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새우볶음 만드는 법
집반찬
마른새우볶음
도시락반찬
집밥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간단하게 휘리릭~ 볶아낸 건새우볶음
마른새우볶음으로 보여드려요.
일주일 반찬으로 요거 볶아두면 고소한 맛에 자꾸만 젓가락이 가게 될 거예요.
마른반찬메뉴 중 하나로 밥반찬, 도시락반찬, 자취반찬으로 안성맞춤이에요.
이번에는 고추장 양념을 이용했지만
간장 양념도 맛있어요.
아침에 잠시 해가 반짝 보이길래 어찌나 반갑던지~
여행지에서는 뜨거운 햇살 아래 “덥다 더워~”를 연신 말하며 다녔었는데
돌아오니 해가 꽁꽁 숨어 보질 못했어요.
계속 흐리고 비도 내리고를 반복해서…
오랜만에 해라 저도 모르게 인사를 할 뻔…
마른새우볶음
건새우볶음 만드는 법
건새우 160g, 송송 썬 청양고추 1개분량, 참기름 1작은술, 통깨 + 검은깨 적당량
볶음양념 : 고추장 2큰술, 고추기름 1큰술, 간장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설탕 1큰술, 맛술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후춧가루 1/8작은술, 물 2큰술
(▲ 계량스푼 기준)
건새우는 오일 두르지 않은 팬에 올려 4 ~ 5분 정도 볶아주세요.
볶다 보면 요렇게 부스러기가 나와요.
볶음 건새우를 채에 넣고 털어주세요.
팬을 닦아준 뒤
분량의 재료대로 양념을 넣고 섞어
전체적으로 뽀글뽀글 끓여주세요.
바삭하게 볶아둔 건새우, 청양고추를 넣고 섞어가며 후딱 볶아주세요.
마지막에 참기름을 둘러주고
통깨와 검은깨를 뿌려주면 완성이에요.
간단하게 후딱 볶아내지만 늘 고소하니 맛있는 건새우 볶음이에요.
쉬운 반찬으로 추천해 드려요.
건새우는 이름도 다양하게 보리새우, 꽃새우 등
이쁨만큼 맛도 좋아 양념과 볶기 전 볶아주기만 해도 고소함이 아주 대박이에요.
술안주로도 좋은 건새우 볶음이에요.
후딱 볶아 넓은 그릇에 담아 식혀준 뒤 반찬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면 든든해요.
이번에도 저는 2개의 통에 담아 맛있게 먹고 있어요.
1통은 남자 2호 자취방으로…
지난 명절에 건어물 선물세트도 있었던 터라
냉동고 해물칸이 또 풍성해졌는데 그 덕에 종류별로 맛있게 볶아 저희 집 식탁도 맛있어졌다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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