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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물회 맛집 다미횟집 – 국내 맛집 여행

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조회수  

주로 캠핑하기 위해 가지만 종종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다녀오는 충남 태안은 해안과 해안선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환경이 좋고 자원이 풍부한 곳입니다. 그렇기에 태안 물회 맛집이 많고 탁월한 미각으로 국내 맛집 여행을 다니는 분들이 애정하는 지역이기도 하지요. 이 글에서는 그중 꽤 알려진 다미횟집을 소개합니다.

다미횟집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길 118

국내 맛집 여행 – 태안 물회 맛집 클립.

이 글에서 소개하는 태안 물회 맛집 중 한 곳인 다미횟집이 인기 있는 이유 중 하나가 픽업 서비스를 하기 때문이다. 서울이나 부산에서 출발하는 경우는 당연히 불가능하고 인근 지역의 숙소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딱 좋은 서비스라 생각된다. 듣기로는 오늘도 인근의 아일랜드 리솜 리조트에서 단체 예약이 있다고 하니 꽤 편할 듯.

태안 물회 맛집 이용 안내

상호 : 다미횟집

영업시간 : 10:00~21:30

문의전화 : 041-673-1124

휴무일 : 연중무휴

특징 : 인근 지역 숙소 이용 시 무료 픽업 서비스

저녁 식사를 위해 찾은 다미횟집이지만 사람 많은 거 피하려고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했건만 벌써 3팀이나 자리를 잡고 계시고 주인장과 근무자분들이 무척이나 분주한 느낌이다. 슬쩍 이야기를 들어보니 인근의 아일랜드 리솜 리조트에서 단체 예약이 있어 준비 중이라고.

상차림을 보니 그 깔끔한 비주얼이 괜히 태안 물회 맛집으로 소문난 건 아니란 생각과 전문가 집단인 TV 방송 프로그램에서 촬영하러 온 이유도 이런 것에서 기인하는 것 아닐까 싶다. 그것도 여러 방송사에서 말이다.

태안해안국립공원이 지정된 가장 큰 이유로 풍부한 생태계를 거론할 수 있는데 그곳에서 생업을 이어가고 있는 식당은 바로 그러한 생물 다양성 즉, 풍족한 수산자원을 바탕으로 넉넉한 상차림을 내어 놓으니 인기가 있을 수밖에 없겠단 생각이 든다. 아직 맛도 못 봤건만 상차림만으로도 벌써 기분이 좋아진다.

쿠니가 유독 좋아하는 멍게.

멍게 자체의 싱그러움 때문인지, 초장의 새콤달콤함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멍게를 어렸을 적부터 유독 좋아했다. 덕분에 동행하신 여행 동무들도 멍게만큼은 쿠니에게 양보해 주시니 오늘의 저녁 식사도 즐거움과 감사로 시작한다.

중복된 내용 없이 이렇게 다양하게 차려지는 상차림은 흔치 않을 거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 다양성은 보기에도 여간 좋은 게 아니다. 그 덕분에 태안 물회 맛집이 융성해지는 거라 생각된다.

물론, 해산물만 가득한 건 아니다.

땅에서 나는 농산물도 일부 상 위에 놓이며 그 풍성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삶을 살아가며 엄청난 행운이나 횡재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경우는 드물다. 당장 그런 일은 잘 생기지도 않지만 종종 주변에서 듣는 이야기로는 그 엄청나다는 이유로 인해 또 다른 스트레스와 걱정 거리가 생기기도 한다는 것.

하지만 지금 태안 물회 맛집에서 느끼고 즐기는 이 소소한 행복은 아무런 걱정이 필요치 않다.

그저 즐기기만 하면 되니까.

싱싱한 해산물을 통해 허기를 메우고 즐거움을 채우며 행복을 쌓아하는 것.

그게 바로 오늘 태안 물회 맛집을 찾은 이유이기도 하며 또 국내 맛집 여행을 즐기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곳이 태안 물회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긴 하지만 그 근본은 바로 신선한 회 때문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물회를 정성스럽게 섞어 한 그릇씩.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비주얼.

역시 소문이 나기 위해서는 맛만큼이나 비주얼도 중요하다 생각된다. 국내 맛집 여행 리스트에 오른다는 건 쉬울 듯하면서도 쉽지 않은 것이 많은 경험과 더불어 정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다미횟집, 좋은 거 같다.

선순환이라 하던가?

태안 물회 맛집이라 소문이 나 있으니 해산물의 회전이 빠르다. 그러니 싱싱한 해산물일 수밖에 없는 거다.

종종 이런 육지 생산물도 먹어주는 즐거움. 해산물이 풍부하니 대부분 해산물이지만 그래도 종종 감자, 고구마, 옥수수, 무, 오이 등을 함께 섭취하는 게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으니까.

주어진 소스가 초고추장 간장과 냉이 고추지만 거기에 마늘과 풋고추를 넣느냐 마느냐, 쌈으로 먹느냐 그냥 먹느냐에 따라 그 맛이 천지차이다. 이왕이면 가능한 방법을 다 동원해 경험하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보편화된 방법이 가장 맛난 방법이기에 널러 퍼진 것이라는 점에는 적극 동의하지만 기타의 방법으로 먹어보는 재미도 쏠쏠하니까. 국내 맛집 여행에서 느끼게 되는 즐거움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이곳 다미횟집의 최고 인기 메뉴는 전복 버터 구이다. 다른 곳에서도 먹어봤지만 이곳 다미횟집에서 먹는 맛과는 그 차이가 확 난다. 따라 할 순 있어도 이곳만의 특별함을 다 따라 하기는 어려운 듯 보인다.

아마도 우리가 알 수 없는 이곳 다미횟집만의 비법이 주방 어딘가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다른 곳과 차이가 날 거라 생각하며 즐겁고 즐겁게.

많은 경우 해산물을 좋아하면서도 매운탕은 잘 먹지 않는 편인데 이곳 다미횟집은 일단, 추천.

특히 국물에 밥 말아먹기에 최적화된 느낌이랄까?

칼칼하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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