할 만한 호텔·리조트 프로모션 3

– 웨스틴 조선 서울, 와인 바자 진행

– 그랜드 조선 제주, 봄을 담은 디저트 선보여

– 소노인터내셔널, 와이너리 투어 운영

봄에 빠질 수 없는 미식 여행. 4년 만에 노마스크로 맞은 봄이라 더욱 특별하다. 호캉스에 미식과 어우러진 춘(春)캉스는 어떨까. 다채로운 호텔·리조트 미식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제철 식재료를 맛볼 수 있고 럭셔리 힐링도 제대로 즐길 수 있으니, 즐거움도 두 배다. 다양한 콘셉트로 봄 미식 여행을 제대로 선사할 프로모션 소식을 소개한다.

1. 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는 ‘산토 마레 시푸드 스페셜(Santo Mare Seafood Special)’ 메뉴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탈리아 해안가로 떠난 듯한 이국적인 감성이 콘셉트다.

애피타이저로는 토마토 콩피와 참치 소스를 곁들인 대구 바칼라우, 타르타르 소스를 곁들인 깔라마리 튀김이 준비된다. 파스타는 레몬 버터 소스와 새우를 곁들인 리가토니, 카레 파우더와 토마토소스의 바닷가재 스파게티가 있다. 메인 생선 요리로는 그린 빈스와 간장 버터 소스를 곁들인 가자미 구이, 해산물 카레 소스를 곁들인 대구 구이 등이다.

스페셜 메뉴로는 가리비와 새우, 랍스터 등 다채로운 해산물로 눈길을 끄는 ‘해산물 타워’와 ‘모둠 해산물 스튜’가 제공돼 눈과 입 모두 즐거운 미식의 경험을 할 수 있다.

라운지앤바에서는 창밖 황궁우를 배경으로 봄을 담은 ‘애프터눈티 세트’와 함께 여유로운 오후의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낮에 덥다면 시그니처 빙수인 ‘수박 빙수’를 추천한다.

특히 이번 애프터눈티 세트는 ‘타임 포 티!(TIME FOR TEA!)’를 테마로 했다. 티와 견과류를 사용해 초록 색감을 담았다. 그린티 롤, 그린티 에클레어, 히비스커스 에클레어, 피스타치오 크림 초콜릿 샌드, 레몬 타르트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로 구성했다.

웨스틴 조선 서울 와인숍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2023 봄 와인 바자’를 LL층 외부에서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소믈리에가 엄선한 700종 이상 와인을 특별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와인바자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면, 주중에 한해 홍연, 나인스게이트, 루브리카 레스토랑에서 특정 메뉴를 주문 시 해당 기간에만 콜키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 그랜드 조선 제주

그랜드 조선 제주 루프탑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는 취향 저격 메뉴를 선보인다.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프리 픽스 디너 코스’와 시그니처 메뉴인 ‘그릴 박스’를 즐길 수 있다.

‘프리 픽스 디너 코스’는 봄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들로 구성된다. 스몰 플레이트 1가지 또는 2가지를 선택하고 메인 메뉴 1가지, 디저트 메뉴 1가지 중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제주 루브리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스몰 플레이트 메뉴로는 ‘제주 흑도새기 타코’, ‘제주 농장 샐러드’, 메인 메뉴로는 ‘정어리 스파게티니’, 부드럽게 익힌 ‘게우소스 전복 고대미’, ‘흑가자미 아쿠아파짜’ 등의 이색 메뉴를 디너 타임에는 노을뷰를 배경으로 즐길 수 있다.

루브리카 시그니처 메뉴인 ‘그릴 박스’에는 랍스터와 양갈비, 전복, 스테이크가 야채, 해산물과 함께 제공한다. 그릴 박스를 오픈하는 순간 비주얼적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또한 조선델리는 신메뉴로 조선호텔 시그니처 원두인 비벤떼를 활용한 ‘에클레어’, 호텔에서 직접 생산한 프랄린 크림으로 만든 ‘파리브레스트’, 마시멜로가 가득한 산도 쿠키 위에 벚꽃과 유채꽃을 품은 ‘무스케이크’, 한라산 모양을 연상시키는 ‘프레이팅 제주’ 등을 출시했다.

이외에도 그랜드 조선 제주 조선델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우도 땅콩, 백년초, 감귤, 말차 등 총 8종의 시그니처 파운드케이크와 카눌레 4종 세트도 준비돼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3. 소노인터내셔널, 와이너리 투어 운영

올봄 자연 속에서 나만의 취향을 찾는 와인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14일부터 7월 20일까지 2023년 봄·여름 시즌 ‘소노 와이너리 투어(SONO Winery Tour)’를 선보인다. 비발디파크(강원 홍천)와 델피노(강원 고성), 쏠비치 양양·삼척·진도, 소노캄 거제, 소노벨 천안·청송, 소노문 단양, 소노휴 양평 등이다.

소노 와이너리 투어는 해변 산책로, 테라스, 가든 등 리조트 내 자연경관이 좋은 공간에서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차분하고 낭만적인 분위기에서 세계 각국 와인을 맛보며 인증샷도 남길 수 있는 스테이션이 운영된다.

올해는 리조트마다 ‘시크릿 와인(Secret wine)’을 1종씩 선정해 고객들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시크릿 와인은 리조트가 위치한 지역 및 시설의 콘셉트와 어울리는 와인이다. 해당 리조트에서만 테이스팅이 가능하다.

쏠비치 삼척은 시크릿 와인으로 독일의 ‘군트럼 리슬링 루이스 콘스탄틴’을 선정했다. 리슬링 품종의 전통적인 풍미와 파인애플, 멜론 같은 열대과일의 향이 어우러져 산뜻한 맛을 자랑한다.

또 작년 소노 와이너리 투어가 와인 대륙별 차별성을 강조하고자 클래식(Classic)과 모던(Modern) 스테이션으로 장소를 구분했다면, 올해는 한곳으로 통합했다. 분위기도 편안함 속에서 자신만의 와인 취향을 찾는 여정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개편했다.

소노 와이너리 투어는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일부 사업장은 우천 등 현장 상황에 따라 스테이션 위치가 달라질 수 있다. 와인에 곁들일 수 있는 안주로는 치즈와 올리브, 과일 등의 핑거푸드가 제공된다. 가족 고객 중에서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별도로 마련된 주스를 이용하면 된다. 소노 와이너리 투어에 객실, 조식 뷔페 등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도 있으니 참고할 것.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올해는 와인 라인업을 리뉴얼하는 동시에 리조트마다 가진 고유의 콘셉트와 스토리를 와인에 접목시키는 방식으로 변화를 주고자 했다”며 “사업장 각각의 특색과 잘 어울리는 시크릿 와인도 준비한 만큼, 많은 고객분들이 자연 속 리조트에서 떠나는 와인 여행을 통해 새롭고 색다른 재미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권효정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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