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벚꽃명소축제 드라이브코스 맛집 카페까지 당일치기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조회수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요즘 날씨 보면 진짜 집에 있기 아까운 시즌이죠.
벚꽃도 이제 딱 절정이라
어디든 떠나고 싶어지는 요즘
저는 이번에 대전으로 당일치기 여행 다녀왔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봄 분위기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숨은 코스 찾은 느낌이었습니다.
1. 금강로하스대청공원
첫 코스는 금강로하스대청공원입니다.
사실 서울 벚꽃 명소는 예쁘긴 한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즐기기 어렵잖아요.
근데 여기는 확실히 분위기가 다릅니다.
호수 따라 벚꽃길이 길게 이어져 있는데,
걸으면서 천천히 즐기기 좋은 여유가 있어요.
특히 물 옆으로 벚꽃이 펼쳐져 있어서
그 풍경 자체가 훨씬 시원하고
탁 트인 느낌이었습니다.
바람 불 때 꽃잎이 흩날리는 순간이 있는데
그 타이밍에 사진 찍으면 진짜 잘 나와요.
4월 1일 방문 기준 70% 개화했습니다.
공원 전체가 벚꽃이라서 정말 아름다워요.
2. 샤를몽탁
벚꽃 보고 나서 들린 곳은
샤를몽탁 입니다.
여기는 단순히 배 채우는 식당이라기보다
분위기까지 같이 즐기는 공간이에요.
피자 하나 주문해서 먹었는데
도우가 쫀득하면서도 과하지 않게 담백해서
먹는 내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식사하고 나서 바로 커피까지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이 코스가 좋은 이유가
벚꽃 보고 → 밥 먹고 → 커피로
쉬어가는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거예요.
여기는 길고양이를 보호하고 있는 카페라서
고양이 알레르기 있거나 안좋아하는 분들은
조금 어려울 수 있어요.
하지만 야외 좌석이 충분해서
나름 괜찮긴 해요
3. 대청호 벚꽃길 드라이브
마지막 코스는 대청호 드라이브였습니다.
사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이 드라이브였어요.
호수 옆 도로를 따라 달리는데
한쪽은 물 / 한쪽은 벚꽃이라
창문 열고 달리는 순간 자체가 힐링입니다.
굳이 어디를 들리지 않아도
그냥 차 타고 이동하는
시간 자체가 여행처럼 느껴졌어요.
중간중간 차 세울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마음에 드는 포인트에서 내려서
사진 찍거나 잠깐 쉬어가기에도 좋습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여행
코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올해 2026년 기준으로 보면
대청호 벚꽃은 대략
4월 5일~8일 사이 개화 시작,
4월 10일 전후 만개로 예상됩니다.
제가 직접 다녀온
2026년 4월 1일 기준으로는
약 30% 정도 개화 상태였습니다.
대청호 벚꽃길은 세계에서 가장 긴
벚꽃길입니다. 무려 26.6km예요.
벚꽃한터
대전광역시 동구 신상동 282
벚꽃한터를 찍고 오시면 됩니다.
대청호 벚꽃축제라는 지명을 찍어도 됩니다.
이번 대전 당일치기 코스는
로하스대청공원 →
샤를몽탁 피자 + 커피 →
대청호 드라이브
이렇게 이어지는 루트였는데요.
과하게 바쁘지 않으면서도
봄 느낌은 제대로 챙길 수 있는 코스라
전체적인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벚꽃 시즌에 어디 갈지 고민이라면
대전으로 오세요!
기분 좋게 다녀오기 좋은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