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호주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륙 전체가 하나의 국가로 이루어진 나라로, 세련된 도시문화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이기 때문에 아름다운 해변과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중심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많다.
호주는 연중 내내 여행이 가능한 기후를 가지고 있으나, 여행 시기로는 4월, 9월부터 10월, 그리고 12월이 추천된다. 특히 여름철은 해양 스포츠와 해변 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해 많은 관광객이 이 시기를 선호한다.
항공편은 한국에서 시드니까지 약 10시간이 소요되며, 직항 노선이 운영되고 있다. 한국 여권 소지자의 경우 전자여행허가(ETA)를 통해 최대 90일간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다.
물가는 전반적으로 한국과 유사하지만, 교통비와 외식비는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식료품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이 같은 물가 정보를 참고해 예산을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
호주는 그 규모만큼이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요소가 가득한 여행지로, 철저한 여행준비와 정보 수집이 더욱 풍부한 여행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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