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마다 다른 개성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연남동 맛집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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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맛집 5
- 파히타 하나로 승부하는 매력적인 멕시칸 맛집, 연남동 ‘베르데’
- 일본 장인의 비법을 그대로 이어받은 수제 맛집, 연남 ‘모리노팡’
- 비주얼부터 감성 돋는 돼지 맛집, 연남동 ‘숲길정육점’
- 방어 회와 아나고회가 유명한 연남동 ‘바다회사랑’
- 네모 속에 담긴 포근하고 부드러운 달콤함, 연남동 ‘파롤앤랑그’
연남동은 감각적인 음식점과 카페가 밀집해 있어 선택의 재미가 큰 동네이다. 골목을 따라 걷다 보면 각기 다른 콘셉트의 식당이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온다. 한식부터 양식, 이국적인 메뉴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 덕분에 혼밥과 모임 모두에 잘 어울린다. 트렌드와 일상이 공존하는 공간이라 꾸준히 찾게 된다. 지금부터 연남동 맛집 5곳을 알아보자.
파히타 하나로 승부하는 매력적인 멕시칸 맛집, 연남동 ‘베르데’


스페인어로 초록빛의, 신선한, 싱싱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베르데는 연남동에 위치한 멕시칸 음식점이다. 항상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한 건강한 조리법으로 많은 분들이 힐링할 수 있는 식당이 되고자 하는 철학을 가진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으로 연남동에서만 오랜 영업을 한 찐 타코 맛집이다. 감성 타코 느낌이지만 조금 더 소박하고 현지 느낌이 느껴지는 식당으로 점심 피크시간이나 주말에 방문하면 웨이팅이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날씨가 좋은 날은 테라스 좌석에서도 먹을 수 있으니 따뜻한 날, 타코에 맥주 한 잔하러 연남 베르데에 가보는 건 어떨까.
- ▲위치
- ▲영업시간
12:00-22:00
- ▲메뉴
타코 샐러드&칠리 콘 까르네 15,000원 스페셜 치미창가 19,000원
일본 장인의 비법을 그대로 이어받은 수제 맛집, 연남 ‘모리노팡’


동경제과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브레드 아티스트가 직접 만드는 빵을 맛볼 수 있는 연남 ‘모리노팡’. 귀여운 비주얼의 일본식 빵과 아기자기한 디저트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빵은 바로 ‘야끼소바 빵’. 귀여운 토핑과 부드러운 빵 안에 면이 가득 들어있는 야끼소바 빵은 비주얼뿐 아니라 맛도 훌륭하다. 시그니처인 시오 바타(소금 빵)는 소프트 바게트 반죽과 버터, 게랑드 소금을 사용해 극강의 부드러움과 적절한 짠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화~일 11:00-20: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제품 소진 시 마감
- ▲가격
시오바타 1,800원, 도부츠팡 4,100원, 쿠로내코팡 4,300원
비주얼부터 감성 돋는 돼지 맛집, 연남동 ‘숲길정육점’


통통한 깍둑 항정을 먹을 수 있는 돼지고기 전문점 연남동 ‘숲길정육점’. 비주얼부터 범상치 않은 이 집의 깍둑항정은 두툼한 만큼 돼지고기 특유의 고소한 기름과 육즙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두께에 비례하는 항정살의 쫄깃한 식감은 더 말할 것도 없다고. 단골들의 먹팁으로는 항정살을 조금 더 바짝 구워 먹는 것. ‘겉바속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3:00-23:00
- ▲가격
깍둑항정(170g) 19,000원 항껍이(510g) 46,000원
방어 회와 아나고회가 유명한 연남동 ‘바다회사랑’


두툼하고 쫄깃한 회를 즐길 수 있는 연남동 ‘바다회사랑’. 고소한 아나고회와 쫄깃한 방어 회가 유명한 집으로 한입 넣으면 입안 가득 차는 회를 맛볼 수 있다. 방어 회를 주문하면 두툼한 방어 회와 찐 새우, 옥수수 콘, 어묵볶음, 백김치와 무순, 초장과 쌈장이 기본으로 차려지고 날치알이 올라가있는 밥이 나온다. 밥을 잘 비벼서 방어 회를 올려 초밥처럼 만들어 먹는 것이 별미. 단골들의 팁으로는 김에 날치알 밥을 조금 올리고 방어 회를 올려 그 위에 백김치를 올려 싸먹는 것으로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방어를 느끼하지 않고 색다르게 먹을 수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월~토 14:00-24:00 / 일 14:00-23:00
- ▲가격
줄전갱이세트(2인) 65,000원, 붕장어회세트(2인) 65,000원
네모 속에 담긴 포근하고 부드러운 달콤함, 연남동 ‘파롤앤랑그’


속이 꽉 찬 파이를 맛 볼 수 있는 연남동 ’파롤앤랑그’. 한정수량으로 판매하는 파이를 사기 위해 오픈 전부터 웨이팅이 길기로 유명하다. 매장에서 먹지 않고 포장을 하는데도 똑같이 긴 웨이팅을 해야하지만 파이를 맛보고 싶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파이 종류는 보늬밤, 옥수수, 딸기, 홍시, 바질토마토, 초코바나나까지 총 6종류. 딸기파이는 시즌메뉴로 여름에는 판매하지 않는다. 그 중 보늬밤은 파롤앤랑그의 가장 대표적인 파이. 네모난 파이위에 보늬밤 3개가 정갈하게 올라가 있다. 바삭한 파이지 안에는 밤크림과 커스타드, 밤, 아몬드크림이 들어있어 매우 달 것 같지만 달지 않고 담백하다. 밤의 풍미가 가득한 보늬밤 파이는 고소하고 진한 커피와도 잘 어울린다.
- ▲위치
- ▲영업시간
13:00:21: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가격
딸기파이 9,500원 보늬밤파이 9,500원 옥수수파이 8,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