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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달라지는 두바이 여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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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계절 스위칭 및 체류형 여행 트렌드 속 주목받고 있는 여행지 ‘두바이’.  미식과 문화, 관광 인프라 전반에서 여행 경험을 확장하고 있는 두바이의 올해 달라지는 여행 포인트를 소개한다. 

■ 미식으로 만나는 올드 두바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미식’이다. 올드 두바이 지역에서 진행되는 푸드 투어는 세계적인 여행 가이드북 론리플래닛(Lonely Planet)이 주목할 만한 경험으로 소개했다. 버 두바이(Bur Dubai)와 데이라(Deira) 등 구시가지를 따라 현지 음식을 맛보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두바이의 또 다른 얼굴을 발견할 수 있는 콘텐츠로 평가된다.

미식으로 만나는 올드 두바이 Old Dubai Cultural Food Tours Lonely Planet - Al Fahidi/사진-두바이관광청
 올드 두바이  /사진-두바이관광청

■ 러닝과 웰니스 결합한 두바이 마라톤

스포츠 분야에서는 2월 1일 열리는 ‘2026 두바이 마라톤’이 주목된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두바이 대표 국제 스포츠 행사로, 도심을 가로지르는 코스를 따라 세계 각국의 엘리트 선수와 일반 러너가 함께 참가한다. 대회 기간에는 러닝 및 웰니스 관련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여행 일정과 연계하기에도 수월하다.

두바이 마라톤/사진-두바이관광청
두바이 마라톤/사진-두바이관광청

■ 설 연휴·라마단 맞은 문화 체험 확대

2월 중순에는 문화적 경험을 중심으로 한 일정이 이어진다. 2월 13일부터 22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도시 곳곳에서 관련 문화 행사와 테마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같은 시기에 시작되는 라마단 기간에는 야시장과 이프타르(금식 후 식사) 체험 등 여행객도 참여할 수 있는 현지 문화 프로그램이 더해져 이색적인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 비대면 체크인 도입…체류 편의성 강화

관광 인프라 측면에서도 변화가 이어진다. 두바이는 호텔과 홀리데이 홈을 중심으로 비대면 체크인 시스템을 도입해 모바일을 활용한 간편한 숙박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체크인 절차 간소화로 여행객들의 이동 동선과 체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The Lost World Aquarium/사진-두바이관광청
로스트 월드 아쿠아리움(The Lost World Aquarium)/사진-두바이관광청

■ 신규 체험형 관광 콘텐츠 잇따라

새로운 체험 공간도 여행 동선에 자연스럽게 더해지고 있다. 아틀란티스 더 팜(Atlantis, The Palm)의 수족관은 ‘로스트 월드 아쿠아리움(The Lost World Aquarium)’으로 리뉴얼돼 테마형 전시와 인어 공연을 선보인다. 마디낫 주메이라(Madinat Jumeirah)에는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 ‘주메이라 에코 빌리지(Jumeirah Eco Village)’가 조성돼 자연과 환경을 테마로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주메이라 에코 빌리지(Jumeirah Eco Village)/사진-두바이관광청
주메이라 에코 빌리지(Jumeirah Eco Village)/사진-두바이관광청

■ 전기 에어택시 도입 예정

또한 2026년에는 전기 기반 에어택시 서비스 도입도 예정돼 있다. 두바이 국제공항(DXB)과 팜 주메이라, 두바이 마리나, 다운타운 두바이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향후 도시 이동 방식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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