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야 발리, 프랑스 ‘호텔 앤 로지 어워즈 2025’ 웰니스 부문 1위
인포매틱스뷰 조회수

2025년 11월 11일,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리조트로 알려진 호시노야 발리(HOSHINOYA Bali)가 프랑스 대표 여행·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호텔 앤 로지(Hôtel & Lodge)」가 주관하는 ‘호텔 앤 로지 어워즈 2025’ 웰니스 부문 1위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수상은 호시노야 브랜드 가운데 처음으로 이뤄낸 쾌거입니다.

발리 왕실 전통과 자연을 잇는 웰니스 리조트
호시노야 발리는 발리 우붓의 울창한 자연 속에 자리해,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호흡하는 웰니스 경험을 선사합니다. 리조트 내 스파룸, 발리 왕실 전통을 계승한 트리트먼트, 그리고 발리 힌두교의 양생법을 접목한 독자적인 웰니스 프로그램 등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번 수상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특히, 스파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은 신성한 푸크리산 강의 흐름과 숲의 숨결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자연의 에너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는데요. 이곳에서 진행되는 트리트먼트는 호시노야 발리만의 방식으로 재해석된 발리식 치유 기술을 바탕으로, 깊은 휴식과 평온함을 선사합니다.
보디 스크럽과 오일, 팩에는 유기농 자무(jamu), 쌀가루, 허브 등 인도네시아 고유의 생약 재료를 사용하며, 몸과 마음의 균형을 세심하게 다스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자연과 문화가 빚은 진정한 웰니스”
호시노야 발리의 총지배인 가라카와 류이치(唐川隆一)는 “이번 웰니스 부문 1위 수상은 호시노야 발리 전 직원 모두에게 큰 영광이며, 풍부한 열대 자연과 깊은 정신문화가 공존하는 발리 우붓이야말로 마음과 몸을 재생시키기에 최적의 목적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결과”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2017년 개장 이래 우리는 발리만의 스파, 음식, 문화 체험을 통해 고객이 내면부터 건강해질 수 있는 체류를 추구해왔다”며 “앞으로도 발리의 자연과 지혜를 바탕으로, 머무는 것만으로 치유가 되는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호텔 앤 로지 어워즈란?
프랑스에서 발행되는 「호텔 앤 로지」는 부유층 독자를 대상으로 세계 각국의 여행, 건축, 라이프스타일을 다루는 주요 매거진입니다. 2018년 창설된 ‘호텔 앤 로지 어워즈’는 편집자, 유명 건축가, 여행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전 세계 호텔 100곳의 파이널리스트를 선정하고, 건축 · 웰니스 · 부티크호텔 · 셰프 · 디자인 · 롯지 · 프레스티지 · 리조트 · 신규 개장 등 9개 부문에서 최고의 호텔을 선정합니다.
올해 웰니스 부문에서는 스파 디자인, 트리트먼트의 편안함, 프로그램의 독창성이 주요 평가 항목이었으며, 호시노야 발리는 이 모든 부문에서 압도적인 평가를 받아 1위에 올랐습니다.
(본문 사진 출처: 호시노 리조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