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가지전 레시피 집밥 맛있는 가지요리 겉바속촉 가지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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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맛있는 가지요리 가지전 / 가지튀김으로 보여드려요.

옥상에서 따온 싱싱한 가지로 만들었어요.

가지를 무쟈게 좋아하는 저희 가족을 위한 가지 요리로 이번에는 팬에 오일 자작하게 둘러

튀기듯 조리해 줬어요.

바삭바삭하면서 속은 또 촉촉하고

맛있는 가지전 가지 튀김이에요.

가지를 좋아신다면 무조건 강추해 드려요.

처서가 지났음에도 여전히 무더운 하루의 연속이에요.

비라도 시원하게 좀 내려주면 좋으련만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비 예보는 아예 없어 매일 이른 아침에 옥상에 올라 아이(?)들 물을 주고 있어요.

이제 가지도 끝물을 향하고 있는듯하다가도

다시 꽃이 피는 걸 보니 올해는 좀 더 둬도 좋을 듯해요.

바삭하게 튀김처럼 즐기고 싶어 빵가루까지 입혀 구워냈어요.

평소 가지튀김은 에어프라이어 & 오븐에서 만드는데

얼마 전 추석선물로 미리 받은 오일이 있어 개봉해 맛나게 조리해 줬어요.

눈으로도 바삭함이 보이실까요?

요거 무지 바삭바삭한 튀김 같은(?) 가지전이에요.

바삭한 전

가지전 만드는 법

가지 2개, 계란 2개, 튀김가루 1/2컵, 빵가루 1컵, 소금 적당량, 오일 넉넉하게

가지 절일 때 : 소금 1/8작은술

(▲ 계량스푼 기준)

가지는 기호에 맞게 썰어주세요.

저는 동글 + 어슷썰기를 해줬어요.

썬 가지는 가지런히 놓고 소금을 뿌려 밑간을 잠시 해준 뒤

키친타올로 살포시 눌러 물기를 빼주고

비닐팩에 넣고 튀김가루도 넣어준 뒤

입구를 봉하고 흔들어주세요.

풀어 소금 한두 꼬집지도 넣고 섞어 준비해 둔 계란 물에

튀김가루 옷을 입은 가지를 넣고 묻혀준 뒤

빵가루를 입혀주세요.

(가지의 크기에 따라 튀김가루와 빵가루의 양은 가감하세요.)

튀김을 하듯 오일 넉넉하게 두르고 달군 팬에 하나씩 올려주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요거 요거 무지 맛있어요.

하나씩 집어먹다 보면 한 접시는 순식간에 사라지는 바삭한 가지전 가지 튀김이에요.

빵가루를 더해주면 더 바삭하니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가지 요리에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좋아하는 소스를 곁들여줘도 좋아요.

저희 집 남자들은 케찹으로…

매일 먹어도 가지는 늘 맛있다며 좋아하신다면 요것도 한번 만들어보세요.

바삭함에 반하실 거예요.

가지가 더 있었다면 더 만들었을 텐데…

자꾸만 따 먹다 보니 가지 화분 2개에 달랑 가지 2개라 살짝 아쉬웠다지요.

맛있음 폭발

바삭함 폭발하는 튀김 같은 가지전이에요.

밥반찬은 물론 아이 간식으로도 좋고

어른들에게는 시원한 맥주 안주, 막걸리 안주로 좋은 메뉴에요.

하나씩 집어먹다 보면 순삭이에요.

저도 굽다가 하나를 집어 맛본다는 게 3개나 집어먹었다는…

오일 넉넉하게 두르고 튀겨내도 맛있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케찹에 꼭 찍어 먹어도 맛있는 튀김같은 가지전이에요.

바삭함 대박

촉촉 부드러운 겉바속촉 가지전을 찾으신다면 추천해 드려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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