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커리다…인도 현지인 셰프 레시피로 3연타석 홈런 노리는 파르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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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호텔에서 출시한 ‘버터 치킨 커리’ 간편식 / 사진=파르나스호텔

파르나스호텔이 독자 브랜드 제품으로 프리미엄 레스토랑 간편식을 출시했다.

호텔 시그니처 레스토랑을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파르나스호텔 컬렉션’ 간편식 ‘버터 치킨 커리’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인도 출신 셰프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기반으로 만들었다.

정통 인도 커리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버터 치킨 커리’는 고소한 버터, 각종 향신료 그리고 바삭하게 구운 탄두리 치킨이 어우러진다.

국내산 닭다리 살로 만든 탄두리 치킨과 마크니 커리 2봉, 난, 양파, 버터, 파슬리 등으로 구성되며, 조리법도 간편하여 요리 초보자라도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파르나스호텔에서 출시한 ‘버터 치킨 커리’ 간편식 / 사진=파르나스호텔

특히, 재료 간의 풍미 균형을 극대화한 셰프의 오리지널 레시피를 그대로 구현해, 집들이, 하우스 파티, 명절 등 특별한 행사에도 적합하다.

‘버터 치킨 커리’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공식 웹사이트 및 GS샵을 통해 온라인 주문하면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단순한 밀키트를 넘어 셰프의 노하우와 오리지널 레시피가 녹아든 하이엔드 미식 경험을 선사해, 일상 속 식탁에 특별한 즐거움을 더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르나스호텔은 호텔의 품격을 담은 각종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을 선보이는 ‘파르나스호텔 컬렉션’을 운영 중이다.

호텔의 상징적인 향을 담은 제품, 프리미엄 침구에 이어 이번에는 호텔의 미식 경쟁력을 집약한 RMR(RMR, Restaurant Meal Replacement)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홍지연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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