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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하철 여행지 추천 베스트 5 걸어서 관광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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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하철 노선도를 펼쳤다가 색깔부터 세고 계신가요? 여행 준비를 할 때는 가고 싶은 관광지와 내릴 역을 먼저 묶어두면 편합니다. 역에서 내려 버스를 또 타지 않고, 걸어서 이어갈 수 있는 명소 다섯 곳을 골랐습니다. 시장에서 한 끼 먹는 코스부터 공원 산책까지 취향대로 선택해보세요.

도쿄 아사쿠사역

→ 센소지

도쿄 아사쿠사역 센소지 / 사진=unsplash
도쿄 아사쿠사역 센소지 / 사진=unsplash

노선: 도쿄메트로 긴자선

이동: 아사쿠사역에서 센소지까지 도보 약 5분

함께 보기: 가미나리몬·나카미세 거리·스미다강

커다란 붉은 등이 걸린 가미나리몬을 지나 나카미세 거리를 걸으면 센소지로 갈 수 있습니다. 기념품과 간식을 구경하며 이동할 수 있어 첫 도쿄 여행에 넣기 좋습니다. 참배를 마친 뒤에는 스미다강 쪽으로 걸어보세요. 상점가와 강변의 분위기가 달라 한 동네에서 두 가지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같은 아사쿠사역이라도 철도회사에 따라 위치가 다르니, 길을 찾을 때는 긴자선 역인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오사카 닛폰바시역 

→ 구로몬시장

오사카 닛폰바시역 구로몬시장 / 사진=unsplash
오사카 닛폰바시역 구로몬시장 / 사진=unsplash

노선: Osaka Metro 센니치마에선·사카이스지선

이동: 닛폰바시역 10번 출구에서 도보 약 4분

운영·휴무: 점포별 상이

일본 지하철을 타고 먹거리부터 찾아가고 싶다면 구로몬시장입니다. 해산물과 초밥, 구이 등을 파는 가게가 모여 있어 한 끼를 먹거나 조금씩 나눠 맛보기 좋습니다. 

다만 시장이라고 모든 메뉴가 저렴한 것은 아닙니다. 먹고 싶은 것이 보여도 가격과 양부터 살펴보세요. 첫 가게에서 배를 채워버리면 다음 골목부터는 구경만 하게 됩니다. 음식은 각 점포에서 안내하는 취식 공간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교토 히가시야마역 

→ 헤이안신궁

교토 히가시야마역 / 사진=unsplash
교토 히가시야마역 / 사진=unsplash

노선: 교토시영 지하철 도자이선

이동: 히가시야마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함께 보기: 오카자키공원·교토시 교세라미술관

교토 관광은 버스를 떠올리기 쉽지만, 헤이안신궁은 지하철역에서 걸어갈 수 있습니다. 커다란 도리이와 주홍빛 건물이 눈에 들어오고, 넓은 공간을 따라 둘러보기 좋습니다. 정원에 관심이 있다면 신엔도 고려해보세요. 사전 주변으로 동·중·서·남 네 정원이 조성돼 있으며 별도 유료 관람입니다. 일본 지하철로 교토 동쪽을 둘러보는 날, 신궁과 주변 미술관 중 관심 있는 곳을 묶어보시길 바랍니다.

후쿠오카 오호리코엔역

 → 오호리공원

후쿠오카 오호리코엔역 오호리공원 / 사진=unsplash
후쿠오카 오호리코엔역 오호리공원 / 사진=unsplash

노선: 후쿠오카시 지하철 공항선

이동: 오호리코엔역에서 도보 약 7분

함께 보기: 마이즈루공원·후쿠오카성터

텐진과 하카타에서 쇼핑하다 잠깐 쉬고 싶을 때 넣기 좋은 코스입니다. 넓은 연못을 따라 걷거나 벤치에 앉아 쉬면 됩니다. 다만 역과 공원이 가깝다는 것이 공원 전체를 금방 돌아본다는 뜻은 아니며,. 연못 산책에 마이즈루공원까지 더하면 걷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식사 예약이 있다면 무조건 한 바퀴를 고집하지 말고, 마음에 드는 구간만 걸어도 충분합니다.

삿포로 마루야마코엔역

 → 마루야마공원

노선: 삿포로시영 지하철 도자이선

이동: 마루야마코엔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함께 보기: 홋카이도신궁·마루야마 지역 카페

오도리역에서 지하철로 약 5분이면 마루야마코엔역에 도착합니다. 중심가에서 멀리 나가지 않아도 나무가 우거진 공원을 걸을 수 있습니다. 공원에서 홋카이도신궁까지 이어가거나 주변 카페에 들러도 좋습니다. 역에서 공원까지의 5분과 신궁까지 가는 시간은 별도로 생각하세요. 겨울에는 눈길 때문에 더 걸릴 수 있으니 이동 시간을 여유 있게 잡으시면 됩니다.

일본 지하철 여행을 준비할 때는 관광지 이름 옆에 노선과 역 이름도 함께 저장해보세요. 출구까지 적어두면 현장에서 지도를 다시 들여다보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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