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색다른 편의점 신상라면이 출시되어서 소개를 합니다.
개인적으로 치킨을 주문하면 남은 양념에 밥을 비벼서 먹거나
라면 사리를 삶아서 비벼 먹곤 하는데요.
이제는 번거롭게 라면 사리 삶을 필요 없이 맥시칸 양념치킨 볶음면에
에어프라이어치킨을 곁들이면 꿀조합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기존에 컵라면 제품이 있었는데 이번에 봉지라면으로 새롭게 출시된 것이라서
반가운 마음이었습니다.
봉투를 개봉해 보면 동그랗게 말린 면발과
특제 양념 소스, 그리고 건더기 스프, 크런치 마늘 후레이크가 들어 있습니다.
구성이 좀 풍성한 편인데요.
면발은 하림 닭육수로 반죽을 해서 쫄깃 쫀득한 식감과
면 자체의 풍미를 살렸어요. 그리고 소스와 꾸덕하게 어우러지면서
씹는 맛이 좋도록 중간 굵기의 면발을 갖추었습니다.
라면을 삶을 때 넣는 건더기 스프에는 건 양배추가 들어 있어서
좀 더 풍성함을 느낄 수 있고요.
조리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바로 냄비에 물 600ml를 담아서 끓인 후,
끓는 물에 면과 건더기 스프를 넣습니다.
그리고 4분 30초간 조리 후 물을 모두 버리고 맥시칸 특제
양념소스를 넣고 잘 비비고요.
토핑으로는 크런치 마늘 후레이크를 넣어서 잘 비벼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편의점 신상라면인 맥시칸 양념치킨 볶음면과 함께 먹으면
안성맞춤인 하림 맥시칸 크리스피 순살을 소개합니다.
이렇게 볶음면과 에어프라이어에 간단히 조리하는 치킨을 구우면
완벽한 꿀조합이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순살치킨으로 간단히 구워 먹을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치킨입니다.
참고로 순살 외에도 봉 제품이 있고, 핫크리스피 치킨 순살/봉, 갈릭양념 순살/봉, 허니버터 순살/봉까지
라인업이 다양해서 취향에 따라서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크리스피 순살치킨은 조리하는 방법도 간단한데요.
에어프라이어를 190도로 5분간 예열을 합니다.
그리고 냉동 상태의 제품을 그대로 넣고 약 10분간 조리 후
노릇해지면 꺼내 먹으면 되요.
내용물을 살펴 보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진 치킨과 함께
맥시칸 양념치킨 소스 기본맛이 들어 있는데요.
때문에 치킨을 찍먹으로 즐길 수도 있고,
부먹으로 버무려서 즐길 수도 있습니다.
그럼 바로 에어프라이어치킨을 190도에서
10분 가량 조리를 해주었어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중간에 한두번 뒤집어 주면
더욱 바삭바삭하게 조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맥시칸 양념치킨 볶음면도 조리를 해주었는데요.
일반적인 라면의 물양 보다 100ml 더 많은 600ml를 붓고
면과 건더기 스프 넣어서 4분 30초간 삶아주면 됩니다.
그리고 물을 완전히 따라 낸 후 양념소스를 넣어주는데요.
양념치킨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양파와 마늘 분말을 넣어서
양념의 맛을 따라한게 아니라 그 자체의 풍미를 살렸어요.
그리고 하림 치킨농축액을 넣어서 치킨의 감칠맛을 극대화하고 숯불갈릭소스를 넣어서
맛있는 양념치킨에 라면을 곁들이는 듯한 맛을 구현한 특제 양념소스입니다.
그래서 잘 비비는데 맛깔스러운 냄새가 나서
바로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라 풍성한 후레이크가 남았습니다.
편의점 신상라면의 포인트로 마지막 마늘 후레이크와 파슬리를
가득 뿌려주면 완성이 되는데요.
진짜 치킨을 먹는 듯한 바삭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마늘의 은은하게 스파이시한 풍미가 잘 어울리더라고요.
볶음면과 함께 완성된 순살치킨은 제대로 크리스피한 비주얼이었는데요.
국내산 닭다리살을 사용해서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하며,
가성비도 좋아서 개인적으로 집에서 맥주안주 혹은 간식으로 즐겨 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양념치킨볶음면과 하림 맥시칸 크리스피 순살을
곁들여서 꿀조합을 완성해 보았습니다.
함께 먹으면 두배를 넘어서 세배는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편의점 신상라면은 인상적인 맛으로 면발은 쫄깃하고 소스를
잔뜩 머금어서 꾸덕한 식감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늘후레이크의 바삭함이 더해져서 자꾸 손이 가는
맛을 보여주었고요. 사~알짝 매콤해서 느끼함 없이 먹기 좋다는 점도 포인트였어요.
그렇게 볶음면을 먹고 난 뒤에는 에어프라이어치킨을 먹을 차례인데요.
크기가 큼지막하고 뼈 없이 그대로 먹을 수 있어서 아이와 함께
나누어 먹기에도 좋습니다.
저는 그냥 먹기도 하지만 오리지널 치킨소스에 푹 찍어서
먹기도 하는데요. 이러면 완벽한 양념치킨으로 먹을 수 있어서
매력적이었습니다.
반으로 갈라 보면 육즙 촉촉하게 배여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겉바속촉이라서 치킨 좋아한다면
간단히 즐길 수 있어 추천하는 제품이에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맥시칸 양념치킨 볶음면에 순살치킨을
쌈 싸듯 싸서 먹었는데요. 이렇게 먹으니 꼭 치킨 주문해서 양념에
라면 사리 하나 비비고 함께 먹는 맛이라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그러면서 가성비는 더 좋았네요.
오늘 소개할 꿀조합은 바로 편의점 신상라면과 에어프라이어치킨의 하모니였는데요.
맛깔스럽게 즐길 수 있어서 간식처럼 먹거나 야식으로 즐기기에도 좋은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며칠 뒤에 또 이 조합으로 먹어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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