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무국 얼큰한 국물요리 집밥 얼큰 소고기무국 레시피


소고기무국

얼큰한 국물요리

얼큰 소고기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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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밥 한 공기 말아먹으면 든든한 국물요리

얼큰한 소고기무국으로 보여드려요.

아침 국물요리를 좋아하는 저희 집 남자들 입맛에 맞게 전날 밤에 미리 끓여 식힌 뒤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국으로 각자 국그릇에 담아 전자레인지로 데워주니

어쩜~ 제 예상대로 바로 밥 말아먹더라는…

소고기뭇국을 자주 끓여 내는데

끓일 때마다 맑은 & 얼큰하게를 번갈아 가면 만들어요.

뭐 그날 제 기분에 따라 달라요. ㅎㅎ

얼큰한 소고기무국을 끓일 때는 냉장고 속 자투리 야채들을 다 넣을 때도 많아요.

남아있던 버섯류, 콩나물, 숙주나물, 고사리 등

제가 사는 곳은 요 며칠 흐림의 연속으로 비도 오락가락하고 있어

요 얼큰한 소고기뭇국으로 끓여봤어요.

소고기무국

얼큰한 소고기무국 끓이는 법

소고기 280g, 무 500g, 콩나물 300g, 느타리버섯 250g, 대파 2대,

참기름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고추기름 1큰술, 국간장 2큰술반, 청주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물 9컵, 소금 + 후춧가루 기호에 맞게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국거리로 준비한 소고기는 기호에 맞게 잘라주세요.

무는 듬성듬성 잘라주고

대파는 손가락 두 마디 정도 길이로 잘라 반으로 잘라주세요.

콩나물은 머리와 꼬리를 잘라주세요.

느타리버섯은 한 번 정도 찢어주고…

팬에 참기름과 고추기름을 두르고

소고기를 넣고 달달 볶다가 겉면이 익어가면 무, 고춧가루, 청주, 국간장을 넣고 섞어가며

2 ~ 3분 정도 볶아주세요.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전체적으로 끓으면 잠시 더 끓여준 뒤 불을 낮춰 은근히 푹~ 끓여주세요.

(20여 분 정도)

중간중간 올라오는 거품은 걷어내주세요.

느타리버섯, 대파, 다진마늘을 넣고 6 ~ 7분 정도 끓여주고

콩나물을 넣고 6 ~7분 정도 더 끓여주세요.

마지막 간은 기호에 맞게 소금, 후춧가루로 맞춰주세요.

국간장, 참치액 등으로 맞춰주고 좋고…

저는 야채칸에 팽이버섯 1/3팩 정도가 보여 콩나물을 넣을 때 함께 넣어줬어요.

얼큰한 국물에 절로 숟가락이 가는 소고기무국이에요.

오늘 같이 흐린 날 안성맞춤 집밥 국메뉴로 요기에 밥 한 공기 말아 먹으면 한 끼 든든해요.

듬성듬성 잘라 준 무가 푹~ 익어 숟가락으로 무만 떠먹어도 맛있어요.

어른 입맛 소고기무국이에요.

무의 달큰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소고기무국으로

얼큰하면서 은근 시원한 맛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소고기국이에요.

밥을 부르는 국을 찾고 계신다면 추천해 드려요.

입맛 없을 때 한번 끓여보세요.

요거 하나 끓여두면 저희 집 기준 2 ~ 3끼는 든든해요.

오늘 저녁 반찬으로 추천해 드려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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