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낭만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야장 맛집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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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장 맛집 BEST5

  • 밤이면 색다른 매력이 피어나는, 을지로 ‘뮌헨호프’
  • 간판부터 맛있어보이는 곳 ‘영덕회식당’
  •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반건조 생선의 별미 ‘옥경이네 건생선’
  • 야장에서 해산물 즐기고 싶다면 ‘용문포차’
  • 가맥 감성 제대로인 ‘혜성슈퍼’

야장은 탁 트인 하늘 아래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어 색다른 매력을 준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하는 한 끼는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를 선사한다. 불향 가득한 고기와 시원한 음료는 야장에서 더욱 빛난다. 친구나 연인과 함께라면 분위기가 한층 더 특별해진다. 도심 속에서도 여행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야장의 장점이다. 지금부터 야장 맛집 5곳을 알아보자.

밤이면 색다른 매력이 피어나는, 을지로 ‘뮌헨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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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노가리 골목의 ‘뮌헨호프’는 을지로 야시장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장소다. 화려한 조명이나 큰 음악은 없지만, 야외 테이블이 가득 차 축제 같은 풍경을 만든다. 노가리 골목답게 연탄불에 구운 노가리는 가격과 맛 모두 만족스럽고, 동해 자연산 골뱅이를 사용한 골뱅이는 비리지 않으면서 매콤한 양념과 잘 어울려 맥주를 부른다. 의외의 인기 메뉴는 마늘치킨으로, 바삭하지는 않지만 달달하고 짭짤해 옛날 치킨의 향수를 떠올리게 한다. 남녀노소 모두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야장의 낭만을 원한다면 ‘뮌헨호프’를 추천한다.

ㅣ식신에서 ‘뮌헨호프’ 더보기

  • ▲위치

서울 중구 을지로14길 30

  • ▲영업시간

12:00 – 24:00

  • ▲가격

을지로골뱅이 30,000원 후라이드치킨 19,000원

간판부터 맛있어보이는 곳 ‘영덕회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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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의 ‘영덕회식당’은 간판에서부터 세월이 묻어나는 노포 감성이 풍기는 곳이다. 식당가 한복판이 아닌 골목에 자리해 있어 더욱 숨은 맛집 같은 분위기를 준다. 이른 시간부터 내부와 야외 테이블이 금세 만석이 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대표 메뉴는 막회로, 곱게 썬 회에 채소를 올려 푸짐하게 내어주며, 여기에 곁들여지는 고추장 소스가 이 집만의 포인트다. 과하지 않은 단맛과 매운맛의 균형이 훌륭해 감칠맛이 뛰어나고, 회를 찍어 먹거나 비벼 먹는 두 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비빈 회를 밥에 올려 먹는 것도 별미다. 선선한 바람 부는 야외에서 신선한 회를 곁들인 한 잔은 이곳을 술꾼들의 성지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식신에서 ‘영덕회식당’ 더 자세히 보기▶

  • ▲위치

서울 중구 창경궁로1길 6

  • ▲영업시간

월~토 12:00-22:00 / 매주 일요일 휴무

  • ▲가격

막회 33,000원 과메기 30,000원 문어숙회 32,000원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반건조 생선의 별미 ‘옥경이네 건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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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국산 생선만 취급하는 ‘옥경이네 건생선’. 중앙시장 내에 위치해 있지만 찾기 어렵지 않다. 바로 야외 테이블이 손님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 주문 직후 바로 조리하기 때문에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대표메뉴로는 갑오징어 반건조 구이. 평소에 먹어온 오징어 구이와는 확연하게 다른 두꺼운 볼륨감의 갑오징어 구이를 맛볼 수 있다. 반건조 특유의 촉촉한 속은 유지하고 겉은 바삭하게 구워 내 평소 너무 딱딱한 마른안주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안성맞춤. 소스 또한 아주 특별한데 간장과 마요네즈에 고추씨와 통깨를 가득 올려서 느끼함을 없앴다. 맥주와 함께 통통한 갑오징어 구이를 하나씩 먹다 보면 마른안주지만 금방 배가 부른다.

식신에서 ‘옥경이네 건생선’ 더 자세히 보기▶

  • ▲위치

서울 중구 퇴계로85길 7

  • ▲영업시간

화~일 13:00-24: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가격

반건조 조림 민어(소) 49,000원 반건조 조림 병어(소) 45,000원

야장에서 해산물 즐기고 싶다면 ‘용문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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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용문시장에 위치한 용문 포차는 저녁 5시에 문을 열어 새벽 5시에 닫는 야장이다. 신선한 안주들과 긴 영업시간으로 술꾼들이 사랑하는 이 곳은 계절마다 판매하는 메뉴가 조금씩 다르다. 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석화, 과메기, 도루묵 찌개 등 계절에 맞는 메뉴부터 광어, 가리비, 멍게 등 상시로 즐길 수 있는 안주까지. 해산물 말고도 계란말이, 김치전 같은 요리도 있어 해산물을 그닥 즐기지 않는 분들과 동행해도 좋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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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치

서울 용산구 원효로41길 64

  • ▲영업시간

17:00-05:0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 ▲메뉴

광어 35,000원 / 낙지 20,000원

가맥 감성 제대로인 ‘혜성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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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5가역 인근에 위치한 ‘혜성슈퍼’는 소박한 실내와 슈퍼 뒤로 이어진 작은 마당으로 비밀스러운 장소에 와있는 듯 매력적이다. 을지로에서는 제대로 된 야장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곳. 스팸구이와 짜파구리가 대표 메뉴이며 안주가 다양하진 않지만 서울 도심에서 편하게 소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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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치

서울 종로구 대학로1길 11

  • ▲영업시간

매일 14:00 – 24:00 오픈 시간 불규칙

  • ▲메뉴

짜파구리 8,000원, 스팸구이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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