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가볼 만한 곳, 예술과 허브 향으로 물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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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아트밸리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포천아트밸리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경기 북동부에 자리한 포천시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화 예술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맑은 물과 숲이 어우러져 한적한 여유를 즐기기에 좋으며, 곳곳에 자리한 독특한 명소들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신북면에는 허브 향 가득한 공간과 자연을 담은 문화 예술 시설이 밀집해 있다. 허브아일랜드는 지중해를 테마로 조성된 관광 농원으로, 사계절 내내 다양한 허브 식물을 만날 수 있다. 밤이 되면 ‘불빛동화축제’가 시작되어 수많은 조명이 반짝이며 로맨틱한 야경을 연출한다.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과 다채로운 볼거리는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더한다.

신북면 틀못이길에 위치한 숲속의제빵소는 숲속에 들어선 듯한 아늑한 분위기에서 갓 구운 빵과 향긋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신선한 재료로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며, 빵과 조화를 이루는 맞춤 블렌딩 원두로 정성껏 내린 음료를 제공한다.

신북면 아트밸리로에 자리한 포천아트밸리는 채석장으로 버려졌던 공간을 문화 예술 단지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웅장한 화강암 절벽 아래 펼쳐지는 천주호의 비경과 천문과학관, 야외 조각 공원 등 다양한 시설을 통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소흘읍 방면으로 이동하면 고즈넉한 한옥의 멋을 간직한 찻집과 품격 있는 중식당을 만날 수 있다. 소흘읍 죽엽산로에 위치한 부용원은 전통 한옥으로 지어진 고풍스러운 찻집이다. 이곳은 단독으로 구성된 방들이 있어 조용하고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저수지를 조망할 수 있는 창가에서 차를 마시며 사색에 잠기기 좋은 분위기를 선사한다.

소흘읍 솔모루로에는 중화요리두드림 포천송우본점이 자리한다. 이곳은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중식당으로, 셰프가 직접 조리하는 다채로운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깊은 맛의 짬뽕과 다양한 코스 요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매장 앞 인공폭포와 산책로가 있어 식사 후 여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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