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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마리나베이샌즈호텔 샌즈프리미어 객실 숙박후기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조회수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싱가포르를 여행하면서

사진으로 한 번쯤 봤던 호텔이 있습니다.

바로 마리나 베이 샌즈입니다.

싱가포르의 스카이라인을 대표하는

독특한 건축물로 워낙 유명해서

처음에는 저 역시

‘사진 속 그 호텔’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요.

이번 여행에서는 직접 2박을 하면서

객실에서부터 수영장, 웰니스, 조식까지

하나씩 경험해봤습니다.

그리고 투숙을 마치고 나니

마리나 베이 샌즈가 왜 단순한 호텔을 넘어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었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았어요.

자세한 투숙 후기 시작합니다!

건물 구조

싱가폴이라는 나라의 랜드마크하면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마리나베이샌즈는 바로 그런 곳 입니다.

총 3개의 타워가 있고

맨 위에 있는 인피니티풀이

그 3곳은 연결하는 듯한 모양인데요.

그래서 건물이 총 3개의 타워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저는 타워 Tower 1

Room 2876 에 묵었습니다.

28층에 있는 76호이고요!

그래서 객실 번호 말할 때

12876 이렇게 표기합니다

(1은 타워 1을 뜻함)

Sands Premier King Gardens by the Bay View

Room 2876은 샌즈 프리미엄 킹

가든스바이더베이뷰입니다.

평균 약 45㎡ 규모의 객실로

킹베드 또는 퀸베드 2개를 선택할 수 있고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또는 시티뷰를

선택할 수 있는 객실 타입입니다.

들어오자마자 전등으로 커튼이 열리고

제 방보다 넓은 발코니가 보였어요!

실제 발코니 뷰

객실 창밖으로 펼쳐지는

싱가포르의 도시 풍경과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모습

호텔 안에 있으면서도

싱가포르라는 도시를

계속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신 웰컴 초콜렛!

마리나베이 모양을 한 설탕 디저트와

초콜렛, 웰컴 카드와

가죽 파우치도 주셨어요!

너무 센스 넘치는 선물…!

제가 여행 인플루언서로 여러 나라의

호텔과 리조트를 경험하면서 느끼는 건

럭셔리는 단순히

객실이 크거나 화려한 것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결국 중요한 건

공간을 사용하는 순간의 경험과

그 공간에서 느끼는 편안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리나 베이 샌즈의 객실도

화려함만 앞세우기보다는

욕실의 동선부터

수납공간, 침구, 조명까지

실제로 머무는 사람의 경험을

세심하게 고려한 느낌이었습니다.

현재 Sands Collection은

맞춤형 아르무아와 칵테일 트롤리,

75인치 TV와 Yamaha 사운드바,

2인용 욕조 등을 객실 주요 특징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욕실은

여행을 마치고 객실에 돌아왔을 때

천천히 쉬고 싶은 공간으로

잘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2876호의 테라스

제가 머문 객실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특별했던 부분은

테라스였습니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방향을 바라보며

잠깐 바깥 공기를 쐴 수 있다는 게

생각보다 좋았어요.

아침에는 커튼을 열고

도시가 깨어나는 모습을 보고

저녁에는 싱가포르의 불빛을 바라보면서

잠깐씩 테라스에 나가 있었습니다

호텔 객실에서 바라보는 뷰와

직접 테라스에 나가 경험하는 뷰는

확실히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57층 인피니티풀

그리고 이곳에 왔다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스카이파크 인피니티풀이에요.

57층 높이에서

싱가포르의 스카이라인을 바라보며

수영할 수 있는 곳입니다.

공식 안내에 따르면

150m 길이로 펼쳐진

세계 최대 규모의 루프탑 인피니티풀이고,

호텔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객실 키가 있어야만 출입이 가능하고

객실키는 반드시 1인당 1개가 있어야합니다!

그래서 마리나 베이 샌즈의 인피니티풀은

단순한 부대시설이라기보다

호텔에 투숙해야만 경험할 수 있는

하나의 시그니처 경험에 가깝다고 느꼈어요.

저도 실제로 올라가서

수영을 해봤는데

57층에서 바라보는 도시가

아래에 펼쳐지는 순간은

사진으로 보는 것과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웰니스

이번 마리나 베이 샌즈 투숙에서

제가 특히 관심 있게 경험한 건

웰니스 프로그램이었어요.

호텔에서는 투숙객을 위한

다양한 웰니스 경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운드 메디테이션과 필라테스,

요가 등의 프로그램이 있고

인피니티풀에서는

호텔 투숙객 전용 Aqua Fit도 운영합니다.

저는 여행이라고 해서

매일 아침부터 관광지만 돌아다니기보다는

이렇게 호텔에서 몸을 움직이고

잠깐 호흡을 가다듬는 시간이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준다고 생각해요.

특히 마리나 베이 샌즈처럼

호텔 자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이 많은 곳이라면

하루 정도는 일정을 비워두고

호텔을 제대로 경험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요가 활동과

사운드 메디테이션 프로그램

모두 했는데요!

타워 3에 있는 전용 엘레베이터로

56층에 올라가서 전망대 데크에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57층 스카이뷰로 일출과 하는 요가,

소리 명상은 정말 잊지 못할 경험 중 하나입니다!

개인별로 이렇게 타월 1개, 사과 1개,

물 1개, 매트 1개 제공되고

다 한 후에는 차가운 물수건도 주십니다.

땀닦기위한…! 대박이죠?

1층 RISE 레스토랑

조식

조식당은 총 3곳이 있습니다.

저는 하루는 1층 RISE 레스토랑에서

하루는 57층 Spago Bar & Lounge

에서 먹었습니다.

둘 다 너무 행복해요.

Spago Bar & Lounge

마리나 베이 샌즈의 또 다른 특징은

하나의 호텔이라기보다

거대한 복합 여행 공간에 가깝다는 점이에요.

호텔에서 수영을 하고

조식을 먹고

웰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아트사이언스 뮤지엄을 둘러보고

저녁에는 쇼핑이나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아트사이언스 뮤지엄은

호텔과 함께 일정에 넣기 좋아서

더운 낮 시간에는 실내 전시를 보고

다시 호텔로 돌아와 쉬는 식으로

여행 동선을 구성하기도 좋았어요.

스펙트라 분수쇼 보고 오기도

최적의 호텔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리나 베이 샌즈 Event Plaza에서

열리는 무료 야간 분수/레이저 쇼예요!

(Spectra – A Light & Water Show)

마리나 베이 샌즈의 호스피탈리티

이번 투숙에서 인상적이었던 건

‘럭셔리’를 보여주는 방식이었습니다.

마리나 베이 샌즈는

단순히 화려한 시설을 보여주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는 느낌이었어요.

객실에서는 편안하게 쉬고

수영장에서는 도시를 바라보고

웰니스에서는 몸과 마음을 쉬게 하고

호텔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식사와 쇼핑, 문화생활까지 이어집니다.

즉,호텔에 머무는 시간이

곧 여행의 시간이 되는 구조예요.

저는 이 부분이

마리나 베이 샌즈가 추구하는

호스피탈리티의 중요한 지점이라고 느꼈습니다.

여행객에게 단순히

‘좋은 방’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어떤 하루를 보낼 수 있는지까지

설계하고 있다는 느낌이었어요.

여러 호텔을 직접 경험하다 보면

사진이 잘 나오는 호텔과

실제로 머물기 좋은 호텔은

조금 다를 때가 있습니다.

마리나 베이 샌즈는

그 두 가지가 비교적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행 콘텐츠를 만드는 입장에서도

하루 동안 경험할 수 있는 장면이 많았고

투숙객의 입장에서도

호텔 밖으로 계속 이동하지 않아도

여행의 밀도를 충분히 채울 수 있었습니다.

Marina Bay Sands Singapore

10 Bayfront Ave, Singapore 018956

저에게 이번 숙박은

‘유명한 호텔에서 잠을 잔 여행’보다는

싱가포르라는 도시를 호텔이라는 공간을 통해

다르게 경험해본 여행에 가까웠습니다.

특히 제가 머문

Sands Premier King

Gardens by the Bay View

객실은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풍경을

객실에서 여유롭게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인상적인 선택지가 될 것 같아요.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객실만 경험하기보다

수영장과 웰니스,

주변 문화시설까지 함께 즐기면서

호텔 자체를 여행의 목적지처럼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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