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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놀기 서울여행코스 송은 미술관 전시회 후기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조회수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요즘 날이 추워지다보니

야외 여행보다는

조용히 걷고, 보고, 생각할 수 있는

실내 감성 여행지가 더 끌리더라고요.

그러다 우연히 방문하게 된 곳이 있는데

한 번 다녀오고 나서

“아, 여기 계절 바뀔 때마다

전시만 바뀌어도 또 오겠다”

싶었던 공간이 바로 송은 미술관입니다.

이번에 제가 혼자서 다녀온 전시는

〈송은 제25회 송은미술대상전 자율 관람〉

이었어요.

서울에서 예술 감성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전시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기고 싶다면

오늘 이 글 끝까지 읽고 저장해두셔도 좋아요.

송은

송은 미술관은

강남 청담에 위치한

현대미술 전시 공간이에요.

복잡하지도 않고 갤러리처럼

공간이 주는 힘이 있는 곳입니다.

신진 작가부터 주목받는 작가들까지

다양한 전시가 꾸준히 열리고

전시 주제도 실험적이고 감각적인 편이에요.

그래서인지

‘미술을 공부하러 간다’기보다는

‘감성 충전하러 간다’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운영시간

보통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하는 경우가 많아요.

전시마다 일정이 조금씩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방문 전에는 예약이나 공식

일정 확인을 추천드립니다.

입장료는 무료 관람인데요!

예약 필수라 네이버 예약하고 오시고

만약 안하고 방문하셔도 문앞에서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이번 전시

이번 전시는 2층과 3층, 지하 2층에 있어요!

송은미술대상전은

매년 지금 주목해야 할

작가들을 소개하는 전시인데요.

이번 제25회 송은미술대상전

정해진 동선 없이

각자 편한 속도로 감상할 수 있는

‘자율 관람’ 방식이라

전시 초보자도 훨씬 편하게 볼 수 있었어요.

작품을 이해해야 한다는 부담 없이

마음 가는 작품 앞에 멈춰 서고

조금 더 보고 싶으면 오래 머물러도

전혀 눈치 보이지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관람객이 많지 않아서

작품 하나하나 천천히 볼 수 있었어요.

작품 설명도 어렵지 않은

언어로 구성돼 있어서

현대미술이 처음인 분들도

충분히 공감하며 감상할 수 있습니다.

괜히 아는 척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 전혀 없고,

혼자 와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공간이라

혼행이나 혼자 감성 정리하는 날에도 딱입니다.

여자 혼자 여행

예전에는 친구들이랑 막 다니는게

가장 재미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혼자 여행하는 시간도 너무 소중해집니다.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정신없는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

그게아니라면 머리를 비우는 시간이라도

가져야 다른 일상이 더 활력적으로

변하는 거 같습니다.

서울 여행을 혼자서 떠날 때가 많은데

혼자 전시보고 커피마시고

맛있는 걸 먹으며 힐링할 때

1번째 코스로 묶어가시기 바랍니다.

송은 미술관은 정말 넓어요.

일단 건물 자체도 정말 예쁘고

공간감이 있어서

이 공간이 주는 파워가 있습니다.

불필요한 장식 없이

작품들로 구성된 구조라

작품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높은 층고와 자연광 덕분에

전시를 보면서도 답답함이 없고

사진 찍기에도 굉장히 좋아요.

전시 동선도 잘 짜여 있어서

작품 흐름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한 바퀴를 다 돌게 됩니다.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지하입니다

지하 2층 전시실이 정말 웅장하고

압도적이니 꼭 방문하세요!

이런 분들께 딱 좋을 거 같아요.

미술관은 부담스럽고 갤러리는 아쉬운 분

서울에서 조용한 감성 전시 찾는 분

혼자 또는 연인과 차분한 데이트 코스 원하는 분

사진도 남기고, 생각도 정리하고 싶은 날

방문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전시마다 사전 예약 여부 꼭 확인

– 작품 설명은 가볍게 읽고, 마음 가는 작품에 오래 머물기

– 평일 낮 시간대 방문하면 훨씬 여유로움

– 전시 후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으로

건너가서 놀기

송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41

오늘은 서울 감성 여행지로

여자 혼자 가기 좋은 송은 미술관

〈송은 제25회 송은미술대상전 자율 관람〉을

직접 다녀온 후기를 정리해봤어요.

화려하진 않지만

보고 나면 생각이 오래 남는 공간이라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전시만 달라져도 다시

찾고 싶어질 것 같은 곳입니다.

조용히 걷고, 보고, 느끼고 싶은 날

송은 미술관 한 번 다녀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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