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행 가볼 만한 곳 강화도 카페 메타포레스트 사진 찍기 좋은 곳
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조회수
사진 찍기 좋은 곳 메타포레스트
산림이 좋은 우리나라 전역을 다니다 보면 의외의 사진 찍기 좋은 곳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곳은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사진 찍기 좋은 곳이자 강화도 카페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서울 근교 인천 여행이나 인천 가볼 만한 곳을 찾으신다면 여행 코스에 넣어보셔도 좋을 곳입니다.
인천 가볼 만한 곳 | 강화도 메타포레스트 클립.
강화도 메타포레스트
영업시간 : 09:00~18:00 / 라스트 오더 17:30
야간 개장 : 매주 (토), (일) 22:00까지
휴무일 : 매주 월, 화
입장료 : 음료 주문 시 무료
주차장 : 넓은 주차장 보유 中
문의전화 : 032-937-3785
대표메뉴 : 아몬드크림라떼 8,000원
메타포레스트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길상로95번길 68-46
주차를 하고 메타포레스트 강화도 카페 건물로 들어서며 주변을 두리번. 괜찮긴 한데 딱히 탁월해 보이진 않는다.
아직까지는 왜 이곳을 인천 여행 장소, 인천 가볼 만한 곳이라 소개하고 있는지 명확하지 않다.
외관이 깔끔하긴 한데 어째 사람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강화도 카페 중에서는 꽤 알려진 곳이라더니 아닌가?
이미 들어선 강화도 카페이니 노빠꾸다.
밝은 흰색 칠로 마감된 실내 공간과 어우러지는 색은, 식물로부터 인지되는 초록색이 전부다. 즉, 흰색과 초록색의 어우러짐 정도로 생각하면 딱 맞을 듯한 강화도 카페다.
아하~ 빵이 다양하다.
빵 좋아하는 사람이 추천하는 강화도 카페였으니 이해가 된다. 그리고 쿠니 역시 빵을 좋아하니…
취향 저격의 맛나 보이는 빵이 유혹을 한다.
코를 틀어쥐고 ‘촬영만 한 뒤 후딱 피하자’고 마음을 먹었는데 과연 쿠니는 피할 수 있었을까?
상생의 미덕인가? 지역에서 생산되거나 만든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아름다운 일이다.
음료를 받아들고 건물 밖으로 나서니 멋지게 뻗어 올라간 메타세쿼이아 숲이 보인다.
아하! 바로 저곳이 이곳을 인천 가볼 만한 곳, 강화도 카페로 추천하게 만든 원동력이었군.
조금 더 안으로 들어서기니 좋기는 한데 여기까지인가? 하는 의구심이 고개를 든다.
과연 이 정도로 강화도 카페의 탑티어(TopTier)라 말할 수 있었을까? 뭔가가 더 없는 상태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거나 인천 여행, 인천 가볼 만한 곳이라 말하는 건 분명 아닐 것이다.
몇 걸음 더 들어가니 쉬이 만나기 어려운 야외 카페 분위기가 펼쳐진다. 방금 전보다 한 계단 더 올라온 느낌.
그렇지만 뭔가가 더 아쉽다.
아직까지도 그냥 좋은 정도 ~
평화로운 분위기가 좋아 힐링 장소구나 싶긴 한데 감동적이진 않다. 뭔가가 더 필요하단 생각이 든다.
이래서는 인천 여행 코스 포함에 추진력 미달이다. 인천 가볼 만한 곳이라는 넓이를 좁혀 강화도 가볼 만한 곳 정도라면 모를까. 아직 이 정도로는 흡족하지 않다.
드/ 디/ 어/ 발/ 견/
오 ~ 메타세쿼이아 숲속에 이런 연못이 숨겨져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이제서야 사람들이 인천 여행, 인천 가볼 만한 곳이라 하는 말의 진정성을 알 수 있다. 이런 보물 포인트 하나쯤은 있어야 ^^;
연못 주변을 걸으며 다시 한번 주변과의 어우러짐을 관찰하니 역시 멋지단 생각이 끊이질 않는다.
꼭 그렇다 말할 순 없지만, 나 홀로 여행을 하신다면 한 번쯤 들러보시라 권하고 싶다.
물론, 연인이어도 좋고 가족이어도 좋겠지만 사색이 필요할 때, 혼자만의 치유가 필요할 때 참 좋겠단 생각.
가만히 앉아 그런 단어들을 떠올려 본다.
마나(Mana), 힐(Heal), 힐링(Healing), 에너지(energy), 마법(magic), 마법사(Mage, Wizard, Sorcerer) 등.
여기서 나 자신과 관계된 단어를 서사적으로 뽑아보니 이렇다.
마나(에너지) – 힐(힐링) – 마법(마법사)
이걸 다시 이야기로 전개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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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는 마나가 감소되어 힐링이 필요하고 나 스스로 마법사가 되어 나에게 마법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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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는 인천 여행을 하며 들른 강화도 카페 메타포레스트에서 휴식을 취하며 소진된 심신의 기운을 불어 넣는다.
뭐가 됐든 이런 허술한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흥미롭다. 어디선가 주워들은 몇 개의 단어로 이해한 만큼의 맥락으로 되도 않을 이야기를 가꾸며 혼자 놀이를 하는 중이다.
이래서 철딱서니 없다고 하나?
내친김에 이 단어들의 어원을 찾아봤다.
마나(Mana)라는 단어의 유래를 찾아보니 멜라네시아와 폴리네시아 문화에서 사람이나 사물에 깃든 초자연적인 힘을 뜻하던 말이었다고 한다. 이 단어가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건 미국의 SF 소설가 래리 니븐(Laurence van Cott Niven)의 소설 ‘마법의 세계가 사라져 가다(The Magic Goes Away)’에 등장하면서부터?
그리고 마나라는 단어를 국가와 문화권에서 사용되는 유사 개념도 찾아봤더니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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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철학 =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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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 = 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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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문화권 = 바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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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종교 = 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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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쿼이·휴런 문화 = 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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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신화 = 아크, 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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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 = 에테르
잠시 잡스런 이야기를 했는데,
쿠니의 혼자 여행을 들춰보면 종종 이런 잡스런 생각을 하거나 자료를 찾아보며 힐링하는 것 같다.
삶이란 것도, 사람 관계도 그런 것 같다.
잘 지내다가도 어느 하나 때문에 삐딱해지고 또 어느 하나 때문에 만사 오케이가 되는 것.
너무 단순한 거 아니냐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살아보니 너무 고차원적으로 살아봐야 머리만 아프다.
숲속 연못으로 인천 여행, 인천 가볼 만한 곳이라 말하고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 인정하며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